수는... 빼어날 수다.. 그말자체로 그과목을 빼어나게 잘한다는것이다..

우는 ... 우등생의 우다.. 이점수면.. 우등생이라는 말이다..

그럼.. 미는,,? ... 아름다울 미이다... 우리는 미를 받으면 실망하기마련이지만..

이정도면 .. 아름답다는 뜻이다..

양은.. 양호할 양...이정도의 점수이면.. 양호하다는 뜻이다..

그럼 가는..? ... 가망이 없다의 가 인가 ? .. 아님.. 집으로가 ! ..에 가인가.. ?

아니다..가는 ... 가능하다의 가 이다...

이정도 점수이면 가능하다는 뜻이다..

도대체... 누가 이런 말을 만든것일까 .. ?

아마 이 말을 처음 만든 선생님은.. 제자에게 .. 항상 희망과 가능성을 주고 싶으셨나보다..

40점을 맞아도.. 10점을 맞아도.. 심지어 0점을 맞아..

가를 받아도... 가능성을 주고싶으셨던 거다..  

그러나 우린 . . 이뜻을 전혀 알지못한채.. 성적에만 연연하였다..

... 그뜻에는 .. 전혀 신경쓰지못하고. . 성적순만 신경썻던 것이었다..

성적에 비관한 사람들을 보면.. 이런말을 해주고싶다...

.............. " 힘내 ! .. 비록 수는 아니지만... 우도 아니지만... 가를받았지만...

               넌 .... 이점수면.. 충분히 가능성은있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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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웨이 2004-05-24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좋은 뜻이구만요.
정말로 "가"는 집으로 가! 인줄 알았는데...

뚜벅이 2004-05-24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집으로 가! - 이거이 현실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