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선택한 나, 그래서 행복했고 행복하고 행복할 것이다.
사랑하기에 그가 속한 모든 것들을 포용해야 하나... 그러나 내가 사랑하는 건 단지 그뿐...
그외엔 사랑할 자신이 없는 나....
오늘은 내 마음도 내 선택도 참 에매하고 헷갈렸던 하루다...
나의 이기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