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은  

나 자신에게는 슬프긴 하지만
새롭게 불어오는 바람에게는
좋은 일이 생겨날 희망 입니다.
덧 없이 흘러가는 세월 같지만
흘러간 만큼 단단하게 굳어져 가는
영혼의 안식처를 만들어 감 입니다.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밑 거름이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지나간 기억은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 입니다.
흘러간 세월은
모두가 편안하게 잠들어 있답니다.
슬픈 기억도 아픈 기억도
모두가 그리 잠이 들었답니다.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결코 안탑까운 것 만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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