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도 여전히 호기심많은 사랑스런 데이빗
선생님의 비꼬는 투의(내가 받아들일때...) 어감이 유쾌하지는 않지만,
마지막에 따뜻한 대화가 그나마 마음에 든다..
내년에 학교갈 우리 큰아이를 보는듯해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선다...
부디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