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련하다
간만에 묵은 때를 씼었다.
밀린 겨울 옷 정리도 끝내고...
휴일은 역시 이래서 좋다...
고단하지만 손길 닿는 곳은 역시 정직하다....
집이 환해졌다... 내 마음도 따라 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