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을 모르는 우리 둘째가
몇번 읽었줬더니
아예 외워서 읽는 책입니다.
반복되는 어구 정말 재밌죠 "응가하자 끙끙 끄응끙 야 나왔다 야호"
마치 책에 나오는 친구가 자기 인양 얼굴이 빨개지도록 힘을 주며 책을 읽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