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e 2004-08-15
짐작은 했습니다만... 역시 그런 일이... 그래도, "냉정한" 분답게 감정의 낭비 없이 잘 대처(?)하고 계시니... 역시 몽상자 님은 튼튼한 분!!! 재학중에 일을 치시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급하긴 하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급히 하시진 마셔요. 누가 그러는데 문학과 저널의 차이가, 뭐, 저널이야 손,발, 머리가 바지런한 게 관건이지만, 문학이란 건 그냥 저절로 넘치는 '잉여'의 '노동'이라는... 아 물론 몽상자 님은 많이많이 넘치는 분이기에 걱정없을 것이에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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