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어떤 사람에 대한 내 감정의 수위가 너무 위태롭다는 생각을 한다.
극도로 달아올라서 감정에 짓눌리는 기분. 이러다 내가 먼저 쓰러질거야.

처음이다. 누군가가 나보다 더 중요해 진 건.
생각만으로도 눈이 뜨겁다. 마음이 아프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나른한 오후 2005-02-26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치유치 왕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