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읽기에 많이 소홀해진 거 같다 내가.
방학 하면 하루에 한권씩 읽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님.
일단 오늘이 월요일이니까 이번 주 내로
파이이야기, 빵 굽는 타자기, 빨간 신호등
이거 다 읽어야겠다. 질질 끄니까 더 진도가 안나가는 거 같다.
솔직히 읽을 시간이 없다고 변명하지만 그건 내 합리화 같고..
시간 같은 거야 만들면 된다. 내가 빈둥빈둥 흘려보내는 시간들만 모아도
책 몇권은 더 읽었을거야.
저 세권 다 읽으면 한꺼번에 리뷰써야지. 그 전엔 리뷰 안 올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