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꼬옥 안아 줘!
꼼꼼 지음 / 냉이꽃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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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음엔 여러가지 감정이 존재합니다.

그것을 알아가는 감정과 받아들이는 감정이

매우 중요하겠지요.

​

이런 감정들을 이해하기 위해 어른들도 고민하는 것처럼..

아이들에게는 이런 감정들이 혼란이 될 때가

있을 것 같아요.

엄마들도 그런 감정을 설명해주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지 할때가 있는데요..

​

"나를 꼬옥 안아줘!"는

그런 여러가지 마음을

짧은 글과 심플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

화가 나면 삐죽삐죽 뾰족뾰족,

두려운 마음은 캄캄함으로,

신이나는 마음은 별로,

걱정하는 마음은 울렁울렁 출렁출렁 두근두근,

기쁘면 꽃이 피고 웃으면 꽃향기가...

슬프면 축축한 마음이...


이런 마음들을 표현한 그림과 색감이 꽤나 잘 어울립니다.

​

아이들은 이런 감정들이

왜 나만 느끼고 있는거지? 라고

생각할때가 분명 있을 겁니다.

​

하지만 이런 감정들은 누구나 다 느끼는 것임을 알고..

그럴때에는 느끼는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하는 지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또 좋지 않았던 마음을

좋은 마음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데요.

​

이런 긍정적인 마음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

정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건 나니까요...

​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생활을 하며

선생님이나 친구들에 대한 느낌을

종종 말할 때가 있습니다.

​

특히 여자친구들같은 경우에는

더 세심하기도 하고요

​

그럴때 부모님께서 옆에서 설명해 주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그림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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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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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17 ㅣ 신비아파트 한자 귀신 17
김강현 지음, 김기수 그림, 김경익.박상우 감수 / 서울문화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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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한자귀신 17부서진 결계


​

지금 시기가 딱 한자에 대해 재미있어하고

게다가 신비아파트에 푹 빠져 매일 시청하는 우리 아이입니다.

악몽이라도 꿀까봐 무섭지 않냐고 여러번 물어보는 저에게

아이는 그래도 너무 재미있다고 근데 슬프기도 하다며..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에 대해 조잘조잘 떠들며

신나하는 아이를 보며

왜 아이들이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

이렇게 좋아하는 신비아파트를 통해 한자를 배우다니

아이에게는 일석 이조임이 틀림 없네요^^

​

어릴 때부터 한자 노출을 많이 시켜주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익숙하게 만들어준터라

유치원에서도 배우는 한자는 조금 쉽다고해야하나...?

그랬는데 이번에 만난 신비아파트 한자 귀신을 보며

어려운 한자가 반이상 있었는데도 생각보다

흡수력이 좋더라구요

​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17부서진 결계 - 책 소개중에서 -

삼악귀의 흔적을 따라 들어온 동굴에서 해골과 마주친 하리 일행!

하리와 친구들은 결계가 부서진 동굴 안에서 처참한 전투를 벌였던 고대 퇴마사의 흔적을 발견한다.하리 일행은 보타를 엄마를 찾기 위해, 인간 세상이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삼악귀와의 전투를 준비하는데....결계가 부서진 동굴 안에서 하리와 친구들은 삼악귀를 물리칠 수 있을까?



신비아파트 한자귀신은 말풍선이

부담스럽게 많은 글자가 있는 게 아니라

적당한 양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7살인 저희 아이와도 무난하게 함께 읽을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아마 초등학생들은 스스로도 쉽게 읽으면서 한자를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

재미있게 읽다가

처음보는 어려운 한자가 있음에도

그 한자를 세번정도씩 따라 읽으면서 학습을 하니

익숙해지는 기분이 드는 것 같더라구요

​

처음부터 한자와 음뜻을 한꺼번에 외우게 되면 좋겠지만

저는 아직은 아이가 음뜻이 귀에 익히는게 먼저라고 생각하기에

음뜻이 귀에 익어지면

한자와 매칭하는 연습을 시키곤 했는데요

​

이번에 읽는 책에서도 그런 순서대로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자가 나올 때마다 3번씩 음뜻을 읽으며 따라하게 했어요

​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한자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의 한자익힘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알게 되는 것 같아 기쁩니다.

​

앗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심하게 책을 만들었다고 생각드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중간중간 나오는 단어들 예를 들어

착각, 긴장, 무사 이런 단어들은

페이지 하단에 한자의 뜻과 음, 단어의 뜻이 적혀 있어

자연스럽게 어휘확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거에요


또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이야기가 끝나면 한자 복습페이지가 있는데

마냥 한자만 쓰는 칸만 있었더라면

분명히 그냥 안하고 넘어갈 수도 있을텐데

한자 밑에 획순은 물론이고

이야기속에 나왔던 장면과

해당 한자가 쓰이는 단어들도 3개씩 있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

거기에 한자게임, 한자퀴즈. 한자어 체크까지

정말 세심함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

아이들이 왜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책을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하며

저도 한자를 복습하는 기회를 얻으며 재미있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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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파닉스 1 (본책 + 스토리북) - 전면개정판 ㅣ 기적의 파닉스 1
한동오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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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학생인 아이. 학원을 보내고 싶지만 코로나때문에 학원을 안 보내고 있어요.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에 집에서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구요.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 만큼.. 영어에 대한 노출이 정기적으로 있지 않아 다른 친구들에 비해 혹시나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조금씩 엄마표 파닉스를 시작했어요. 약간은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에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고 싶어 길벗스쿨에서 나온 "기적의 파닉스"를 만났습니다.

​

길벗스쿨의 기적의 시리즈는 설명안해도 다들 아시쥬~

​

기적의 파닉스는 하루 2장으로 파닉스 기초를 튼튼하게 잡기 위한 책이니 만큼 1권은 알파벳 음가를 시작으로 2권은 단모음, 장모음 3권은 이중자음, 이중모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파닉스는 알파벳이 가진 소리와 발음을 배우는 것이기에 영어를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는데요, 파닉스에 담긴 규칙을 알게 된다면 책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책을 고르는데에는 큰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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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의 좋은 책은 일단 엄마가 책 구성을 보았을 때 이정도면 파닉스의 기초를 가르쳐줄 수 있겠다는 확신과 더불어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느냐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가지 더!! 처음 배우는 파닉스인만큼 처음부터 진도 빼기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천천히 반복학습을 하며 스스로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건데요..!!




그런 점에서 기적의 파닉스는 하루에 4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UNIT 1에는 A,B,C 세개의 알파벳으로 시작합니다. 첫장에는 A,B,C로 시작하는 단어를 찾아 표시를 한 후 Letters에서는 횟순에 맞에 알파벳을 씁니다. 이때 쓰는 양이 많으면 아이가 금방 지칠 수 있는데 대략 3~5번 정도 쓸 수 있는 크기이기에 지루하지 않게 지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

Phonics에서는 QR코드에서 들려주는 음성과 챈트를 잘 듣고 단어를 따라합니다. 알파벳 이름이 아닌 소리값이 중요하므로 저는 알파벳 이름은? 소리는?이렇게 딱 구분해서 인지할 수 있도록 정확히 짚어주면서 가르쳐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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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했으면 이제 연습을 해야죠^^

Practice

A. 잘 듣고 그림에 알맞은 단어의 첫글자를 소문자로 쓰세요

B. 첫소리에 집중해서 듣고 알맞은 그림에 V표시하세요

C.잘 듣고 첫 소리 글자에 동그라미 하고 쓰세요

혹시나 연습문제는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의외로 아이가 잘 따라와주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

그 다음은 Review Test

A. 주어진 글자와 첫소리가 일치하는 그림에 동그라미 하세요

B. 첫소리가 같은 그림들을 서로 연결하세요

C. 그림에 알맞은 단어를 찾아 동그라미하세요

​

연습, 리뷰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하며 복습하게 되니 금방 단어와 음가를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책의 음원은 CD와 QR코드 모두 있으니 편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파닉스 규칙이 담긴 스토리북이 부록으로 달려 있어 배운 내용을 자연스럽게 복습할 수 있어, 제대로 학습만 되었다면 아이의 학습 성취감도 UP될 수 있겠네요

그외 학습 스케쥴표를 포함한 플래시 카드, 단어 리스트가 포함되어있으니 책 한 권으로 모든 걸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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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욜라의 마음 키우기 대모험
최정용 지음, 이주미 그림 / 상수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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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무엇보다 세상을 살아가며 좀 더 지혜롭고 단단한 마음을 갖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

알파카 욜라와 아빠 베프대디가 함께 떠나는 좌충우돌 12가지 마음 키우기 대모험은 그런 마음을 가르쳐주고 싶은 엄마의 요구가 딱 떨어진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가 주인공 욜라가 된양 감정이입하며 읽으며 마음키우기를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어요

​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욜라는 산 밑 세상이 궁금해져요. 욜라는 직접 경험하고 싶어 아빠인 베프대디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엄마와 잠시 헤어져 여행을 떠나는 씩씩한 욜라.




첫번째 도착한 곳은 회색빛 마법사의 마을이에요. 온통 회색으로 칠해진 마을, 욜라와 베프대디의 마음도 덩달아 점점어두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주민들은 생기를 잃고 집밖으로 나오지도 않는 마을. 알고보니 마법사 이렇게 만든걸 알게 됩니다. 회색 빛으로 가득하던 마법사 마을에서 밝고 희망찬 무지갯빛으로 가득한 마을로 바꾸는 동안 마법사 마을에서 욜라는 긍정적, 낙천적, 열정, 성실, 진정성에 대해 배웁니다.

​

슬라임 마을에서는 인내심, 끈기, 용기, 유연성, 자신감을 베르마을에서는 능동성, 주도성, 객관성, 형평성, 신뢰성을 호수마을에서는 존중, 배려, 책임감, 자존감 을 배웁니다.

​

욜라가 가는 마을에서 겪는 이야기들에서 저와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정말 많이 나누었어요. 아직은 7살인 아이이기엔 이야기에 대한 설명이 조금은 필요했지만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고 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흥미롭고 재미있게 책을 접했어요.

​

아이가 잘 몰랐던 12가지 마음을 천천히 설명해주면서 읽었기에 오히려 아이와 상호작용이 더 잘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의 이야기에 부모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을 고스란히 녹아들어간 알파카 욜라의 마음 키우기 대모험!!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다음편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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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박또박 따라 쓰고 뚝딱뚝딱 동시 쓰고 ㅣ 또박또박 따라 쓰고 뚝딱뚝딱 동시 쓰고
한태희 그림, 백경민 기획 / 책모종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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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동시에서 오는 다양한 표현들과
풍부한 어휘들로 섬세한 감성 표현을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동시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창작 동요를 많이 들려주고
동시 읽기도 생각날때마다 틈틈히
스스로 읽게 하고 있지요.


예비 초등학생인 7살 아이는
이제 제법 동시가 익숙한지 가끔
비슷하게 응용하는 듯한 표현을 하기도합니다.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니,
이제 동시를 따라쓰게 하고 싶었는데,
사실 섣불리 쓰기에 도전했다가
쓰는것에 집중하다보면 흥미를 잃을 수도 있어
재미있게 쓸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고민하던중
' 또박또박 따라 쓰고 뚝딱뚝딱 동시쓰고 '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책은 교과서 작품수록 작가의 동시와 동요를
읽으며 따라 쓰고 나만의 동시도 쓸수 있습니다.

첫 작품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에요..
풀꽃을 아이가 먼저 읽고 옆에 따라 쓰기를 한후
남은 공간에는 제가 아이에게 편지 형식으로
코멘트를 달아주었어요..

아이 눈높이에 맞는 그림까지 들어가 있는데
시까지 좋으니
이 시에 대해 함께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이시간이 참 행복했답니다



특히 동요같은 경우에는
몇개는 제가 처음 보는거라
아이가 쓰기활동을 하고 동요를 틀어 주니
새삼좋아하네요..

아직은 쓰기를 힘들어 하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의외로 흥미를 갖고 즐거워해서
지금 시작하기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또박또박 따라 쓰는 연습도 하며
적당히 짧은 시에
띄어 쓰기와 행과 열을 맞추는 연습까지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니 이또한 큰 수확이네요

아이가 기어다니기전부터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들어간
동시집을 읽어준 엄마로서,
예비초등 7살 아이가 이렇게까지 잘 적응해주니
앞으로도 계속 흥미와 재미를 갖고
동시와 친하게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기쁩니다.

후속편의
또박또박 따라쓰고 뚝딱뚝딱 동시쓰고 2,3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예비초등생부터 저학년까지
하루 한쪽 쓰면서 표현도 배우고
감성도 배우고
글씨 쓰는 힘까지 기를 수 있는
동시 따라쓰기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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