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음들을 표현한 그림과 색감이 꽤나 잘 어울립니다.
아이들은 이런 감정들이
왜 나만 느끼고 있는거지? 라고
생각할때가 분명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감정들은 누구나 다 느끼는 것임을 알고..
그럴때에는 느끼는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하는 지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또 좋지 않았던 마음을
좋은 마음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데요.
이런 긍정적인 마음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건 나니까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생활을 하며
선생님이나 친구들에 대한 느낌을
종종 말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여자친구들같은 경우에는
더 세심하기도 하고요
그럴때 부모님께서 옆에서 설명해 주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그림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불펌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