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푸드 트럭 ㅣ 마법의 트럭
박민희 지음, 안병현 그림 / 라곰스쿨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마법의 푸드트럭! 책 표지를 보면 푸드트럭에 귀여운 고양이와 다람쥐가 보입니다. 그리고 알록 달록한 음식들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데요~ 그런데 부엉이가 판사봉같은 걸 들고 있네요^^ 그림에도 힌트가 있듯이 이 책은 현직 검사가 쓴 법률 동화입니다. 글을 쓴 작가 박민희 님은 2013년 대한민국 검사로 임관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을 재미있게 이야기로 알리고 싶어 글을 썼다고 합니다. 저는 현직 검사가 글을 썼다고 하니 왠지 신기하기도 하면서 그 내용이 더욱 더 궁금해졌습니다.

​

책의 주인공! 푸드트럭의 리더 록스는 어떤 문제를 만나도 법률로 풀어내는 해결사입니다. 푸드 트럭의 살림 담당 로냥이는 깔끔한 성격 덕분에 푸드트럭이 쓰레기 트럭이 되는 사태는 벌어지지 않는다고해요. 그리고 마법나라에서 가장 글을 잘 쓰는 로지! 덕분에 마법나라에서 보내는 보고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달리기도 빨라서 사건이 벌어지면 가장 먼저 달려간다고 합니다.

​

차례

약속지키며 무지개 슬러시-말로만 한 약속도 계약이 될까?

창의력 듬뿍 우유 도넛-인터넷 글, 마음대로 사용해도 될까?

예쁜말 가득 푸딩-게임 속에서 한 나쁜 말도 처벌될까?

휴대폰 사용 조절 김밥-문자 폭탄도 처벌받을 수 있다고?

욕심 조절 로제 떡볶이-떨어진 물건, 주워도 될까?

안전 행복 사탕-교통사고 후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원하는 대로 젤리-양성평등,서로를 존중하는 것이란?

폭풍 감동 글쏨시 핫도그-어린이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을까?


차례만 보아도 아이들이 아 정말 그럴까? 생각이 들면서 궁금해 할만한 질문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게임 속에서 한 나쁜말도 처벌이 될지는 아이들이 제일 궁금해 할 것 같은데요^^ 오늘 만날 친구는 강선우! 컴퓨터 게임이 취미이고 좋아하는 간식은 푸딩이에요. 그런데 게임 플레이어들과 주고받는 험한 말 속에서 선우를 지키기 위한 문제 상황에 맞딱뜨렸습니다. 요즘 너나할 것 없이 게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알고 지나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록스는 선우의 집 앞 놀이터로 좌표를 설정하고 마법의 푸드 트럭은 이동을 합니다. 선우는 학원 하나를 쉬면서 온라인 게임에 접속을 합니다. 그런데 같이 게임하는 플레이어가 이상해요. 선우를 방해하는 아이디 좀비맨!! 선우가 매우매우 화가 날 것 같네요. 그러던 중 알록달록 맛있는 음식이 잔뜩 실린 푸드 트럭 앞에 간 선우! 록스대장과 로냥이를 만나게 됩니다. 선우는 좀비맨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고! 록스는 판사봉 소리를 내며 푸드 트럭 서가에 빼곡히 꽂혀 있던 책 중 한권이 둥실 떠올라 선우 앞에 보여집니다. 바로! 형법 제 311조 모욕죄라는 것이에요. 화가 난다고 좀비맨에게 똑같이 하면 안된다는 교훈도 얻지요. 이런 말들이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걸 선우는 몰랐거든요. 선우는 게임할 때 나쁜 말을 하지 않기로 조심한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선우에게 주는 예쁜말 가득 푸딩! 예쁜말을 하는 능력이 선우에게 스며드는 것이지요~ 이런 푸딩이 있다면 정말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먹이고 싶을 것 같네요 ㅎㅎ이렇게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록스와 함께하는 법률 공부라는 페이지로 모욕죄가 어떤 것인지 한 번 더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

이 책에는 계약, 저작권법, 모욕죄, 정보통신망법, 점유이탈물횡령, 도로교통법, 양성평등기본법, 근로기준법에 대해서 나옵니다. 법의 이름은 어른들이 들어도 어렵네요. 하지만 이 책의 특징이라면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와서 일상생활에서 있을 수 있는 가까운 이야기를 주제로 쉽게 풀어나간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어려운 법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정말 마법푸드 트럭이라는 이름처럼 마법같습니다. ^^ 저는 이 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꼭 추천을 해주고 싶네요!!

​

불펌금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건조주의보 - 제8회 윤석중문학상 수상작, 개정판 ㅣ 이금이 고학년동화
이금이 지음, 양양 그림 / 밤티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쓸 때 가장 행복하다는 이금이 작가. 소천아동문학상과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한국 최초 국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작가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어린이 동화에 진심인 이금이 작가의 책 건조 주의보는 2012년 출간된 사료를 드립니다의 개정판입니다. 

​

이 책에는 총 5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건조주의보><닮은꼴 모녀><요술 주머니><이상한 숙제><사료를 드립니다>

​

<건조주의보>는 건우의 이야기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누나는 안구건조증에 걸렸습니다. 컴퓨터도 게임도 아닌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입니다. 공짜나 값싼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전교에서 최상위권에 드는 효녀, 그런데 건우는 방과후 수업과 학원 두군데로도 모자라 학습지까지하고도 공부를 못합니다. 누나에 비하면 불효자이지요. 아빠는 돈 벌어 오니 참고 누나는 공부 잘하니 참아주는데 오히려 아빠와 누나에게 참는 것까지 합쳐서 분풀이 하는것 같은 엄마. 건우는 할머니한테 태어났을 때 이야기 듣는게 좋습니다. 7년만에 손자가 태어나자 할아버지와 아빠, 엄마 모두기뻐하셨거든요. 인공눈물을 찾는 누나는 집안을 잔뜩 어질러놓았는데 내가 그랬으면 크게 야단 맞을 일이지만 누나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빠는 온몸이 가려운 피부 건조증에 엄마는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는 구강 건조증에 걸렸습니다. 누나와 엄마 아빠가 건조증에 걸린 건 스트레스 받아 가며 열심히 살아서라고 합니다. 친구네집에서 숙제하고 간다는말에 엄마가 반가워하며 가족들은 누나가 좋아하는 조개구이를 먹으러 간다고 합니다. 건조증 걸린 세 식구에게서 건우만 혼자 가족 밖으로 밀려나온 기분입니다. 건우도 한 가족임을 인정받을 수 있게 아무 거라도 좋으니 건조증에 걸리고 싶어하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아윤이는 건우에게 넌 마음이 너무 메말랐다며, 마음이 너무 건조하다고 합니다. 가족 밖에서 밀려난듯한 건우의 마음이었는데, 건조증에 걸린 걸 알아준 아윤이가 고맙기까지합니다. 부모님의 관심이 나아닌 누나에게 갔을 때 얼마나 속상하고 가족밖에서 밀려난 기분 일까요...? 가족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은 건우의 마음이 마음건조증으로서 가족으로 인정 받는 기분이라니... 왠지 제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이상한 숙제>

내일은 숙제를 제출해야 하는 날입니다. 각자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 찾아보기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저도 궁금해지고 저조차 누가 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해빈이는 아름다운 사람에 대한 고민이 끝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해빈이의 생각은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같아"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해빈이는 아름다운 사람을 인터넷이 아닌 직접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결국 아무 소득도 없이 한달이 다 지나가버릴때, 버스안에서 이상한 사람을 보게 됩니다. 노약자석에 서있던 어떤 오빠는 아줌마가 그 자리에 앉으려고 하니 안돼!라며 막습니다. 모자라는 사람이었을까요. 그 사람은 의자 손잡이를 잡고 선 채 자리를 꽁꽁 지몄습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어떤 할머니가 버스를 탔고 해빈이는 도시락도 무겁고 양보를 하고 싶지 않아 눈을 감아버립니다. 그런데 그 오빠가 할머니께 여기 앉으라며 자리를 내어주는 것 아니겠어요? 모두 이상하다고 바라봤던 사람이 할머니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모습에서 글을 읽으며 저는 마음이 좀 따뜻해졌습니다. 사실 요즘 그런 사람을 저도 많이 보지 못했거든요. 어쨌든 해빈이는 내일까지 아름다운 사람 찾기 숙제를 마쳐야 하는데 그런 사람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이죠? 해빈이는 얼른 수행 평가 숙제를 해야 하는데 그 오빠의 환한 미소가 자꾸 생각납니다. 

​

건조주의보에 실린 5가지 이야기는 각기 다른 아이들의 모습에서 마음을 움직입니다. 처음엔 <사료를 드립니다>로 출간되었던 작품들을 새롭게 읽을 독자들을 생각하며 한문장, 한문장 공들여 고치고 다듬었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부분도 있었고, 어린시절 제가 느꼈던 감정들이 아 그랬었지 하면서 스믈스믈 마음 속에서 쏫아 나오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요즘처럼 메말라가는 마음이 난무하는 때 짧지만 잔잔한 마음의 변화를 일으켜줄 수 있는 이 책이 읽기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중~고학년이 읽는 책으로 어린이 동화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법한 책인 것같습니다.

​

​

불펌금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꽥 만약에 1 - 생각을 더하는 가치 수업 ㅣ 꽥 만약에 1
김강현 지음, 홍거북 그림, 김필영 감수, 꽥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생각을 더하는 가치 수업 꽥 만약에

제목만 봐도 만약에라는 가정이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아이가 만약에 있잖아 만약에 이런말을 정말 많이 하거든요. 상상했던 것들이 진짜로 일어날 것 같은 마음에서 물어보는 아이의 질문이 될만한 것들이 이렇게 책으로 나왔다고하니 더욱 더 읽고 싶어집니다.


이 책의 원작 꽥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유명합니다. 이 책은 꽥의 채널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약에라는 상황극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글을 쓴 김강현님은 어린이들이 만화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며 글을 쓰고 있으며, 라바 에코툰과 쿠키런 서바이벌대작전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차례

1화 만약에 모든 사물이 살아 있다면?

2화 만약에 공룡이 살아 있다면?

3화 만약에 날씨를 조종할 수 있다면?

4화 만약에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차례의 제목만 봐도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에는 평범한 대한민국 초등학생으로 상상력이 풍부한 꽥은 만약에를 입에 달고 살만큼 상상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드림월드의 상상 에너지가 흐르는 레인보우 파이프를 지키는 보안요원인 덕, 정체불명의 악마 꽥, 부모님과 친구 도윤이가 있습니다.


꽥이 만약에 세상 모든 것들이 살아서 말을 한다면 어떨까? 라고 호기심있게 말합니다. 그 순간 먹으려고하는 바나나가 남의 옷을 함부러 벗긴다며 말을 해요. 화난 바나나의 표정과 놀라는 꽥의 표정이 정말 리얼합니다. 사과도 살아 있고 의자는 꽥에게 공부한다고 앉더니 게임만 하면서 지독한 바우기를 뿡뿡 뀌어댄다며 말을 하기도 하고 책상은 내 얼굴이 축축해질 정도로 침을 얼마나 많이 흘리는지 졸리면 침대에서 자라고 합니다. 집안의 사물들이나 밖의 사물들이나 살아서 움직이고 말을 하는데 꽥은 이런 꿈은 처음이라며 엄청나게 재미있고 신나는 꿈이라고하네요. 다음 이야기는 어떻게 될지 꼭 읽어보세요. 


이 책의 특징이라하면 만화형식의 재미있고 흥미로운 그림체들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그림체로 표정이 살아움직이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무엇보다도 돋보이는건 만약에라는 설정인거죠. 만약에라는 상상력이야 말로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문을 찾기위한 꽥의 모습에도 도전 정신도 배울 수 있고, 이야기 중간 중간에 나오는 퀴즈를 풀며 집중력을 얻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꽥의 상상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철학자나 사상(논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1화에서는 내 물건 혹은 주변 물건을 함부로 다루고 있진 않은지에 대해 물으며 물환론과 스피노자에 대해 2화에서는 공룡의 멸종과 인류의 탄생!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을까라는 질문과 함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가 나와요. 3화에서는 나의 사소한 행동이 큰 사건으로번질 수 있다고? 라는 질문과 함께 나비효과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4화에서는 시간을 멈춰도 우리의 선택은 계속된다!라는 제목으로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이야기가나오지요. 이렇게 생각이 퐁퐁 가치수업을 듣고 나면 김필영선생님과 함께 생각의 깊이를 더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생각을 더하는 가치 수업이라는 말이 맞게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내용을 보며 만화로 자연스럽게 익히고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더 깊이 있는 생각을 이끌어주게 하는 꽥 만약에~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네요^^


불펌금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초등 어휘 백과 ㅣ 초등필수백과
김정신 지음, 윤유리 그림 / 삼성출판사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았지만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요즘 처음 듣는 수 많은 어휘와 관용어구에 아이가 혼란이 온 것 같아요~ 책도 읽는 게 많아지면서 물어보는 것도 많아졌어요. 가끔은 상황에 맞지 않게 알고 있는 어휘들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쯤은 헷갈리는 말들을 알고 넘어 가면 좋을 거라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초등학생이라면 이것만은 꼭! 초등어휘백과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

이 책의 목차

한 가름.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

두 가름. 알수록재미있는 토박이말

세 가름. 유래로 배우는 한자어

네 가름. 예쁘고 고운 우리말

​

목차는 이렇게 네 가름으로 되어 있고 총 190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한가름에는 껍데기와 껍질, 다를까와 틀릴까, 우뢰와 우레, 가르치다와 가르키다 경신과 갱신 등 헷갈리는 말들을 흥미롭게 풀어 놓았습니다. 두 가름에는 꼬투리를 어떻게 잡을까? 헛똑똑이는 똑똑일까, 멍청일까? 등 제목만 봐도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세 가름에는 모순, 이심전심, 선입견 등 유래로 배우는 한자어가, 네 가름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우리말, 구름을 나타내는 우리말 등 우리가 꼭 알고 지나가면 좋을 어휘들만 엄선하여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어휘백과라고해서 재미없으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다행히 아이들에게 동화식으로 쓴 이야기와 만화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서 오히려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

요즘 문해력의 중요성은 말을 안해도 다들 알고 계시잖아요. 문해력의 밑바탕이 되는 어휘력인데, 어휘력은 책을 많이 읽으면서 아는 것도 좋겠지만 이렇게 초등어휘백과를 통해 이야기와 만화로 익히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불펌금지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8 ㅣ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8
강신영 그림, 강민희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정브르 원작 / 겜툰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곤충보다 작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굉장히 특별한 경험일 것 같습니다. ㅎㅎ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의 원작은 대한민국대표 희귀 생물 전문 유튜브 정브르입니다. 이색 동물 뿐만 아니라 여러 자연 생물들을 140만이 넘는 구독자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 재미있고 흥미로운 정브르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 볼 수 있다니 아이들이 매우매우 좋아할 것 같아요

​

곤충보다 작아진 정브르 8번째 책의 차례입니다.

50 동굴 속 비밀 통로

51 밝혀진 괴몰의 정체

52 밤하늘 반딧불이 쇼

53 간절한 달리기

54 새로운 터전을 찾다

55 된장잠자리의 소원

56 바다 건너로

​

바람을 타고 망망대해를 건너려는 된장잠자리의 프롤로그가 만화로 시작되고 된장잠자리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크기, 특징, 사는 곳! (브로 관찰기1) 만화로 시작하여 이렇게 된장잠자리에 대한 관찰일지 설명이 나오니 아이들도 궁금해서 더 잘 보는것 같네요.

​

브로와 친구들은 올빼미에게 쫓겨 도망치다가 동굴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올빼미의 청력이 좋으니 동굴 안쪽으로 들어가라는 정브로! 이렇게 아이들은 올빼미의 청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을 만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TIP으로 올빼미의 청력에 대해 짧은 글로 설명도 해줍니다.

​

어두운 동굴 속, 불빛이 보입니다. 그건 바로 운문산반딧불이였죠. 여기서 브르관찰기2가 한페이지에 걸쳐 운문산반딧불이 그림과 크기, 사는 곳, 특징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이렇게 운문산반딧불이는 모여있는 정브르와 곤충 친구들을 보게되고 이곳은 익숙한 곳이라면서 친구들을 만나러 갈 때 이용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합니다. 자 그렇다면 뒷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요? ( 꼭 읽어보세요)

​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하면 만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동물의 생태를 알 수 있는 점입니다. 재미와 함께 이런 지식까지 알게 된다면 아이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겠네요^^ 아이들 지식책으로 추천해요

​

불펌금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