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캐릭터 따라그리기 - 완전판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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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아이들 정말 좋아해요~ 귀신 나오는거라 좀 언니오빠들이 보는 것인줄만 알았는데...

5살 우리아이 친구들도 많이 보더라구요~ 영화관에도 간다고하고요...

결국 마트에서 신비랑 금비 인형이 너무 갖고 싶다하여 금비도 사줬어요...

요즘 신비아파트 인기 최고인거 같아요^^

어느날은 유치원에서 그림그리기 자유시간에 그려온 종이들이 가방에 들어 있었는데

아이가 책을 만들어 왔다며 테이프로 종이를 엮은 아이만의 책을 보여주더라구요

우리아이 금비랑 신비 얼굴만 잔뜩 그려놨다는 ㅋㅋㅋㅋㅋ

그래서 조금 더 자세히 그려보자 해서 신비아파트 캐릭터따라 그리기 책을 들였어요~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캐릭터 따라 그리기 완전판

그리기 121개가 있고 단계별로 따라 그리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기 재료와 그리기특징을 처음으로 약간의 팁을 얻을 수 있답니다.

책이 오자마자 당연히 신비먼저 그려보기~ ^^

 

 

 

 

 

 

신비얼굴 따라 그리기 1번부터 6번까지 그리는 순서대로 그려보니 예전에 같이 그렸던 것 보다는 훨씬 잘 그린것 같네요... 순서대로 따라 그리니 더 체계적으로 그려지는 느낌.. ㅎㅎㅎ 몇 번 더 연습을 해 보면 지금 그린 것 보다 훨씬 더 잘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신비 얼굴 그리기 다음에는 신비 따라 그리기라고해서 몸통까지 나와있는 신비를 그릴 수 있어요

역시 순서대로 따라 그리기~~ 요요는 잘 못그렸지만 ... 요요는 다음 장에 자세히 있었더라구요~

고스트볼이나 요요 같은 경우에는 따라 그리기 힘들잖아요~ 그런데 책에 확대해서 요요랑 고스트볼만 따로 따라 그릴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 따라 그리는데 좋아요~ 사실 애니매이션만봐서는 잘 안 보이니까 이렇게 따라 그리니 훨씬 자세히 집중도 있게 그릴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도 그려져 있어서 한가지 포지션이 아닌 다양한 포지션도 그릴 수 있어요~

책이 와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열심히 그렸어요^^

역시 캐릭터 그릴때 세세한 포인트를 잡으면서 그리면 관찰력도 좋아지고 집중력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겨울 방학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캐릭터 따라 그리기로 함께 해요~~

 

 

 

 

 

 

 

 

 

 

 

 

#신비아파트캐릭터그리기책 #신비아파트캐릭터그리기

#서울문화사 #신비아파트고스트볼X의탄생캐릭터그리기 #신비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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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우울하면 안 되나요 -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남자들을 위한 감정사용법
로티미 아킨세테 지음, 이지혜 옮김 / 생각의날개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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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영국남자를 치유한 아마존베스트셀러"

남자는 우울하면 안되나요라는 책 제목을 봤을 때 딱 우리 남편이 생각났어요. 남편이 우울해 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매일 함께 있지만 혹시나 내가 모르게 우리 남편이 조용이 있고 싶어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표현을 안해서 내가 모르는건 아닌지도 궁금했거든요. 남자들은 이런 표현을 잘 안하기 때문에 그냥 무덤덤하게 지나가고 마음이 단단한 사람으로만 생각했어요. 그리고 잘 잊는다고 생각했죠. 주변만 봐도 남자들은 같은 상황에서 여자들보다 대처하는 방법과 대응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고 느꼈어요. 

 

 

 

 

 

 

대부분 남자들은 여자들의 말에 " 별 것도 아닌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여자들이 이해가 안가"라는 말도 자주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고정관념이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남자도 사람이에요. 우리 남편들도 사람이에요. 요즘들어 무덤덤한 우리 남편.. 힘든것은 없을까? 이유없이 살펴보게 됩니다. 책 제목을 보니 단번에 남자도 사람이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울한 날도 있겠지? 어떻게 극복하고 있을까?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책 첫면에 남자 우울증의 특징에 대해서 나와요. 우울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통제력이라고 합니다. 자기 통제력을 얻으려면 우선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하고, 자기 감정을 표현할 줄 알아아한다고 하네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알게 되면 그 감정에 거리 두기가 가능해지면서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P15)

당신이 얼마나 우울한지 알아보는 15가지 질문을 하고 점수를 메겨보니 저의 우울증 정도는 중간 정도.. 책 구성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고, 1부는 감정의 주어는 '남자'가 아닌 '나', 2부는 스스로 돌보는 삶을 위하여 입니다.

당신은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 저는 사실 저를 잘 모르겠어요.. 가끔은 제 감정을 읽지 못하는 일도 생기지요. 그럴때에는 정말 변덕스럽다 생각도 드는데요.. 요즘 맞벌이를 많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남자들은 가족을 부양도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제일 클거에요. 바쁘고 치열하게 사는 삶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거나 진정한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거에요. 저자는 " 나는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기 위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우선순위에 놓게 되었다. 이런 변화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P29)라고 말하고 있어요. 본인을 위해 살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우선순위에 두고 즐겁게 산다는 것 이런 변화는 누구에게나 일어난다고 하네요. 그러면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를 열글자로 표현한다면? 이 역시 체크 박스가 나오니 한번 나는 어떤 사람인지 체크를 해보는 것도 좋겠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머릿속으로 막연히 생각하는 것보다는 단어를 체크해서 나열해 보는 것이 더 잘 인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를 먼저 알아가요.

책 중간 중간에 남자들의 대화가 나오는데요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나는 자꾸 화가 나다. 어쩐지 슬퍼하는 것보다는 화를 내는 것이 더 쉬웠다. 알렉스, 29세, 교도관"

그만큼 남자의 슬픈 감정표현은 여자들보다 더 힘든가봐요. 나의 남편, 또 나의 아빠도 그러셨을까요? 갑자기 학창시절이 생각나요. 어느 책인가? 드라마에서 그러더군요. 힘든 가장의 모습으로 아내에게 " 내가 돈벌어 오는 기계야?"라고.. 그때 그말이 떠나지 않아요. 그 때는 가장이면 가장의 역할을 했어야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나이가 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의 이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무게감과 감정이 들어가 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렇게 말한 사람도 너무 힘들어 울고 싶지만.. 화로 표현을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표현을 해보고 이 연습을 많이 하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은 이라는 체크 박스가 있어요. 조금 더디더라도 단어를 하나씩 살펴보며 그 의미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지금 느끼는 감정들을 체크 해 가보면 내 감정을 더 잘 읽을 수 있겠네요. 저자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평소 감정사용하는 방법과 일상 생활에서 간단하지만 중요하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요즘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정년은 줄어들고... 직업도 점점 더 사라지는 추세잖아요.. 남자들이 짊어지고 있는 짐이 얼마나 무거운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 심한 것도 사실이구요...어깨에 있는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내려놓고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작은 것에서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활력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과 허흡법, 긴장한 근육까지 푸는 방법, 남자답게 가아닌 나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 라이프스타일을 점검하는 방법,직장밖의 삶찾기, 마음의 근육인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이 들어 있어요~저는 이런 방법들을 알았으니 저희 남편을 위해 하나씩 같이 실천해보고 든든히 지원해주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자신이 행복해지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스스로 찾아갈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조언을 해주고 있으니 가볍게 읽어 보시고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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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장 숫자:하다 - 잠든 뇌를 깨우는 기적의 계산법
크리스토퍼 니즈담 지음, 김보희 옮김 / 위너스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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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1위 1일1장 숫자하다

어릴때부터 숫자를 좋아했던 저는 일상생활에서도 숫자를 가지고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해요

제가 산수를 좋아하게 된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였던거 같네요...

3학년때까지는 그닥.. 숫자가 뭐임? 이런 분위기 였다면 4학년 학교 선생님께서 나눗셈 문제를 20개 정도 내주세요. 그럼 제일 빨리 푼 순서부터 나와서 점수를 메기고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때 경쟁심리 때문인지 산수를 정말 좋아하게되었어요.. 친구들 앞에서 빨리 정확히 풀고 싶었거든요...

그때를 시작으로 일상에서 숫자를 가지고 노는걸 좋아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자주 문제를 풀다보니 암산이 저절로 되고 중학교 올라가서도 괜히 인수분해도 암산으로 하는걸 즐겨할 정도로 정말 숫자놀이를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그냥 즐겁고 재미있어 우리 아이 뱃속에 있을때 수학 문제를 풀정도로;;;; 하하~ 여튼 그정도로 숫자놀이를 좋아합니다.. 특히 일상에서 숫자를 찾아서 조합해보고 가끔은 암산으로 재빨리 풀고 정답이 맞는지 확인도 해보고 어떤때에는 기발한 계산방법을 인터넷으로 찾아내어 풀어보곤해요~

그런 저한테 잠든 뇌를 깨우는 기적의 계산법 1일1장 숫자하다는 정말 흥미롭고 내 책을 만난 기분이었죠

몇가지는 제가 쓰던 방법이라서 반갑기도 했네요. 정말 재미있는 풀이 하나소개해볼게요

 

 

 

32 나누기 5는??

나누어지는 수에 2를 곱하고 10으로 나눕니다.

왜 이렇게 푸는지 원리는 알겠는데~ 저는 왜 이런 생각 없이 그냥 풀었었는지~ 참 재미있네요^^

왼쪽에는 풀이방법이 오른쪽 페이지에는 연습문제가 있어서 푸는 재미있어요 ~저랑 저희 남편 이 책에 푹 빠졌네요^^ 머릿속으로 계산기 없이 계산을 할 수 있는 계산팁이 83일치가 있고 부록으로는 더하기 및 빼기표, 곱하기 및 나누기 표, 제곱값 외우기, 분수와 소수와 백분율도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방정식으로 실제 문제 풀기도 있답니다~

부록중에서 손가락으로 외우는 구구단은 매우 흥미로웠어요~ 이런거 원래 있던건가요 ㅎㅎㅎ

어릴때 이방법을 알았다면 초등학교 저학년때 나머지 공부를 안했을수도 있었겠어요 ㅎㅎㅎ

 

 

요즘 핸드폰이나 태블릿의 작은 화면으로 디지털에 너무 노출이 되어 있어,, 뇌가 굳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정보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출력해내는 무언가가 필요했어요. 특히 이제 점점 나이가 들면서 치매예방에도 관심도 갖게 되었구요.. ㅠ.ㅠ 그럴때 이렇게 숫자놀이를 통해서 뇌를 깨우고 재미를 통해서 치매도 예방하고 빠른 속도로 정확히 계산하고 새로운 풀이 과정을 통해 성취감도 느낀다면 일상생활이 너무 재미있지 않을까 싶네요~그리고 가끔 장을 보다가 단위당 계산을 해야할경우가 생기는데 이런 팁으로 이용하면 일상생활이 더 재미있고 흥미로울 것 같네요~ 이렇게 간단하면서 신선한 풀이~ 빠른 암산 ~ 아이들과 혹은 부모님과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지요~ ^^

 

 

 

 

#1일1장숫자하다 #숫자암산 #빠른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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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용기 - 대담하게 일하고, 냉정하게 대화하고, 매 순간 진심을 다하여
브레네 브라운 지음, 강주헌 옮김 / 갤리온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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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면으로 유명한 미국의 최고 대중심리학자 브레네브라운의 리더의 용기가 책으로 나왔어요

얼마전 유튜브로 기업가들의 놀라운 추진력과 리더다운 면모에 대해서 본적이 있는데요,

가끔은 이런 훌륭하고 멋진 리더들이 부럽기도 하고, 나도 저런 정신적 그리고 물리적인 유산을 받고 태어났다면? 이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유명하고 훌륭한 그리고 다른이들의 선명받는 자리라고 해도 그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면 무용지물일 뿐이라는 생각을 해요. 그 자리에 있기까지 정말 많은 사랑과 존경 그리고 부러움을 받지만 그만큼 비판을 받을 수 있는 사실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가끔은 와해되어 비판을 받는 경우가 생긴다면 정말 억울하기도하고 일일히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 ? 이런경우도 이따금씩 있을지 모르겠고..... 그래서 정확하거나 진실되지 않은 비판이 자신에게 오고 있는 경우도 있겠네요...

"우리는 싸구려 좌석에 앉은 사람들의 피드백에 귀를 닫고, 갑옷을 벗어 던져야 한다. 이 원칙을 충실히 지키는 리더들의 공통점 하나를 찾자면 자신에 대해 어떤 의견이 중요한지를 명확히 찾아낸다는 것이다. 또한 관중이 아닌 진정한 리더들로부터 피드백을 구해야 한다. p43"

그런데 이런 조언은 공인 혹은 리더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필요한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때일 수록 마음을 단단히 하고 그런 평가들을 그냥 사뿐히 무시하고 대담성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연구팀의 결론에서 얻는 교훈이 저 개인적으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더의용기는 취약성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요,

나의 취약성을 인정해주면서 진심어린 조언과 나를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며 말하는 사람이 참 중요합니다. 친구도 그렇고 나한테 좋은 말만 늘어 놓는 사람 혹은 시기질투를 하며 당사자가 없는 사이 뒤에서 그를 깍아 내리는 사람이 있다면 저또한 피하고 싶네요~ 그런 사람과는 어울리고 싶지도 않고, 그 당사자가 제가 아닌 타인이라고해도 그런 말 조차 듣는건 썩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나의 취약성도 인정해주면서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참 어렵습니다. 책에서는 충신과 간신을 구별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그런 사람을 찾아내는 기준을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나오네요

책을 읽으면서 취약성이란 용어가 참 중요한데, 저는 취약성으로 생각한 저 혼자 다르게 생각하고 있던 정의들로 약간 혼란이 왔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서 정의해준 취약성에 대해 개념을 계속되뇌이며 읽으니 책에 대한 이해와 속도가 빨리 되더라구요

"취약성은 불확실성의 위험과 감정에 노출된 상황에서 우리가 먼저 직면하는 정서입니다. 동료의 행동에서나 당신 자신의 삶에서 취약함이 개입되지 않고도, 용기가 발휘된사례를 단 한건이라도 제시할 수 있겠습니까? p47"

취약성이 있어야 그러니 불확실성한 위험과 감정에 노출된 상황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가장 첫 정서가 생겨야 발판 삼아 용기를 내어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가끔 조직에서 연말에만 형식적인 대화를 나누고 상담하는 경우가 많죠. 어려운 상황에서는 리더가 솔직하게 말하기보다는 독단적으로 조직원들을 압박만하고 힘들게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인사 시즌만 되면 무성한 소문에 의해서 조직내부의 불안과 술렁임은 제가 일할때 매년 겪어봤던 경험인데요... 저자는 말합니다.

"리더가 현재의 곤경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불안감을 드러내면서도 차분함을 유지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동시에 의문을 제기하며 소문의 사실여부를 확인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되겠습니까?".............이 질문을 통해 조직원들은 상황을 명확히 정리할 기회, 즉 팀의 성공적인 구성을 위히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기회를 얻을 뿐만 아니라 그런 도움을 요청할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p66" 라고 함으로써

힘든일이거나 곤경에도 서로 믿고 의지함으로써 공동체 속에서 각자 하나의 책임의식을 갖고 해결하는 것이 훨씬 더 역경을 헤쳐나가고 안정된 조직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지나치게 취약함을 드러내고 동정심을 얻으려고 하는 경우도 더러 있죠. 예전에 어떤 상사분이 생각나네요;;; 회사 연말 성과급에 대해 동정심을 표하면서 회피하던..... 뭐 어쨌든.. 이런 동정심은 책임회피 같아서 그 조직이 더 불안해 지지 않을까생각이 되네요. 그래서 저자가 말한 자신의 의도를 명확히 규정하고, 역활과 관계라는 맥락에서 취약성의 한계를 이해하고 경계를 확실히 설정하라고 합니다.

 

갑옷으로 무장한 리더십과 대담한 리더십에 대해 아주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제가 어떤 곳에 해당되는지 체크를 해가며 읽으니 참 흥미롭더라구요. 저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들켜 버리는 느낌도 들었고, 이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되짚어 보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책 한권으로 이렇게 진정성있는 내용들을 담기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한번더 느꼈습니다.

저자는 용기는 학습되고 관찰되며 측정되는 4가지 능력의 결합체라는 것이라네요. 그 4가지 능력은 취약성을 인정하고 가치관에 따라 살아가고 대담하게 신뢰하며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운다는 것입니다.

요즘 시대가 많이 변했잖아요. 또 계속 변하고 있고요. 정말 변해야할 조직문화가 무엇인지 어떻게 어디로부터 변화가 생기고 바뀌어야 하는지 그리고 진정한 용기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며 전체적으로 개인적인 인간관계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제목은 경영에 관련된 리더의 용기이지만 하나하나 조언을 해주는 내용들이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나 가정내에서나 친구사이의 관계에서도 모두 필요한 내용이었거든요. 행동에 대한 세부 내용들이 기술이 되어 있으니 리더가 아니 신 분들도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영 #경영도서 #리더의용기 #브레네브라운 #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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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사색노트 - 날마다 새로운 하루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최종옥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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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기계발)톨스토이 사색노트( 날마다 새로운 하루), 책이있는마을, 레프톨스토이지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명상이라고 하죠...

사회적성공, 개인 만족적으로 자기계발이 필요하거나 혹은 글을 쓰고 싶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사색을 하라고 추천을 해줍니다.

얼마전 서점에 가서 명상이나 사색에 관련된 책들을 많이 뒤져 보았는데..

저한테 맞는 책을 딱히 못 정하고 있던 터라, 지금 만난 톨스토이 사색노트는 제가 찾던 그 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 이유인 즉은, 레프톨스토이가 직접 수많은 작품이나 전집에서 추렸다는 것이에요~

게다가 독일, 프랑스 또는 이탙리아 사상가들의 글을 번역을 할때 원문을 엄격하게 따르지 않고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번역을 했다는 겁니다. 톨스토이가 이 책을 쓴 목적이 단순히 위대한 사상가들의 글을 옮기는데 있지 않고 일반 대중들이 매일매일 쉽게 읽고 접하여 그 위대한 지적유산들을 활용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서문에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말들만 봐도 얼마나 이해되기 쉽게 쓰려고 했고 사색하고 생각하고 싶어하는 대중들을 위한 책인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책 구성입니다. 책이 읽는 마을에서 나온 톨스토이 사색노트는 왼쪽에는 톨스토이가 뽑은 인용문구가 서 있는데 왼쪽 상단에 사색노트_EVERYDAY IS NEW DAY라고 작게 주석을 달아 놓은 이 세심함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오른쪽페이지에는 날짜, 사색시간과 오늘 발견한 나의 모습 그리고 내일을 위한 오늘의 키워드를 적을 수 있는 노트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톨스토이가 직접 골라준 인용문구들을 일고 그 옆에 매일 제 생각을 쓴다는 것 정말 멋진 것 같아요~ 톨스토이의 가르침을 직접 받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이유만으로도 벌써 제가 멋진 사색가가되어 있는 것 같네요 ㅎㅎ

며칠 톨스토이 사색노트를 접하고 생각도 많이 해보고, 약간의 고민 아닌 고민도 했어요. 오늘 발견한 나의 모습과 내일을 위한 키워드를 적어 보았는데, 글솜씨가 너무 없고 생각도 얕은 지라 조금 부끄럽지만, 저만의 일기장같은 소중한 글들이고, 저만 볼 수 있는 저만의 책이기 때문에 흐뭇하기도 합니다. 서투르고 부끄럽지만 그래도 첫날보다는 약간 생각을 표현하는 문장이 괜찮아진 느낌이네요 ㅎㅎ특히 내일을 위한 키워드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내일이 되면 어제 적은 키워드처럼 살기위해 노력하는 저의 모습이 보이곤 하네요^^

크기는 가방에 쏙들어가는 싸이즈라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틈틈히 읽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표지도 하드 커버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어 있어 연말에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로 주기 딱 좋아 보이네요^^*

조만간 마니또 선물 교환하는 게 있는데 그때드릴 선물과 그리고 소중한 친구에게 선물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받는 사람도 기분좋고, 소중한 것을 선물 받은 느낌일 것 같아요.

 

#톨스토이사색노트 #연말선물추천 #책이있는마을 #날마다새로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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