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하다 앳 홈 - 24만 유튜버 하다앳홈이 알려주는 쉽고 맛있는 홈베이킹 64
박정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원래는 요리랑 좀 거리가 먼 저입니다. ㅎㅎ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베이커리를 만들어 먹는다는 얘기를 듣고는

몇번 도전했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taste BOOKS에서 홈디저트 책을 만나고는

예쁘고 멋진 디저트류에 다시 빠져들었어요.

아이와 함께 쭉 훑어보다가.. 어떤 걸 만들어 볼까?

고민을 했습니다.

일단 처음 시작이니 쉬운 것부터 해보자!!

생각을 하고 아이도 저도 좋아하는 버터 사브레를 만들었죠!!



결과는? 대성공 ^^

사실 아이가 반이상은 한 것같아요.

요즘 확진자가 늘면서 유치원도 안가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보니

아이도 함께 하고 싶다며 적극적이더라구요 ㅎㅎ

우유랑 맛있게 냠냠!!

"홈디저트"

- 우리 집이 베이커리로 변신하는 레시피 라는 부제가

딱 어울리는 하루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걸 도전할지 몹시 기대됩니다.

책의 특징

**계절별 디저트로 나뉘어 있어 재료준비면에서 메뉴고르기가 수월했다.

**재료&도구에 관한 팁이 있어 초보자도 한눈에 배우기 쉽다.

**적혀있는 그대로 하면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불펌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 알고 보면 훌륭한 부모가 될 자질을 가진 당신에게
일레인 N. 아론 지음, 김진주 옮김 / 청림Life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읽게 된 "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 수업"

제목을 보자마자.. 앗.. 이건.. 내가 꼭 읽어봐야 할 책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아이 키우면서 예민함이 장착이 된다는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이 될 수도 좋은 영향이 될 수도 있기에 이것을 어떻게 장점으로 극대화 시켜 육아를 할 수 있을 지 꼭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저자 일레인N아론은 임상심리학 박사이며 민감성이 타고난 기질임을 처음 발견하여 이전까지는 결함으로 여겨지던 민감함의 잠재능력을 밝힌 최초의 임상심리학자입니다.

저자는 기질이 민감한 편이라면 부모로 살아가는 동안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민감성이란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여러 가지 자극에 쉽게 영향을 받는 특성을 말합니다.

책의 앞부분에는 나는 민감한 사람인지 알아볼 수 있는 민감성 자기보고 검사가 있어요. 14개 이상이면 민감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는데... 헉.. 저는 좀 많이 민감한 편이군요^^;; ㅎㅎㅎ

예민한 부모를 위한 심리수업은 이런 민감한 부모들의 장점을 활용하여 어떻게 육아에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육아를 하며 받았던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이겨내고 부모로서 만나는 대인관계속에서 어떻게 건강하게 관계할 것인지 또 더 나아가 부부를 위한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부모가 아주 조금 더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다스릴 수 있고, 그 결과는 아이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p96

"자신이 대체로 옳은 선택을 한다고 믿자. 또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모든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때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p115

사실 육아를 하면서 저와 마찬가지로 엄마들은 아이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육아를 하는경우가 의외로 많죠.. 아이에게 너무 신경을 못써준건 아닌지.. 또 육아가 힘드니.. 남편이나 다른 일들에 소홀하게 되는건 아닌지.. 여러모로.. 죄책이란 감정이 생깁니다.

예민한 부모가 죄책감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자신이 느끼는 죄책감을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해보기

.실수를 저질렀다면 객관적으로 경중을 따져본다

.무의식적으로 실수를 저질렀을 가능성을 고려한다

.자신에게 잘못이 있는 경우라면 빠르게 인정한다

.거절에 대한 기준을 미리 세워둔다

.자신을 용서하는 연습을 하자

장기화된 코로나로... 힘들었던 육아 속에 책 한권이 더 신나고 즐겁게 육아를 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읽기 좋았습니다. 특히 예민함을 장점으로 살려 그것으로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자질을 살릴 수 있는 것이란 희망으로 이렇게 힘들 때 한번씩 읽는 육아서는 언제나 힘이 되네요^^

불펌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 - 신예희의 여행 타령 에세이
신예희 지음 / 비에이블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예희의 여행 타령 에세이"

세계를 여행하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작가 신예희.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

해외여행은 커녕 국내여행도 조심조심 마음대로 누리지 못하는 세상... 그래서 인지 제목을 보자마자 마음이 확 와닿았다. 작가가 누구일까? 책날개부터 보았는데..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을 쓴 작가였다니^^ 더욱 반가웠다.

기내식을 향한 마음도 그렇다. 뻔하네, 맛이 없네, 어쨌네 투덜거리면서도 실은 자리에 안장 안전벨트를 맨 순간부터 모든 정신이 기내식에 쏠려 안절부절못하며 볶음 고추장 튜브와 참기름 파우치를 영혼까지 쭉쭉 짜 넣고 썩썩 비빈다.

하루 4시간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 첫 목적지는 치앙마이. 외국인들 사이에서 끼어서 인터넷 즐겨찾기를 2바퀴째 돌고 있다니 세상 힙하다. 그날로 멤버십을 결제해 매일같이 출근한다. 치앙마이에 이어 포르투, 마드리드, 이스탄불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공용 사무실을 짧거나 길게 경험하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2년 후 코로나가 터지며 모두들 반강제로 재택근무를 하고 화상회의를.. 수업을... 하고 있다니...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 줄 몰랐습니다"는 여행에 대한 작가의 25개의 기억이 담겨져 있다.

하늘위에서 먹는 밥의 맛, 여기까지 와서 스벅이라니, 첫 레게머리와 브라질리언 왁싱, 여행지에서 머리채를 잡는 일, 비상약품 파우치에 꼭 넣어가는 '그것'까지...!!


"와, 나 지금 되게 무심하게 이 집에 들어왔는데? 엄청 시크하게 주문했는데? 심지어 인증샷도 안찍었어"

"이런 순간을 영접해버리고 나면 이 동네가 갑자기 '우리동네'로 바뀌어버린다. 드디어 과몰입이 시작되는 것이다. 마음이 느긋해지고 너그러워지며, 시야도 넓어지는 것만 같다"p71

"지금 내 상태가 어떻지? 무난한가? 맛이 갈락말락 하는 중인가? 이미 갔나? 너무 늦기 전에 중간중간 셀프 체크하고, 필요할 때마다 응원 버튼을 꾹 눌러 의식적으로 텐션을 올린다. 나는 요걸 '박카스 마인드'라고 부른다"p85

"살면서, 일하면서, 여행하면서, 그동안 직접 겪은 일과 보고 들은 일들이 쌓여 우리들 각자의 인사이트가 된다"p186

언젠가부터... 가족과 함께 '제일 먼저 갈 곳' 목록 작성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 코로나가 진정되면 어디부터 가볼까?" 라며 가고 싶은 곳을 표시해 둔다. 말은 못하지만 내심.. '정말 이곳에 편히 갔다 올 수 있을까? 언제?' 라는 막막함이 크다.

예전에는 잘 몰랐던 사소한 발자취들이 서서히 스며드는 내 삶의 경험치라는 것을 잘 모르고 건너 뛰며 지내왔던 것 같다. 이런 작은 하나하나가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 것인지 뒤 늦게야 깨닫고 있다. 마스크를 벗고 마음 껏 누리며 다닐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오랫동안 못 갈줄 몰랐습니다"를 읽으며 공감가는 메시지에 추억도 떠오르며 여행의 욕구가 다시 한번 쏟아 오르는 오늘이다..

불펌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표 처음 중국어 100 - 하루 한마디 외워서 일상에 바로 적용하는
윤유나 지음 / 길벗스쿨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아이가 중국어 배우는 것에 푹 빠져있어요. 저는 중국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옆에서 무엇을 해줄까 매일 고민고민.. 결국엔 아이가 하는 것을 같이 조금씩 따라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더라구요.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씩 말해주며 적용해주면 좋을거란 생각을 했지만.. 중국어 잘 모르는 엄마는 답답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일상에서 아이에게 매일 쓰는 표현 100개를 엄선해서 일상생활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길벗스쿨에서 나온 "엄마표 처음중국어100"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길벗스쿨 기적의 학습서 시리즈는 워낙 유명해서 말할 것도 없지요. 아이들 전문 출판사니까요.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집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골라서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엄마도 처음부터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아이에게 자주 쓰는 말을 골라서 바로바로 적용해서 쓸수 있으니 더 효과적입니다.

사실 외국어가 익숙한 아이들이야 상관없는데 엄마아빠의 욕심에 따라 시간을 너무 늘려서 학습을 시키면 아이도 싫어하자나요. 특히 아이 연령이 더 높아질수록 그런거 같은데.. 아이도 질리지 않고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엄마가 표현을 하나씩만 써줘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잘 모르는 엄마들을 위해 한글 발음도 같이 적어주었는데요. 무조건 외우기 식보다는 한자 단어 하나하나 나누어 어떤 뜻인지도 분해해서 적어두니 기초 학습을 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엄마의 이 한마디한마디가 익숙해지면 아이도 더 자연스럽게 언어에 대한 감각을 익히면서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엄마도 부담스럽지 않게 많은걸 공부하지 않고 원하는 문장 하나를 미리 익혀서 (문장이 하나이니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반복해서 아이에게 상황에 맞게 말해주고 함께 QR코드의 MP3도 들어보며 원어민 발음을 듣고 신기해하면서 더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원어민 발음을 신기해하더라구요^^) 이렇게 하다보면 일상생활에서 아이도 자연스럽게 그 상황에 맞게 조금씩 내 뱉게 되더라구요.

중국어는 정말 성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초보인 엄마가 어려운 중국어를 아이와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었는데... 제 예상과 달리 저도 재미있고 곧잘 따라하는 아이를 보니 저의 발음으로 아이의 발음이 망칠거라는 우려는 없어지더라구요.

아참 기적의 학습단이라고해서 길벗스쿨의 학습서로 꾸준한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도 네이버 카페 기적의 공부방에서 참여가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불펌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래식 한잔할까요? - 가볍게 시작해 볼수록 빠져드는 클래식 명곡
이현모 지음 / 다울림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아 "클래식 한잔할까요?" 란 제목부터 마음을 확끄는 책이다. 클래식하면 좀 딱딱할 수 있고 알고 있는 클래식은 글쎄.. 몇 곡이나 될까^^;; 사실 음악으로 듣기만 하기보다는 그 속에 담겨 있던 작곡가의 이야기를 알고 들으면 뭔가 더 새롭게 들리고 더욱 친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명곡 속의 이야기를 담은 클래식 한잔 할까요? 는 클래식을 사랑해서 평생 클래식을 가까이해온 남자 이현모 작가의 책이다.

총 12곡의 이야기가 있다. 게다가 빨간 점 표시가 되어있는 부분은 사이트나 QR코드를 찍어 들으면서 읽을 수 있으니 클래식이 더욱 더 친숙해지는 느낌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들으며 그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정말 그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가 그것을 극복했었는지 잘 알 수 있었다. 치명적인 귓병 때문에 음악가로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의 나이 30대 초반. 그래도 베토벤은 희망을 잃지 않고 무엇이든 해본다. 누구나 절망속에서는 무너지기 마련인데... 특히 듣는것에 예민한 음악가로서 청력을 잃어버린다고 생각하니 더 끔찍했을 것 같다. 하지만 쉽게 포기하지 않고 내면에 있는 것을 음악에 표현하는 베토벤. 그렇게 완성되는 곡. 그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냥 들어보는 클래식 한 곡이 아니라 한 음악가의 삶이 담긴 이야기가 음률 속에 녹아 있는 것이다.

혹시 진정한 삶을 이야기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이 알고보니 그의 죽음을 예언했다고? 노루웨이 촌놈의 황당한 탐험기 그리고 페르 귄트 모음곡 1번,2번 둘째가라면 서러운 나쁜 남자 이야기라고? 이런 것들이 궁금하다면 빨리 책을 들어 보기 바란다.

자 이제 향긋한 차 혹은 커피한잔과 함깨 클래식 한잔 할까요?

불펌금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