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 (양장본) -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박예진 엮음, 버지니아 울프 원작 / 센텐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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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

그림자로 물든 버지니아의 13작품 속 문장들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하여"

나 자신으로 산다는 것 .! 가장 쉬운일 인 것 같으면서.. 가장 어려운 일..

그래서 가끔 다른 이의 글을 빌려 읽고 또 읽으며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위해 마음을 다잡아 보기로 한다. 짧게 사는 인생! 뭐 있으랴!! 나에게 집중하며 살아가는것, 내가 좋아하는 글을 읽는 것! 진짜 행복이 아닐까? 2024년을 그렇게 맞이하고자 한다!!

정교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20세기 대표적인 모더니즘 작가로 손꼽히는 버지니아 울프

그녀의 초상화가 담긴 책의 표지가 매우 인상깊다. 그녀의 13작품 속 212문장들이 담겨 있는 "버지니아 울프, 문장의 기억" 그 속으로 들어 가본다.

총 네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주제와 책의 제목만 봐도 벌써 가슴을 설레게 한다.

Part1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넘어서다 - 자기만의 방, 3기니, 출항

Part2 어떻게 살 것인가, 의식의 흐름에 몰입하다-벽에 난 자국, 밤과낮, 제이콥의 방

Part3 초월적인 존재를 사랑하게 되다- 플러시, 올랜도, 막간

Part4 그래도 삶은 이어진다- 등대로, 파도, 세월



Part1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넘어서다

1-1 글을 쓰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A Room of One's Own_자기만의 방

sentence 014

I find myself saying briefly and prosaically that it is much more important to be oneself than anything else. Do not dream of influencing other people, I would say, if I knew how to make it sound exalted. Think of things in themselves.

나는 다른 무엇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간단하고 평범하게 중얼거릴 뿐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겠다는 생각은 꿈도 꾸지 마세요. 혹여나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면 대신 그것 자체의 것만 생각하세요.

프롤로그를 보기전, 버지니아의 초상화, 등대로 표지 초판본, 버지니아일기 1922년 8월 16일, 버지니아가 그레이스 히겐에게 보내는 엽서 등 사진을 보며 버지니아 울프의 흔적을 간접적으로나 볼 수있어 더욱 뜻깊다. 책의 특징이라면 대표적인 문장들이 영어와 번역이 같이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문장들만 모아놓은 것들과는 다르다. 북 큐레이터이자 고전문학 번역가인 박예진의 해석으로 더욱 더 풍부하게 읽을 수 있다.


" 벽에 난 자국은 시간의 흐름과 변화에 대한 고찰로 시간의 상대성을 탐구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결국 독자에게 내적인 고찰과 현실 세계의 연결을 촉발합니다. 여러분도 의식의 흐름에서 비롯한 자기 내면세계와 감정을 탐구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p78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또 "내 문장 속 버지니아"를 통해 작품의 주제를 담고 있는 문장을 읽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의역하거나 필사하면서 버니지아 울프의 문장을 마음에 새겨보는 것이 곳곳에 보인다.

아무리 좋은 문장도, 아무리 좋은 생각도 내가 와닿지 않으면, 나만의 문장으로 나만의 방식으로 와 닿지 않으면 그저 명문장으로만 끝나버린다. 물론 그대로도 좋다. 읽다보면 어렵고 되돌이표 같은 느낌의 문장들도 있다. 그런데 "내 문장 속 버니지아"를 통해 간단히 필사를 하든, 의역을 하든, 문장을 마음에 새기든.. 이를 통해 나 자신을 이끌어내는 더욱 더 깊이 있는 나를 보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니 숨어 있는 보물찾기 같은 기분을 느껴보면 더욱 더 뜻깊을 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기 나오는 모든 작품을 다 알지는 못했다. 하지만 수록되어 있는 문장들과 박예진 북큐레이터를 통해 배우는 부분도 아주 많았다는 사실 ^^ 이런 책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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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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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한 편의점의 속담 이야기 1 속편한 편의점의 속담 이야기 1
큰그림 편집부 지음, 유선영 그림 / 도서출판 큰그림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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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사자성어등 표현들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할 수록 아이들 머리에 각인도 되고 자연스럽게 익혀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게 현실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쉽게 익히게 할 수 있을까요? 이런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딱 마침!! 저희 아이와 딱 맞는 책을 찾았어요!!

책 표지에는 속담 만화, 속담 따라쓰기, 표현력 향상을 위한 글쓰기 연습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좋은 내용은 물론이고 흥미와 재미! 꾸준함! 이라고 생각해요. 그 중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지루하면 안된다는 거죠^^

책의 구성을 먼저 살펴 보자면 챕터별로 속담 이야기가 만화로 펼쳐집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 생인 대학생 하늘과 초등학생들, 길고양이 냥이 그리고 기자, 호이호이별에서 지구별 한국의 속담을 취재하러 출장 온 외계인까지 등장인물로 나오네요^^

외계인들이 속담 취재를 하러 오면서 편의점 창고에서 지내게 되는 설정이 재미있어요



이 책은 총 40개의 속담이 구성되어 있어요. 속담 하나에 만화 한편을 보고 속담뜻을 확인하고 속담을 직접 3번씩 써보게 됩니다. 속담 뜻은 옆에서 부모가 따로 설명해주지 않아도될 정도로 쉽게 설명되어 있기에 아이가 혼자서도 무난히 따라갈 수 있어요. 그리고 여기서 제일 제가 좋아하는 부분!! 표현력 향상을 위한 글쓰기 연습이라는 건데요!! 글쓰기 연습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는데로 글을 쓰는거죠^^ 일기를 써도 되구요^^ 4줄 정도 되기떄문에 간단히 쓸 수 있어 긴글을 요하지 않기에 지루하지 않게 채워나갈 수 있습니다. 속담 10개마다 있는 쉬어가는 속담 테스트에서 앞에서 배웠던 속담을 간단히 테스트 할 수 있어 재미있네요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점을 골고루 갖춘 것 같습니다. 만화로 이해를 높여 이야기 속에서 속담을 배울 수 있으니 긴 시간 내지 않고 간단히 할 수 있고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재미를 갖고 속담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네요^^

벌써 10챕터난 한 우리 아이!! 너무 재미있다네요!! 1편이 다 끝나면 다음 편도 쭉쭉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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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니체의 철학수업 작고 아름다운 수업
지연리 지음 / 열림원어린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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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말들은 내용이 좋아 아이에게도 꼭 한번 쯤 같이 읽어주고 얘기하고 싶은데요!! 혹시나 아이에게 어렵지 않을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게 먼저더라구요. 그런데 열림원어린이에서 출판된 " 작고 아름다운 니체의 철학수업"은 100명의 아이들이 100개의 질문을 배낭 속에 넣고 떠나는 질문 여행으로 니체 할아버로부터 듣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기 무리 없고 오히려 내용이 너무 좋아서 아이마저 감동하고 말지요! 저희 아이가 그랬거든요!! 처음 책을 받았을 때 호기심으로 읽어보고 싶다고 했다가 저랑 함께 읽으면서 내용이 너무 좋다고!! 감동이라며 책 엄마랑 함께 좋은 문장을 써보고 싶다고도 했어요.


이 책은 지연리 글 그림이에요. 지연리 작가는 한국과 프랑스에서 서양화와 조형미술을 공부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는 <저어 새 엄마>, 그린책으로는 <파브르 곤충기> 시리즈, <BTS-나태주 노래시집>이 있습니다.

책의 목차

나 자신이라는 꽃

마음의 꽃

관계의 꽃

삶이라는 꽃

꽃피는 아름다움

니체 할아버지는 백 명의 아이들에게 보낼 초대장을 씁니다. 이 초대장을 받은 100명의 아이들은 머나먼 길을 떠납니다. 아이들이 니체의 정원으로 향하지만 이유와 여정은 각기 달랐지요. 아이들 가방에는 궁금했으나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던, 혹은 누구에게도 묻지 못한 질문이 들어있어요. 아직 열리지 않은 세상의 문을 열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중요한 질문이었죠

첫 목차인 " 나 자신이라는 꽃"을 아이와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파트는 day1~day20까지 있어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day4 가치 있음에 대하여는 짧지만 참 가치 있고 좋은 말이었어요

"저는 공부도 못하고, 달리기도 못하고, 할 줄 아는 게 없거든요. 그래서 엄마 아빠는 저만 보면 한숨을 쉬세요!"

"사람은 누구나 꼭 한 가지씩 타고난 능력을 가졌단다. 아직 발견하지 못했더라도 꾸준히 찾다 보면 언젠가는 자신만이 가진 그 한 가지 능력을 반드시 깨닫게 돼. 물고리를 봐! 물고기는 날지도 걷지도 못하지만 헤엄만은 어떤 동물보다 잘 치잖니!" 니체의 말에 두 아이는 자신감을 가져 보기로 했어.

아직 어린 아이들이기에 아직 부족한점이 많잖아요. 그 부족함에 때로는 자신이 없어 지기도 하고 용기가 나지도 않고... 생각보다 꽤 어려움을 겪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리 옆에서 자신감을 가져!! 용기를 가져봐!! 라고 말해주어도... 그렇게 못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ㅠㅠ 그런데 이렇게 니체의 이야기를 통해서 엄마가 옆에서 말로 해주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말들이 생각보다 임팩트가 있더라구요. 게다가 글을 읽고 난 후 엄마와 아이가 더욱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못했던 것! 그걸 극복했던 것! 그리고 잘하는 것!! 니체의 말과 책과 읽으면서 하는 대화를 통해 정말 아이가 더욱 더 자신감을 갖는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주제별로 day100까지 있습니다.

니체의 말을 이렇게 쉽게 풀어서 읽을 수 있다니 정말 반가운 책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틈틈히 필사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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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미 우리끼리 비밀 이야기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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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사이에서 진짜진짜 인기 많은 산리오친구들!

그중 쿠로미는 아주아주 귀여운 캐릭터에요.

쿠로미와 함께하는 우리끼리 비밀 이야기라니

여자아이들이 정말 꿈뻑~할만한 아이템이에요.

책을 받자마자 딸이 정말 좋아하며!!

초집중해서 후루룩 보기 시작하더니!!

빨리 칸을 채우길 원하는 거 있죠^^

책에는 초판부록 스티커가 함께있어

내용을 채우면서 붙이기에 더더욱 사랑스럽습니다.

책의 뒷표지에는

"행복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

쿠로미와 비밀 이야기를 나누며

몰랐던 너를 찾아봐.

특별한 너를 만날 수 있을 거야!"

라고 적혀 있어요.

사실 자기 자신을 알아야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자신만의 특별한 점이 보이잖아요^^

그런 따뜻함의 내용이 담긴 말이 적혀 있으니

어느 누가 아이에게 직접 말하지 않아도

쿠로미를 통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의 표지는 에메랄드 배경에 보란색을 한 쿠로미가 보여요.

그리고 책을 펴면

'쿠로미 우리끼리 비밀 이야기'를 즐기는 법! 이 나온답니다.

방법1. 10가지 키워드와 관련된 교환 일기를 쓰며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

방법2. 키워드와 관련된 문답 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더 잘 알아볼 수 있어!

방법3. 스폐셜 페이지를 통해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해 봐!

방법4. 편지쓰기, 미래 일기 쓰기 등의 활동을 하며 스스로를 더 깊이 탐구해 봐!

방법5. 쿠로미와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져 봐!

책의 키워드는 친구, 보물1호, 꿈, 공부, 실수, 행복, 패션, 가족, 선물, 여행 이렇게 10가지에요.

저는 키워드를 보자마자 이거 진짜!! 진심이다!! 라는 생각했어요.

정말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아가겠구나! 이런 생각이요.

아이들도 학교 친구랑 친하게 지내겠지만

모든 것을 다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사실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꽤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아하는 캐릭터와 교환일기를 쓰는 형식이니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더 솔직하게 꺼낼 수도 있을 거란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평소에 내가 머릿 속에 생각만했던

나에 관한 것들과

직접 써보는 나에 대한 것들이

막상 쓰다보면 의외로 다른 점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구성과 내용면에서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노력이 많이 들어갔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 같아요

틈틈히.. 조금씩

채워 나가는 이 내용들이

나중에는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초석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여학생들에게 선물로 주면

꽤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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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영어회화 - 40일 만에 영어가 나온다!
반병현.김연정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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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비용을 지불하기엔 큰 결정이 필요했고 쉽지 않았는데요...

챗 GPT 영어회화!!

이제 집에서 돈을 내지않고도 영어회화를

할수 있다니!!

너무너무 매력적입니다.

GPT가 다양한 방면에 활용이 된다고 얘기만 들었지

실제로 사용해본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이 책의 저자는??

반병현:현재 상상텃밭(주)의 CTO로 재직하며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하면 영어 학습법을 혁신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영어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기투합하여 비영리 학술연구단체인 <균형감각>을 설립하였으며 현재 인공지능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연정: 균형감각의 소속 프롬프트 엔지니어. 대전보건대 등 특강으로 영어 강의를 하였으며 저서로는 번역의 미래외 다수가 있다고 하네요.



우선 챗 GPT로 영어회화를 활용하기전

어떤 경로로 접속을 하여 로그인할 수 있는지 알아야겠죠^^

챗 GPT는 미국 OpenAI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일종의 채팅 사이트로 주소창에 URL을 입력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QR코드도 친절히 있네요~

여기서 주의사항!!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올라온 챗 GPT앱은

대부분 짝퉁이니 설치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책에 나온 챗GPT 회원 가입부터 로그인까지

차근차근 따라하다보면 어렵지 않네요

무료버전, 유료버전이 따로 있네요.

저는 GPT-3.5를 선택했습니다.



챗GPT는 암묵적인 룰을 이해하지 못하니,

답변 분량을 제약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답변 분량을 제약하기 전 시험삼해해봤더니

와우~~ 이렇게 일장연설 내뱉어낼 줄이야.

책에서 왜 구체적인 제약을 주라고 했는지 알겠네요

책에는 GPT-4인 경우와

GPT-3.5의 경우 명령을 다르게 하여 알려줍니다.

저도 당연히 명령어를 알려주었더니 제가 수용가능한 대화가 되었습니다.

이제 상황에 따른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 프롬프트를 입력합니다.

상황을 설정해주고나니 대화가 점점 재미있어집니다.

처음엔 좀 막막할거라 생각했는데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거였어요

저는 비행기 승객으로 챗GPT는 스튜어디스로

상황에 맞는 대화를 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평소 궁금하던 질문들도 해보았네요.

부록에는 챗GPT와 목소리로 대화를 나누는 방법

나와있으니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 나만의 원어민 선생님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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