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화가들 저자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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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ooigo 2014-01-02 00:06   좋아요 0 | URL
이야기, 그림, 음악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세가지 입니다. 책은 사실 아직 읽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제게 아주 매력적인 주제의 책입니다. 지금 바로 주문신청 하러 갑니다~ 꼭 읽고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4 새해에 첫 글을 씁니다. 2014에 기분좋은 발걸음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nero 2014-01-02 11:43   좋아요 0 | URL
좋아하는 화가들, 음악, 홍차가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너무 기대됩니다~~2014년을 향기롭고 감미롭게 시작하고 싶네요^^

징구징구 2014-01-02 22:22   좋아요 0 | URL
그림에 대해 아는 것 하나 없지만 그림을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그림과 음악이 함께하는 밤, 그림을 알아가고 싶습니다.

zahir 2014-01-03 02:06   좋아요 0 | URL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에 얽힌 이야기를 더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더 풍성하고 매혹적으로 만들어줄 거문고 음악... 그 곳에 가서 이야기를 듣고 밤을 즐기다 오고 싶습니다^^

2014-01-04 1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1-05 0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1-05 22: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별시 2014-01-06 01:48   좋아요 0 | URL
그림을 좋아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그림에 대해 아는 것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이번 만남을 통해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예술에 대한 견문을 넓혀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밤의 정취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2014-01-09 14: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리기아 2014-01-09 18:22   좋아요 0 | URL
그림,음악 그리고 홍차....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이번 소식을 듣고...

최예선 작가님의 책 <홍차,느리게 매혹되다>에서 이미 작가님의 감성에 동화되었는데
이번에는 그림과 함께 또 다른 감성을 공유할 수 있다니...너무 기대가 됩니다.

겨울 밤, 책으로만 만나뵙던 작가님과
제가 좋아하는 최고의 분위기 속에서 나누게 될 이야기를 기대하면서 신청드립니다!
꼭 뽑히고 싶네요!
오랜만에 욕심이 생겼어요 ^ ^

야옹야옹야옹야옹 2014-01-09 19:28   좋아요 0 | URL
저는 그림에 관한 에세이들을 읽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여러 주제들의 그림 에세이들이 있지만 "밤"이라는 소재의 그림에세이는 처음 접하는 거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꼭 읽어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고 보면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나 <카페 테라스> 같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가 떠오르는 환상적인 밤의 그림들이나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처럼 도시의 쓸쓸함이나 비정함이 느껴지는 밤의 그림들이 떠오르는데 어떤 밤의 그림들로 이야기를 나눌지 더더욱 기대됩니다.

홍차와 함께, 거문고와 함께, 그리고 밤의 그림들과 함께 나누는 감성과 이야기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rbabe 2014-01-12 12:41   좋아요 0 | URL
우리동네에 작가님의 작업실이 있었다니 반갑네요. 밤에 매혹된 화가들의 목소리와 감성을 작가님의
조근조근한 설명으로 접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밤이 뿜어내는 비의로 가득찬 세계에 매혹당하기를 소망하는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꼭 초대받고 싶어요!

joan 2014-01-19 23:20   좋아요 0 | URL
언젠가 조선시대 장원 급제자들의 시문을 담은 '책문'이라는 책을 본적이 있는데요 ㅋ 흠흠. 밤의 화가들이란 책 제목을 본 순간, 그 책에 소개됐던 광해문의 시가 떠올랐어요 ㅋ 달을 보고 한잔 취하고, 다시 술에 담긴 달을 보고 또 그 정취에 취한다는 시구였던 것 같은데 ㅋㅋ 이 책의 표지에서 그것도 매우 모던한 느낌의 그림에서 광해군이 느꼈던 달의 정취가 느껴진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ㅎ정말 읽지 않고는 못 베길 만한 캐미 덩어리인 것같아융 ㅋㅋ 평소 그림에 담긴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ㅋ 밤의 화가들이라... 정말 그림 한켠에 담긴 이야기가 무긍무진 할 것같아요 *-* 거기에 거문고 자락과 함께 하는 밤 흠흠 ㅎㅎ 벌써 부터 감격이 ㅎㅎㅎ 꼭 초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