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줄이고 마음 고요히 저자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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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nce55 2013-07-27 02:42   좋아요 0 | URL
2명] 올여름은 마감에 쫒겨 휴가도 못갈 것같아요 주말도 장마 폭염에 집에 있는게 쉬는 거라며 위안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여유로 채우는 시간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같아요 답답한 도시나 번잡한 관광지 아님 조용한 사찰과 흥선스님의 말씀들으며 잠시 숨돌리고 싶어요 같이 마감에 허덕이는 동료랑 가고 싶어요 여유 충만한 시간 가지게 해주세요 참가바랍니다~~*

jungji12 2013-07-29 13:12   좋아요 0 | URL
1인)입사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첫 휴가를 받고도 막상 갈 곳을 못 정했는데요. 기회가 닿는다면 꼭 한번 직지사에서 하루 힐링하고 싶네요.
일 줄이고 마음 고요히 저자이신 흥선스님의 메세지를 듣고 싶어요~ 책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

보라돌이 2013-07-29 13:55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3년차 직장인 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 늘 경쟁속에서 뒤 쳐지지 않기 위해 무언가를 꽉 잡고 오직 뒤도 안보고 앞만 보고 달려온 ,제 자신을 위해 모든걸 내려놓고 , 잠시나마 저와 소중한 제 친구와 함께 스님의 말씀에 귀 기우리면서 , 마음편히 가슴속에 소중한 말씀들 하나하나을 간직해서 돌아오고 싶습니다.

찌니 2013-07-30 12:59   좋아요 0 | URL
2인) 제목이 정말 너무나도 와닿네요..하루하루 많은 것을 내려놓으려 노력해 보지만, 현실에 치이다 보니 쉽지 않은 일이네요..자연안에서 그리고 좋은 분들과의 만남 속에서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마음 치유 받고 싶네요..꼭 선정 되었으면 합니다.^^

달콤한인생 2013-07-31 17:53   좋아요 0 | URL
아~~~정말 가고 싶어요..
직장 17년차입니다.. 먼저직장까지 19년 ,,, 언제나 일은 힘들었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답이 나왔는데
사람이 제일 힘들어요..
어제는 믿고 싶었던 후배에게 상처받고 밤새 앓았네요..앓고 오후에야 출근했더니 너무나 태연히 굴는 후배를 보고 무섭네요..
조용한 상사에서 맘을 고요히 가다듬고 싶네요.

똘스또이 2013-07-31 23:32   좋아요 0 | URL
2명, 직지사에 꼭 가고 싶어요 ^^

멍지 2013-08-01 13:41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제 친구에게도 좋은 추억만들어 주고 싶어요

양지 2013-08-02 13:4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제가 문화유산답사를 열심히 다니던 그 시절 말입니다. 당시 저는 20대 중반의 젊은이였고 지금은 어느듯 40대 중반의 여자로 어머니로 아내로 평범한 일상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 시절 함께 했던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면 큰 기쁨이자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답사를 가게 된다면 최소 2사람은 만날 것 같군요 효형씨, 흥선스님 그시절 함께 했던 분들 말입니다.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 그런데 혹시 저를 알아보지 못하는건 아닐지 걱정도 되네요.

장자 2013-08-02 13:57   좋아요 0 | URL
1인. 저에게 하루를 선물하고 싶어요^^
강릉에서 서울로~직지사로~ 먼 길이지만 희망해봅니다^^

허브나인 2013-08-02 18:45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매일 똑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내려놓고 싶어요

미네르바 2013-08-02 20:50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여름 산사에서 , 그것도 직지사에서 흥선스님 법어를 들을 수 있다면 지복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2013-08-03 23: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푸른산 2013-08-04 17:49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매일 반복되고 번잡한 일상을 벗어나고 싶습니다 . 책 제목처럼 일 줄이고, 마음 고요히 떠나고 싶습니다.스님과의 차담도 기대됩니다. 꼭 선정해주세요,

indigo 2013-08-06 15:50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한 마음 내려놓기가 그리 힘들어 삶이 고단하기 그지없는데, 직지사에 가서 부처님 뵙고 스님께 귀를 내드리고 싶습니다.

하늘소 2013-08-08 01:1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얼마전에 큰 병에 걸렸다는 저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남들 다 하는 연인과의 이별 또한 선언했습니다. 힘드네요. 마음도. 몸도. 조금은 쉬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어린 제게 죽음이 다가오느라 참 그래요. 조금 마음을 내려놓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3-08-09 0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ttore 2013-08-11 12:03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삶에 지친 엄마와 딸이 함께 직지사에서 흥선스님 말씀들으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안녕 2013-08-11 21:29   좋아요 0 | URL
늦깎이로 우리 예술과 문화에 무한한 매력을 느끼고 있는 금융권 직장인 부부에요
둘다 법대 전공에 차가운 금융권에 몸담은지 십년입니다. 예술과 쉼, 명상과는 먼 일상이었는데요,
최근 우연하게 관련서적을 접하고 요즘 더욱 많이 알고 싶은 지적인 욕구를 느끼고 있습니다.
기회주시면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할게요.
2인 신청합니다..

랑랑랑랑랑랑 2013-08-12 13:04   좋아요 0 | URL
2명 흥선스님과 함께 하는 자리에 참여하기 전까지 할 공부를 매일 실천했으면 좋겠네요~

로즈마리 2013-08-16 09:12   좋아요 0 | URL
저 신청합니다. 마음 고요히 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네요. 늘 그러고자 하지만 쉽지 않아서... 참가해서 힐링의 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