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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실 비튼, 세기의 아름다움
    from 그대가, 그대를 2010-07-22 23:31 
    첫번째 응모했을 때 떨어졌는데 매주 새로운 당첨자가 나오는 것을 보고는 다시 도전했다가 당첨되었다.  특이하게도 1인1매의 티켓만 주어진다. 덕분에 동행 없이 조용히 전시회를 다녀왔다. 이 뜨거운 날 양산도 없이.(집에 돌아와서 양산 주문했다.ㅠ.ㅠ)  20세기에 활동을 했던 영국의 사진작가 세실 비튼. 그의 스타일은 19세기 영국 초상사진과 패션사진의 전통이 결합되어 있다고 한다. 그게 어떤 의미인지 잘 감이 오지 않지만 '연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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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deer64 2010-07-21 21:29   좋아요 0 | URL
노후까지 아름다움을 간직한 그녀들을 거울삼아 아름답게 나이드는 법을 배워보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jhsjqmsjqm 2010-07-21 23:24   좋아요 0 | URL
세기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사진을 통해 알고 싶습니다

글짓는고양이 2010-07-22 04:02   좋아요 0 | URL
세실비튼이 카메라 뒤에 숨어 훔쳐본 세기의 미녀들 열전.기회가 주어진다면 보고싶습니다. 그레타 가르보의 퇴폐적인 썩소와 마를렌 디트리히의 뇌쇄적인 각선미가 기대됩니다.

비로그인 2010-07-22 06:53   좋아요 0 | URL
우리에게도 익숙한 세기의 미녀들을 볼 수 있다는 즐거움도 즐거움이지만 세실비튼, 세기의 거장인 그가 미녀들을 바라본 관점을 관찰하고 싶습니다. 사진전은 익숙치 않지만 이번 것은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 싶습니다.

빨강사과 2010-07-22 12:30   좋아요 0 | URL
요즘에 사진을 배우고 있는데... 인물에 유독 관심이 많아요.. 자연스럽게, 나이에 걸맞게 곱게 늙어가는 모습. 자연스런 모습을 보고 싶네요... 스크린을 통해서 보는 것과 사진을 통한 만남이 어떤 미묘한 차이가 있는지 느껴보고 싶어요

kbm0406 2010-07-22 13:59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ㄱㅂㅇ 2010-07-22 15:46   좋아요 0 | URL
오드리햅번 항상 말로만 듣던 그 전설을 직접 체험하고 싶습니다.

jjini794845 2010-07-22 20:42   좋아요 0 | URL
세상의 미를 정하는 기준은 누군가 한사람이 대표로 정해서 공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시대를 대표하는 미인들을 보면
세상이 어떤 여성을 미인으로 보고 있는지 기준을 읽을수 있죠. 이 사진전의 여성들은 외형적으로 세상의 미의 기준에 맞춘 여성들이라기보다 주도적으로 미의 기준을 리딩했던 여성들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을 통한 이 미녀들의 모습과 삶을 저도 한번 엿보고싶네요-

보보 2010-07-23 03:45   좋아요 0 | URL
'세기의 아름다움'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진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 소개된 배우들의 아름만으로도 기대가 돼요.어느 기사에서 요즘엔 스타다운 스타가 없다는 말을 했는데,그건 스타로서의 어떤 아우라를 지닌 스타가 요즘엔 드물다는 얘기였던 것 같아요. 사진전 속의 인물들은 진정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이네요.그들의 아름다움을 잡아낸 세실 비튼의 사진들 보고싶네요.

내마음은 언제나 2010-07-23 13:25   좋아요 0 | URL
오드리햅번의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요.
전에 오드리햅번이 착용했다는 엘로우다아이아몬드도 생각나는데요

imex777 2010-07-23 23:28   좋아요 0 | URL
아름다운 이들의 영원한 모습이 취해보고 싶습니다.

wsangi 2010-07-24 01:44   좋아요 0 | URL
아이들에게 아름다움을 설명하기 어려운데 그림을 보고 과연 아름다움이란 뭘까 함께 고민 하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방학때 아이와 멋진 추억을 남길수있도록 좋은 기회 주시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산책 2010-07-24 13:06   좋아요 0 | URL
임신한 친구에게 좋은 선물을 주고 싶은데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먹고 좋은것만 경험해야할 친구에게
너무 좋은 문화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세기의 아름다움을 함께 공유할수 있게 해주세요~~

천하무적정선생 2010-07-25 00:41   좋아요 0 | URL
또 신청합니다. ^_^ 군더더기 없는 정돈된 삶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정돈되고 정화된 아름다움을 보면서 생각을 가다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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