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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2009-11-21 13:24   좋아요 0 | URL
모든 것이 대학입시, 그 중에도 명문대 진학 중심의 학교와 학원 교육의 횡행. 그 대학만 가면 수단과 과정은 모두 합리화 되고 정당성이 부여되고 권력을 획득한다. 학원에 면담을 하러 갔더니 원장이 창 밖을 보면서 무엇이 보이나요하고 물으니 학생은 하늘이 보인다고 한다. 그 하늘이 영어로 SKY. 어떤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 세 대학에 목숨을 거는 학부보들. 대학 입시의 표준이 되어버린 이 헌실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서로 도와 가며 공부를 할 수는 없는가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나는 내일 어떤 수업을 어떻게 해야 하나?????? 매를 들어야 하나?

생수한모금 2009-11-21 22:46   좋아요 0 | URL
올해 처음 발령받은 새내기 교사입니다. 이제 드디어 제가 꿈꾸던 교단에 설 수 있게 되고, 저의 아이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너무나 들뜬 마음으로 올해를 시작했는데 이제 학기말,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많이 답답하고 제가 생각한 것과는 큰 차이가 있는 우리 교육의 현실에 기운이 빠지는 느낌이 들곤합니다. 과연 우리 아이들을 위하여 어떤 것이 참으로 필요한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보다는 여러 강연도 듣고 여러 생각을 함께 나누었으면 싶습니다.

은동이 2009-11-22 11:16   좋아요 0 | URL
교육제도의 대안으로 핀란드를 꼽고 있는데...핀란드 교육과 우리 교육제도의 차이를 자세히 알고 싶으며, 인식개선없이 제도만의 도입으로 핀란드형 교육이 가능할지...아니라면 우리가 준비해야 할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꼭 참석하고 싶네요.^^

2009-11-24 0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namudle3 2009-11-24 10:14   좋아요 0 | URL
매체를 통해 요즘은 핀란드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최근 읽은 책도 그중 하나 <핀란드 디자인 산책>이었습니다. 그들의 철학과 문화가 제대로 녹아 있는 책이어서 글 쓴 분에게도, 그리고 핀란드라는 나라에도 깊은 감동을 받았던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도 조금은 그들의 교육철학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만, 본격적인 핀란드교육을 이야기하는 자리일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잠시 대안학교에 있었던 경험이 저를 계속 교육이란 주제에서 맴돌게 하는군요.가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산국화 2009-11-24 21:22   좋아요 0 | URL
[2명] 연대의 나라, 핀란드. 휘바~ 휘바~

mama 2009-11-25 14:56   좋아요 0 | URL
껌의 나라일 뿐 아니라 교육에서 굉장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교육을 공부하는 사람인데, 그 분야에서도 성공적이라고 하니 그 비결을 알고 일선 현장에서 응용하고 싶어 신청 합니다^^

sequoia 2009-11-26 18:17   좋아요 0 | URL
교육은 백년대계라 했습니다. 성공한 모델을 통하여 우리의 지금의 모습과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해 보고 싶습니다

푸른말 2009-11-27 13:30   좋아요 0 | URL
핀란드 교육의 우수성, 핀란드에서 하는 영어교육 등 여러 이야기를 들어왔지만 정작 정확하게 기억나는게 별로 없네요... 현재 교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교육과 관련된 강의라면 다 듣고 싶은 마당에 마침 많이 이름만 들어왔던 핀란드 교육강의라니 꼭 듣고 좋은 점을 배워 써 먹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heaven&earth 2009-11-27 16:26   좋아요 0 | URL
일선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교실에서의 실제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싶네요.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pangsae 2009-11-28 07:48   좋아요 0 | URL
이제 중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 배우고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복맘 2009-11-28 10:53   좋아요 0 | URL
박재원 선생님의 강의 직장에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 뵙고 싶습니다.

콩나물 아빠 2009-11-29 22:26   좋아요 0 | URL
중학생이 된 딸과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진짜 공부가 무엇인지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진짜 행복이 무엇이며 그것을 향해 지금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pangsae 2009-11-30 19:43   좋아요 0 | URL
중학교에 올라가는 우리소중한 아이를 위해 참여를 신청합니다.

kmj1409 2009-11-30 20:28   좋아요 0 | URL
현재 한국에 살고있지만 현재의 교육이 아닌 30년전 한국의 교육 스타일로 생활하는 5학년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입니다.
평범한 듯하나 평범치않은 아들에게 한 곳으로 몰아 가는 교육현실을 적용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에 고뇌하며 My Way를 가기에 힘겨워 여러 서적을 전전하지만 뚜렷한 뭔가를 잡기에는 항상 역부족이네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다 2009-12-06 00:46   좋아요 0 | URL
어떤 교육인지 궁금합니다. 참여를 희망합니다.

heaven&earth 2009-12-07 10:13   좋아요 0 | URL
죄송합니다. 참석이 어려울 듯 하네요..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 아쉬워요. 책 열심히 읽을게요~~

제인 2009-12-07 14:45   좋아요 0 | URL
교사인데요. 끈임없이 배우고 알아가야 하는 직업인 거 같습니다. 참여 신청합니다.

주주 2009-12-08 11:38   좋아요 0 | URL
지금 신청해도 될까여?

2009-12-08 16: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둘레길 2009-12-08 21:15   좋아요 0 | URL
꼭 듣고 싶습니다. 혹시 지금 신청 가능한가요? 초등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초등교사예요. 늘 핀란드교육이 궁금했는데 박재원 소장님께 직접 들으면 영광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