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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류승완 감독은....
    from strand7님의 서재 2008-09-19 13:47 
    류승완 감독은 영화계에 참 괜찮은 사람 이다. 천재적이라기 보다는 감동적이고 인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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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라오샤 2008-09-22 12:04   좋아요 0 | URL
류승완 감독은 영화계의 레인보우다. 2명 신청합니다~

현리짱 2008-09-22 12:30   좋아요 0 | URL
류승완 감독은 영화계의 (CG) 다.

방송에서의 CG는 잘 만들어진 작품에 양념같은 존재입니다.
류승완 감독도 흘러가는 영화라는 문화에 독특한 작품을 얹어 양념같은 역할을 하는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모험같은 영화, 소수를 위한 영화가 조금 더 많지만
시간이 흘러 영화계의 거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반인원 1인)

김다미요 2008-09-22 23:56   좋아요 0 | URL
류승완감독은 영화계의 '안경'이다.

(동반인원 1인)

쪼수 2008-09-23 01:15   좋아요 0 | URL
류승완감독은 영하계의 '다찌마와리' 다..

영화계에 꼭 있어야 할 거장...

색다른 장르 잘보고 있습니다

drama 2008-09-23 08:37   좋아요 0 | URL
류승완 감독은 영화계의 VIP다. 너무 심플한가요?

아내가 아주 좋아하는 감독님입니다. 뽑아주세요 (2명)

복구엄마 2008-09-23 13:30   좋아요 0 | URL

류승완 감독은 영화계의 "한니발"이다..

꼭 만나보고 싶은 이유~^^

전 이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보고 정신적으로 충격 받고 별로 끄집어 내고 싶지 않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서? 기분을 떨쳐버릴 수 없어서 한동안 무의식적으로 억압 혹은 억제 하느라 맘 고생한 팬입니다~^^
그 이후로 한동안 류~거부감이 생겨서 우연히 OCN 제목 모르고 영화보다가 슬슬 류승완 감독님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긴장하다가 오른쪽 윗상단에 역시나 '짝패' 뜨면 채널을 돌려버린적도 있구요..그리고 여지없이 그날 밤 꿈을 꿉니다..예를 들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와 비슷한 장면을요..
아마 무의식적으로 억압해온 영화 본 후 남는 잔류들이 꿈에 나오나봅니다..그꿈들을 모으면 영화한편 나올것 같아요..
류승완 감독님의 정신세계 혹은 영화적 색깔,,혹은 영화의 목적 등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너무 어떤식으로든 감명깊게 영화를 보고 기피하는 관객의 한사람으로서요..
이런게 류승완 감독님 영화의 차이 아닐까요? 류승완 감독님만의 어떤 소재들...

저도 다시 류승완 감독님 영화 볼 수 있게 해 주쎄요~!!!

동반 1인 신청합니다~~


책에 보니까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비폭력주의자의 액션' 소제목..
류감독님 영화의 사실적인 폭력, 소재로 진짜 몸서리치게 비폭력주의자가 됬습니다...



바람처럼 2008-09-23 15:09   좋아요 0 | URL
류승완 감독은 '꿈틀대는 혈관'이다.
한국 액션영화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그떄마다 '툭'하고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다찌마와 리'의 그 촌스러운 액션이라던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 보여주는 정말 소름끼치는 리얼 [영화 내용을 비롯해 영화를 찍는 환경까지]
그가 멈춘다면 한국 액션영화계도 어딘가 정지해버릴지도 모른다.

동반 1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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