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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남편~
    from 2008-06-03 14:04 
    24일) 아내와 함께 꼭 보고 싶습니다. 좋은 남편 좀 만들어 주세요.
  2. 6월24일, 요청
    from 2008-06-16 13:36 
    제가 워낙 털털해서 남자같단 이야기를 많이 듣고 술먹기도 좋아해서 같은 동료로있던 사람들과 술도 잘 먹었습니다. 저보다 한학번 위였던 한 동료와도 잘 지냈는데 어느날 그 동료의 부인이 찾아와서 남편이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제가 아니냐고~ 저를 잘 알던 모든 사람들이 웃었습니다.
  3. 메리크리스마스
    from 2008-06-18 09:50 
    24일 먼곳에 출장갔던 남편이 내일 도착합니다. 블로그의 사진처럼 멋진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데이트를 할 기회를 주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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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호 2008-06-18 11:32   좋아요 0 | URL
(24일) 열심히 일하시고 지금도 일터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 연극을 보며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연극을 통해 아버지와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추억을 함께 하고 싶네요!

파란하늘 2008-06-18 12:07   좋아요 0 | URL
(24) 뭐 25일도 상관없지만요. 우리 나라만이 갖고있는 아픔이 녹아 있을 것같아요. 불쌍한 세대를 모두 살았던 엄마와 함께 보면서 공감하고 싶군요. 혼자되신 엄마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예요.

dragonie 2008-06-18 13:03   좋아요 0 | URL
[24일이 좋지만 25일도 좋답니다]
말못할 사정....초등때 반친구 우산이 없어져서 전체 기합을 받앗는데... 가져간사람이 나올때까지 벌세우신다고 하시는 선생님... 왠지 살신성인해야할것 같아 제가 그랬어요.. 했던 생각이 나네요. 오늘같이 비가 오는날..

엄마랑 같이 데이트하고싶어요. 문화생활이라곤 통 즐길줄 모르시는 분이라서... 부탁드려요~~

책읽는강쥐 2008-06-18 15:35   좋아요 0 | URL
[25일] 따져보니깐 소개받은 사람과 만난지 44일째네요, 25일이~~ ^^;; 평일에 시간이 많지가않아서 영화,연극,이런거 보러 가기는 좀 힘들거든요.... 아마 이벤트 선물이라고 하면, 시간을내지 않을까 싶어요!!

데이지 2008-06-18 23:13   좋아요 0 | URL
[24일,25일둘다좋아요~]저희 엄마께서 얼마전에 암 판정을 받으시고는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칠까봐 한달가까이 다른병원의 재검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매일밤을 눈물로 보내시면서 숨기셨었습니다. 다행히 오진으로 판명이 나서 가족들이 뒤늦게 알고나서도 웃을 수 있었지만, 혹시라도 암 판정을 다시 받았다면.. 하고 생각하니 그 슬픔과 더불어 그 동안 엄마께서 매일 밤 자식들을 바라보며 숨죽여 우셨노라는 얘기를 들으니 정말 가슴이 미어졌습니다. 천만다행으로 건강을 다시 찾으신 엄마와 함께 보고싶습니다. 꼭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동동 2008-06-18 23:14   좋아요 0 | URL
[24일] 말 못할 사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적이 있네요

우렁소년 2008-06-19 23:04   좋아요 0 | URL
[24일 or 25일]
저 바람둥이 아닙니다. 단지 짝사랑하는 사람이 열명있어요. 물론 처음에는 한 사람이었죠.
그런데 이 여자들이 계속 저를 만나는 주더라구요. 제 마음은 받아주지 않을거면서 말입니다.
보고싶은 마음을 어찌하지 못해 그녀를 만나면서도 저는 나름대로 살길을 찾아 또 다른 여자들에게
마음을 내주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결국 이렇게-_-; 이젠 그냥 즐기렵니다.
어차피 짝사랑만 할거라면 데이트 연습할 기회라도 많이 가져보려고요.
얼마전에 새로 제 마음에 들어온 여자가 있는데 이 여자는 과연 제 마음을 받아줄까요?
<침향> 보고싶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녀의 마음을 떠볼 기회,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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