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가 8개월되던 무렵 사주었던 책입니다. 스폰지북이기 때문에 무지 튼튼하고 물에 담구어도 되고 찢어지거나 상할염려가 없어서 돌~2세 아기들에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영어문장만으로는 그 이상의 씩씩한 개구쟁이들에게도 딱 정닥하구요. 스폰지북이면서 또 퍼즐북이기도 합니다. 사계절을 대표하는 꽃-태양-눈꽃-단풍잎등을 책속에서 뜯어낼수있거든요. 표지합쳐 다섯페이지인데 색감도 분명하고 멧세지도 분명해서 맘에 듭니다. 문장도 두세문장이라 거의 외다시피합니다.영어로 배울수있는 것들은 일단 사계절(봄여름가을겨울)하구요 사계절의 특징(hot-colorful 같은) , 그리고 영어문장의 표현순서 (형용사적 특징- 크기- 색깔순서) 같은 것까지 짧은 문장속에 욀수 있습니다. 건강이는 8개월부터 두돌가까이까지 신나게 뜯어가면서 보았구요 요즘은 가끔 문장외우기정도 하지만 활용도가 높고 간단한 영어라는 점에서 추천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