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딘 고객센터입니다.

최근 알라딘 명의를 도용해, 
아이돌 사인회 스탭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는 허위 공고가 있어 
주의 바랍니다.

아래 채용 공고는 알라딘과 전혀 무관합니다.
관련 사인회 날짜는 아직 미정이며,
개인정보 무단 수집.도용 등 악의적 목적으로 올린 것으로 추정, 
3월 22(금) 밤 사이버수사대에 긴급 신고한 상태입니다.

http://m.albamon.com/recruit/view/gi?al_gi_no=62248584&mn_no=

고객님들의 피해 없으시도록 다시 한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디.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3월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여성 관리자 고용비율 미달 사업장 명단에 알라딘이 포함된 것과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구체적인 개선안을 확정하지 못해 별도의 공지를 하지 못하고 있던 중, 여러 고객님들의 문의가 있어 3월 13일에 1대1 게시판을 통해 답변드린 내용을 우선 <아래>와 같이 게재합니다. 


알라딘의 부족한 점을 깊이 인식하고 조직개편 등 개선사항을 조속히 실행하여, 고객님들의 눈높이에 맞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아래>


지난 3월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여성 관리자 고용비율 미달 사업장 명단에 알라딘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알라딘을 믿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께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알라딘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조사받은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여성 고용 비율이고 둘째는 여성 관리자 비율입니다. 첫 번째 기준인 여성고용비율은 업계 기준인 34.79%보다 높은 60.57%입니다. 하지만 두 번째 기준인 여성 관리자의 비율이 15.38%로 업계 기준인 20.20%에 미달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정부의 가이드라인은 기업이 마땅히 준수해야 할 사회적 책무의 최소요건이나 알라딘은 이에 미치지 못하였습니다. 알라딘은 여성 관리자 증설을 위한 조직 개편 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임기응변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의 목소리를 두루 듣고 검토해 진행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이미 구성원들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집하는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성 평등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살피고 개선하기 위한 사내 조사 등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보다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고용노동부와 실무기관인 노사발전재단)과 노무사의 자문 등도 얻을 예정입니다. 중대한 문제인 만큼 지금 당장 구체적인 청사진을 보여드리기는 힘듭니다만, '검토'가 아니라 확실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얼마나 무지막지한 기업이기에 고용노동부로부터 명단 발표까지 되었느냐며 최소한의 성의만 보여도 포함되지 않는 명단에 알라딘이 포함된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비판의 목소리를 보내주셨습니다.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 고용노동부로부터 해당 공문을 수령한 담당 실무자가 팀장과 회사에 보고를 누락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에서 예고한 여러 가지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개선계획서 제출 등 일체의 소명 절차에도 응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담당자의 잘못과 무관하게 회사 차원의 문제가 있었고 이것이 이번 일의 직접적 원인이라는 점을 분명히 명심하고 있습니다. 


알라딘의 조직체계는 팀원-팀장-본부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장의 경우 매니저-점장-지역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라딘 직원 중 본부장은 1명이며 남성입니다. 팀장은 12명 중 2명이 여성으로 국내도서를 전담하고 있는 도서1팀과 도서3팀의 팀장입니다. 매장 지역장 및 점장의 경우 39명 중 23%인 9명이 여성입니다. 알라딘 본사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는 8.3년이고, 팀장들의 근속 연수는 14.4년입니다. 알라딘이 올해로 20년이 되었음을 감안할 때 팀장과 팀원 모두 평균 근속연수가 낮지 않은 편입니다. 고용 안정성을 추구한 결과이지만, 퇴사하지 않은 팀장이 더 승진할 직책이 없는 관계로 팀원들 역시 직책 승진의 기회가 무척 적었습니다. 개발팀의 18년 차 남성 차장에게도, 웹기획/마케팅팀의 16년 차 여성 차장에게도 직책 승진의 기회는 똑같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는 더 길게 근무한 팀장이 있었기 때문이지 성차별의 결과가 결코 아닙니다.


위 내용과 관련해, 지난 8일 긴급하게 SNS로 알라딘의 팀장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과정에서 수치 오류가 발생하여 이를 정정합니다. 알라딘은 지난 8년간 4명의 팀장이 진급/신규 선임되었고, 그중 1명이 여성입니다. 또한 팀장 근속 연수를 15년으로 밝혔으나 14.4년으로 정정해 말씀드립니다. 다급한 마음에 급히 글을 쓰면서 작성자의 머릿속 기억에 의존하여 작성하면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너른 양해를 구합니다.


급여에서의 성차별을 지적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성별에 따라 다른 연봉을 책정받은 경우는 알라딘이 설립된 1999년 이래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연봉의 인상은 연차 및 개인의 성과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성과에 의한 개인 차는 있을 수 있지만 성별에 의한 개인 차는 없습니다.


출산 및 육아 등을 이유로 여성에게 불이익을 주기 때문에, 여성이 오래 근무할 수 없어 남성의 근속 기간만 높고, 여성은 빨리 퇴사하기에 남성 팀장들로만 구성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12년 이상을 근무해야 진급할 수 있는 상위 직급자인 차장 이상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은 53.3%입니다.  또한 최근 3년간 알라딘에서 출산 휴가를 사용한 직원 수는 총 24명, 사용 건수는 26건이고, 이 중 92.3%인 24건은 출산 휴가 이후 육아 휴직을 붙여 사용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출산 직후가 아닌 육아 휴직 사용 가능 기간(자녀 나이 만 8세 이하 혹은 초등 2학년 이하)에 육아 휴직을 사용한 인원은 5명이며, 3명이 여성, 2명이 남성입니다. 이 중 이직 및 개인 사유로 미복귀한 3건 및 현재 휴직 중인 건을 제외하면, 모든 직원이 휴직 종료 후 휴직 전의 직급, 직위, 소속팀에 그대로 복귀하였습니다.


알라딘의 부족한 점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조속히 개선하고, 고객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개선에 있어서도, 단순히 기준 통과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성 평등 가치에 부합하는 고용 환경 개선을 알라딘의 사회적 책무로 여기고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안녕하세요알라딘 고객센터입니다.

2019년 4월 2일부터 일부 알라딘 통장의 신규 발급/잔액 유형이 순차적으로 변경됩니다.

변경 후에도 현금성/비현금성 남은 유효기간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실제 변경된 금액은 각각의 알라딘 통장 페이지를 참고해주십시오.


[변경된 내용]


1. 알라딘 중고 매매 적립금, TTB2 광고 수익 적립금, TTB2 판매 수익 적립금 (현금성)

=> 알라딘 캐시로 전환 (현금성, 환급불가)


2. 포스코그린코인 적립금, 국가과학기술위원회Npoint적립금, 해피머니캐시, 북앤라이프 환전/환불 적립금 (현금성)

=> 환전 캐시로 전환 (현금성)


3. 에스오일/오일뱅크/E1오렌지/코레일/엘포인트 환불 환전캐시, 기프티콘 환전캐시 (비현금성)

=> 적립금 (비현금성)


4. 이벤트로 발급된 각종 알라딘 캐시 (비현금성)

=> 적립금 (비현금성)


5. 페이백, 이벤트로 발급된 각종 전자책 캐시 (비현금성)

=> 전자책 전용 적립금 (비현금성)


☞적립금 조회하기

환전 캐시 조회하기

알라딘 캐시 조회하기

☞전자책 캐시 조회하기

☞전자책 전용 적립금 조회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월15일 건물에 일부 화재가 있었습니다. 알라딘 중고서점 영역은 화재를 입지않아 판매는 정상적으로 하고 있으니 구매를 원하시는 경우 방문하시면 됩니다.
단, 매입 관련한 인터넷회선이 정상작동하지않아 매입은 불가능하오니 알라딘에 팔기를 원하시는 경우 부산지역 타 매장을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안녕하세요. 

알라딘 중고샵입니다.  


2019년 2월 11일부터 중고 판매자 정보 일부가 개편되어 반영됩니다.

새롭게 바뀌는 내용을 미리 살펴보시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1. 판매등급 


  • 사업자는 '전문셀러'로 독립하고 개인 판매자만 파워,골드,실버,새내기셀러로 등급을 구분합니다. 
  • 최근 6개월 내의 거래성사 횟수와 구매만족도를 고려하여 등급이 반영됩니다. 


2. 구매만족도 


  • 계산 범위가 누적에서 최근 6개월 내의 평가로 변경됩니다. 
  • 소수점 첫 번째 자리까지 계산된 점수를 별점으로 환산해서 제공합니다. 


3. 평균 출고일


  • 최근 6개월 이내의 정상 출고된 주문만 반영합니다. 


4. 출고예상기간


  • 판매자 등록정보에서 설정하는 출고예상기간 옵션이 1일, 2일, 3일, 4일, 5일로 다양해졌습니다. 
  • 알라딘 지정택배사 또는 지정편의점이 기본 택배사여도 출고예상기간을 2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