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귤러즈 리벨리온 1 - 왕의 문장, Lezhin Novel
오치 시즈쿠 지음, 이경인 옮김, 오챠우 그림 / 레진노벨(레진엔터테인먼트)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일러스트는 상급. 다양한 비례의 신체를 잘 소화해님

이야기 전개는 평이 (하렘 + 우정 + 승리.... 열혈물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인 노력은 조금 부족)

손에 땀을 쥐게하거나 하는 수준 아니라 그냥그냥 넘길 수 있는 수준.

그냥 왕도 판타지 액션 + 하렘물.

 

1권은 등장 인물 소개 + 주인공 헌티스 허밀리온이 과거를 극복하는가 하지 못하는가임.

아래는 과거의 즐거운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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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크루세이드 BOX 1 1~4 세트 - 전4권
모리야마 다이스케 지음 / 루트미디어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퇴마물로 시작했다가, 죄인의 등장, 아스트랄라인과 판데모니엄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제대로된 줄기로 흘러가면서, 독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크르노 크루세이드가 <크로노 크루세이드> 신장판으로 돌아왔다. (작가 스스로 오타로 인정한 제목이 수정됨)

가격은 좀 비싸지만, 큼직한 판형에 엽서 부록까지.

신장판의 겉표지와 내피의 구판 겉표지는 구판의 팬과 신장판의 새로움을 잘 조화시킨 것 같다.

과거의 추억과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어서 이야기가 급물살을 타는 5~7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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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한 기독교 (양장) 믿음의 글들 185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이종태 외 옮김 / 홍성사 / 2001년 6월
평점 :
절판


<순전한 기독교>는 <나니아 연대기>의 저자인 C.S 루이스가 쓴 기독교 변증서이다.

특정 교파만이 아닌 기독교의 공통되는 교리만을, 인간의 삶의 도덕적 기준과 신앙의 인도, 하나님에 대한 증거, 기독교 윤리, 삼위일체에 대해, 다양한 비유와 쉬운 설명을 통해 독자에게 전한다. 읽으면서도 머리를 무릎을 탁 치게하는 촌철살인의 내용들이 많았다.

신앙이 아니더라도 기독교에 대해 좀더 쉽고 빠른 이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고, 신앙을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 기독교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는 신앙인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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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대런 심킨.대니얼 심킨 지음, 공경희 옮김 / 황소자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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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완벽하진 않지만 소중한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우화. 훌륭한 책이나, 톨스토이의 <세가지 질문>을 읽고 느꼈던 전율과 감동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본 책도 좋은 책이라 삶에 있어서 소중한 것에 대한 우화를 원하면 권한다. 그러나 세가지 질문을 먼저 읽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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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자 사회의 역사 - 서아프리카 모시족의 사례를 중심으로 논형학술총서 7
가와다 준조 지음, 임경택 옮김 / 논형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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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가 없는 사회는 어떻게 역사 인식을 할까? 문자사회와는 무슨 차이가 있을까라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인류학자 가와다 준조의 노력, 고민, 성찰이 느껴진다. 깊이 있는 고민과 성찰은 책을 덮은 후에도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짜릿하게 남아있다. 역사서적 독자라면 무조건 일독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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