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익 평전 - 대한민국은 그를 여전히 그리워한다
고승철.이완배 지음 /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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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의 큰 별 김재익 평전, 안정, 자율, 개방의 큰 길

성장 일변도의 대한민국에서 안정, 자율, 개방이라는 누구도 걷지 않은 길을 제시한 경제계의 큰 별 김재익 평전이다.
지금이야 보수측에서 자유주의 경제가 기본처럼이야기하지만 박정희 시대때만해도 자유주의 경제를 주장하는 사람은 이단아였다.
그런 와중에 시장의 자율과 안정을 위해 부가가치세 도입, 4.17 경제 안정화 시책, 전자식 전화기 도입, 전두환 시기 예산 동결, 금융 실명제 추진(이것은 실패로 돌아감) 등의 업적을 보면 그는 시대의 선구자라 감히 말할 수 있다.
신군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호아래 경제 정책을 추진한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80~90년대 호황과 현재 경제가 나아갈 철학을 제시하고, 그가 공직에서 보인 청렴, 강직, 겸손은 현대의 또 다른 위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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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첩보전 2 - 안개에 잠긴 형주
허무 지음, 홍민경 옮김 / 살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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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스터리 작가 허무의 '삼국첩영(三國諜影)2권 - 무쇄형주(雾锁荆州), 201`8년 발매'이 '삼국지첩보전2권 - 안개에 잠긴 형주'번역되었다.

본 소설에서는 가후의 조카인 가일을 주인공으로 위의 진주조, 촉의 군의사, 오의 해번영이라는 각국의 첩보 단체와 한선이라는 베일 속의 첩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2권에서는 천하에 관우의 이름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번성전투(219년)과 이어지는 몰락인 맥성전투(219년), 형주를 둘러싼 촉과 오의 분쟁를 다룬다. 이런 류의 팩션은 미스터리한 사건과 이를 파헤치는 과정의 재미가 보장되어야하는데, 허무의 삼국첩보전은 이런 장르류의 재미를 만족시킨다.

2권은 주인공인 가일이 소속진영을 바꾸어서 오의 해번영에서 활동하는 것이 나온다. 특히 부진, 송몽 등의 신등장인물과 관우, 관평, 요화, 조루, 제갈근, 여몽, 육손, 감명, 미방, 부사인 등 정사와 삼국지연의 모두에서 등장하는 이들이 삼국지에서 유명한 사건을 두고 등장하면서 더욱 작품의 배경경과 재미를 넓힌다. 정사와 삼국지연의 모두 잘 아는 이들은 이들의 말로를 알아서 재미가 반감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결말을 알아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하면서 읽는 맛이 있다. 특히 이 중의 몇명은 그 동안 다루어졌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삼국지를 소재로한 다양한 작품을 즐기는 이들은 필독해야할 서적이다.

 

ps1) 단, 1권부터해서 2권까지 향후의 떡밥이 쫘악 깔리는데, 작가가 4권 끝날때까지 수거하지 않고 작품을 끝내는 것은 꼭 언급하고 싶다. 그렇다고 소드마스터야마토식의 날림 완결은 아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2권의 떡밥을 보면 적어도 기산전투나 추풍오장원까지는 이야기가 진행될 줄 알았다.

적어도 8권까지는 이야기가 흘러갔어야 소화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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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첩보전 1 - 정군산 암투
허무 지음, 홍민경 옮김 / 살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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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스터리 작가 허무의 '삼국첩영(三國諜影)1권 - 암전정군산(暗戰定軍山), 2017년 발매'이 '삼국지첩보전1권 - 정군산 암투'번역되었다.

본 소설에서는 가후의 조카인 가일을 주인공으로 위의 진주조, 촉의 군의사, 오의 해번영이라는 각국의 첩보 단체와 한선이라는 베일 속의 첩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1권에서는 219년 정군산 전투를 배경으로 정군산과 허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암투를 다루었다. 이런 류의 팩션은 미스터리한 사건과 이를 파헤치는 과정의 재미가 보장되어야하는데, 허무의 삼국첩보전은 이런 장르류의 재미를 만족시킨다.

삼국지연의에는 등장하지 않고, 정사 삼국지에 등장하는 실존인물인 위풍, 장천 등이 등장하는데, 정사를 너무 잘 아는 이들은 이들의 말로를 알아서 재미가 반감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결말을 알아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하면서 읽는 맛이 있다.

삼국지를 소재로한 다양한 작품을 즐기는 이들은 필독해야할 서적이다.

 

ps1) 단, 1권부터해서 2권까지 향후의 떡밥이 쫘악 깔리는데, 작가가 4권 끝날때까지 수거하지 않고 작품을 끝내는 것은 꼭 언급하고 싶다. 그렇다고 소드마스터야마토식의 날림 완결은 아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2권의 떡밥을 보면 적어도 기산전투나 추풍오장원까지는 이야기가 진행될 줄 알았다.

ps2) 팩션이지만, 조비의 모습이 정사나 연의의 모습과 달라서 위화감이 느껴졌는데, 1권을 끝까지 읽으면 왜 그랬는지 이해된다.

ps3) 미요시 토루 '삼국지외전'을 읽었다면 이 작품에서 다루는 조식과 견황후의 관계와 미요시 토루의 작품에서 다룬 둘의 관계를 비교해보면서 읽는 것도 재미를 더 살릴 수 있는 방법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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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9 - 세 마리 행운 고양이 사건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9
트롤 글.그림,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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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탐정이 돌아왔다. 이번편은 기존 시리즈에서도 꾸준히 나오는 행운고양이 첫집 주인과 주인의 딸 방울이도 등장한다. 역시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엉덩이탐정의 악당응징이 펼쳐진다. 이번편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예약구매 특전인지, 원래 주는 것인지, 엉덩이탐정 2020년 달력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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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스토리 콜렉터 73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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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히데오 꿈의도시처럼 몰락한소도시가 배경. 그러나 더욱 처절한 어둠과 음모가 숨어있다. 데커의 변신도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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