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이 고인다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성탄특선`과 `자오선을 지나갈 때`가 정말 좋았다. 이 두 작품은 정말 너무 좋아서 두번씩 더 읽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잠자냥 2016-07-23 16: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굉장히 오래 전에 읽었는데도 <성탄특선>의 방을 찾아 헤메던 그 연인들의 구질구질함(?!)과 애절함(?!)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ㅎㅎ

북깨비 2016-07-24 00:40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오래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김애란 작가님은 마치 여러 생을 살아 보신 분처럼 단편 하나하나가 어찌나 디테일하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