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인 줄 알고 읽고 있었는데 다 읽고 보니 로맨스 소설이구만. 기욤 뮈소는 처음인데 재밌긴 재밌네.. 취향이 안 맞아서 별점은 패스....라고 쓰고 등록을 하고 보니 표지에 떡 하니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그들의 눈이 마주친 순간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라고 핑크빛 예고가 박혀 있는데 왜 책을 살때는 저게 안 보였지? ㅡ_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