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인 줄 알고 읽고 있었는데 다 읽고 보니 로맨스 소설이구만. 기욤 뮈소는 처음인데 재밌긴 재밌네.. 취향이 안 맞아서 별점은 패스.

...라고 쓰고 등록을 하고 보니 표지에 떡 하니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그들의 눈이 마주친 순간 새로운 운명이 시작된다! 라고 핑크빛 예고가 박혀 있는데 왜 책을 살때는 저게 안 보였지? ㅡ_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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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냥 2016-07-01 12: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이 작가 책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어요. 앞으로도 왠지 읽을 일은 없을 것 같은....

북깨비 2016-07-01 12:37   좋아요 0 | URL
기억에 남는 특이한 이름이잖아요. 북플 스크롤해서 내려가다 보면 이 작가 작품이 종종 보이길래 최근 베스트셀러작인 이 책을 맛보기로 읽었는데 로맨스 작가인 줄 몰랐던 거죠 제가. ^^;; 로맨스물은 요즘 딱히 땡기는 장르가 아니라서 저도 이 작가 작품을 다시 볼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아, 그러고보니 뱀파이어 로맨스물은 즐겨 읽었네요 트와일라잇이나 수키 시리즈 같은.. 😌 입맛이 까다롭군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