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들의 세상으로! 마법의 두루마리 18
햇살과나무꾼 글, 이상규 그림, 허민 감수 / 비룡소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이야기 한국사, 마법의 두루마리.

이번에는 공룡들의 세상으로 떠나봅니다!

집에 전 시리즈로도 몇 권 있다보니

더더욱이 반갑게 읽어보게 되는 마법의 두루마리!

모험 가득한 이야기 한국사랍니다.






17권의 여행에서 보니

과거여행에서의 물건들은 현재로 오지 않았더랍니다.

할아버지가 역사에 관해서는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 하셨듯

아이들은 마법의 두루마리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조심히 행동해야겠다 마음을 먹지요.






'혹시 우리나라가 아닌가?'


마법의 두루마리와 함께 역사 여행을 함께 하는

지도에서 이상하게도...

한반도 지도가 지금과 많이 달라요.


동쪽도 태평양인 듯한 큰 바다와 맞닿아 있고,

중국과 붙어 있고, 일본과 한반도 사이도 동해가 없고요.







캬오오 이상한 소리가 난다 했더니

알고보니 공룡의 시대!


지도가 이상했던 이유는?

바로 공룡의 시대였던 이유였어요~!



공룡알은 정말 참 작았고,

그 알들을 노리는 익룡과 오비랍토르가 있고

책으로만 보던 공룡시대를 아이들은 직접 보게 되지요.


초등 이야기한국사 이니만큼,

마법의 두루마리 이야기들이 전개되면서

곁으로 여러가지 상식들을 함께 알려주고 있어요.

파충류와 양서류 참 많이 헷갈려하는데

알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야기한국사 책이지만, 더불어 과학도 덧해지니

공룡시대라는 자체가 과학이자 역사라

더더욱이 지식도 늘어나면서

그래서 더 흥미진진한 배경이다 싶었네요.







초식공룡은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새끼 공룡도 만질 수 있게 허락을 해주지만

익룡의 공격에는 새끼공룡만 보호하느라

아이들은 익룡에게 납치가 되었더랍니다.


아이들은 돌아가는 시간을 

하마터먼 제대로 맞추지 못할 뻔 해요.

다행히 딱 적당한 시간에 셋이 함께 하여

현재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아이들은 돌아오기 전에 급히 바위에 메세지를 남기죠.







'급. 집으로. 문화재 반환' 이라고 썼건만

너무 급히 쓴 나머지 '문화제 반란'으로 쓰여졌어요.



역사학자 할아버지는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군.' 하고 생각하는데,

모험이 끝나고나서

메세지에 대한 역사학자 할아버지 반응이

왠지 또 다른 모험거리가 중하게 기다리는구나 싶었어요.


과연 다음은 어떤 이야기로

마법의 두루마리를 타고 여행하게 될지요!?







초등 이야기한국사, 마법의 두루마리는

과거로 통하는 마법의 두루마리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한데요.

더불어 뒤쪽으로 이어지는 역사노트가 

정리가 말끔하게 이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관련 지식들을 이해하기 좋겠다 싶었어요.


한 권 한 권,

빠져들면서 짜릿한 모험도 즐겨보고

한국사 지식도 자연스레 쌓여가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는가
김성민 지음 / 소울메이트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디자인을 넘어서는 사진구성을 생각한다"

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는가



카메라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은사진 찍는법이 어떤 것일까 궁금할 것입니다.

요즘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DSLR카메라에서부터 디카, 심지어 핸드폰으로도

의미 있는 사진들을 찍고 싶게 되죠.


프로에게서 배우는 좋은사진 찍는법.

사진과 관련된 책들을 몇 권 읽어봤음에도

체계적이지 못하여 아쉽던 차에,

이 책은, 좋은 사진 욕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저자는 사진을 제대로 전공한 프로입니다.

이미 디자인적 작품세계를 거쳐온 세월들이 있어서인지

이 책이 <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는가> 하는 

좋은사진 찍는법에 관한 이야기이지만서도,

사진을 디자인으로 볼 것이 아니라, 구성을 생각해보자 합니다.

사진작품은 디자인적 효용을 가지고 있지만,

사진 자체로 볼 것임을 강조하고 있네요.



이 책에서는

사진적 공간,

게슈탈트 이론,

주제의 강조,

크로핑, 프레임, 컬러 등

원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실질적으로 쓰임새 강한 기교들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저자는 테크닉에 대한 강조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레이어와 원근감.

풍경이든, 인물이든, 사물이든..

3차원 대상을 2차원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할텐데요.

그 사진이 좋은사진 찍는법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원경, 중경, 근경에 의해 대상의 배치를 생각하며

사진 안에 담아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어떤 것에 중심을 주느냐에 따라 

그 배치는 작가의 의중이 반영되어야겠지요.









가장 효과적인 사진 구성을 하기 위해서는

형상과 배경의 균형을 잘 유지해야 한다.


사진가는 요소들 간의 관계에 따라 만들어지는 

집단화와 단순화의 법칙을 잘 이해해야 한다.



전공으로 사진을 하지 않았음에도

좋은사진 찍는법을 알고픈 저같은 아마추어에게는

정말 햇빛과 같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점, 원근감, 심도.. 이런 것들이야

인터넷에서 여러 방향으로 얻어낼 수 있는 조언이지만

이론적으로 일단 각잡힌 지식은

학교에 가야만 알 수 있으리 생각했거든요.



사진 구성에 관하여

집단화 관점에서의 배치 방법들,

또한 우리 인지구조 상 고려해야 하는

단순화의 법칙들.

사진 좀 제대로 찍고자 한다면

이 책을 자주 들여다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중요하지만 무시되는 셔터찬스와 셔터스피드

정확한 순간을 잡아내자!


인생이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듯,

좋은 사진도 타이밍인 것이죠.

대상에 대해 그 중요한 순간을 잘 잡아야 하는데,

<사진에 분명한 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 순간>이라.

저자가 책 전반에 가장 상단으로 이야기하는 메세지는

바로 사진으로 메세지를 제대로 전달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사진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사진에 담아내고자 하려면

기법들 활용과 더불어 적절한 셔터찬스를 잡아내야하는데,

이것은 고속으로 뿐 아니라 장시간 노출을 통한

슬로셔터를 이용하기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크로핑'이라는 기법은,

사진을 찍고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에

불필요하게 시선을 빼앗기는 부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일종의 편집으로 보일 수 있다보니

반론을 가지기도 하는 기교이겠으나,

사진이 메세지 전달을 위한 작품이라는 측면으로 본다면

작품 자체에 대한 편집이라기보다

메세지 강조를 한다는 주목적에 주안점을 주어야 할 것이겠죠.


그리하여 위 사진 사진79, 80을 보면

사진 79에서 네온사인들의 지나친 시선 빼앗김을

정리해주면서 사진80이 편안히 보이게 되는데,

배경은 배경일 뿐 이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메세지 전달을 위해서는 깔끔한 정리가 필요하겠다는

의의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촬영하기 전에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 있다.

...사진 구성은 빛의 성질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는 사실이다.


좋은사진을 찍어보고자 한다면,

대상을 카메라에 담을때의 기교들 뿐 아니라

주변을 잘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빛을 많이 담을지 여부 뿐 아니라

어떻게 빛을 강조해서 조절할지도 생각해봐야겠죠.







어떤 사진은 대비를 이용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진은 은은히 담아내기도 합니다.


사진가가 어떻게 이야기하고 싶은지에 따라

빛의 조절을 고려해야 할 것이겠죠.








또한 피사체로 시선을 끌어내기 위한 방법 중

컬러 강조가 있습니다.


주요한 강조 피사체가 어떤 것이냐에 따라

도드라지는 강조로 보는 이들이 중심을 갖도록 하죠.

편안함을 느끼며 자연스레 시선을 머물게 하는 사진.


사진가의 메세지를 알아차리는 것도 기쁜 일이나,

작품들을 통해 심미안을 얻어가는 시간도

의미있어집니다.







찍기 전에 먼저 바라보라!​

이 책에서 무엇보다 가장 강조해보고 싶은 한 마디.

물론 사진가의 의중을 갖출 기법들을 활용한다면

사진이 뭔가 짜임새가 더해지겠지만


그 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먼저 바라보고

대상은 느껴보아야할 것입니다.

사진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을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한

학문적인 설명과 더불어 여러 느낌의 사진들을 감상하면서

사진가의 메세지 전달을 강조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어찌 완성해야할지

사진을 넘어 큰 목적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골리앗 - 2014 앙굴렘 국제만화제 대상후보작
톰 골드 지음, 김경주 옮김 / 이봄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성서 속 <다윗과 골리앗>.

 

성서를 아주 심히 탐독하지 않아서
자세히는 알지 못해도
우리가 알고 있는 골리앗은 커다랗고 

 

악의 편에 있는 인물이죠.


큰 덩치를 작은 인물이 쓰러뜨리는 상황에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가 나옵니다.
톰 골드에 의해 다시 생각해보는 골리앗.
상상력을 더해 잔인한 전사 
골리앗을 다시 생각해봤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인을 모아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전열을 갖추어
저쪽 산에 섰으니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대치상황.
블라셋의 골리앗에 대해
인간적인 면으로
상상력을 더해 봅니다.
어짜피 우리에게는 골리앗은
성서속 인물이라 심히 알 수 없어서요.






커다란 골리앗.
<골리앗> 속 골리앗은 차분한 인물로 나옵니다.
조약돌을 보고는 무심히 다시 버리게 되죠.
이렇게 시작합니다.






골리앗은 행정병으로 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대장에 의해 커다란 골리앗은
방패와 갑옷을 입고
블레셋의 전사로 활약하게 되죠.
타의로 말입니다.


아홉 살 방패지기와 대화에서
골리앗은 그저 넉넉하고 차분한 인물입니다.






나는 가드의 골리앗이다.
블레셋인들의 전사다.
내 너희들에게 도전한다.



대장은 골리앗에서 블레셋을 대표해서
외치라고 합니다.
골리앗은 큰 덩치를 가졌으니 말이죠.
아무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니
그저 시키는대로만 하라 합니다.
그리고 골리앗은 매일 외치고
그저 자리를 지킵니다.







장군은 그냥 쳐다보기만 해도
물건을 태워버릴 수 있다던데,
사실이에요?


사람들은 골리앗에 대해
이러저러 소문들을 말합니다.
방패지기는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렇지만 뭍 소문은 일파만파,
모두가 소문을 믿으며 골리앗을
무자비하고 전설적인 전사로 만듭니다.
어쩌면 진짜 골리앗은 이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서의 권위에 도전해서 안되겠지만,
가끔은 성서속 인물들이 선과 악의 이미지를 위해
사람들의 믿음으로 만들어진 이미지가 아닐까
시대상 필요에 의해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여기 계시지 않는 게 좋을 거에요.
여긴 전쟁터에요.


노인에게 그렇게 이야기하며
여기 계시면 안된다 이야기합니다.
이 노인은 무엇을 이야기했을까?
골리앗에게 오히려 경고를 했을까요?
누군가 올 것이라며 말이죠.









그러던 어느날, 안개가 자욱한 어느날.
대장은 40일이 지났으나 성과가 없다며
뭔가 보이라 합니다.


분명... 지키기만 하면 된다 해놓고.

그게 그렇게 나쁜 일입니까?
우린 노력했어요...


무언가 합당치 않으나
골리앗은 그저 묵묵히 알겠다 하죠.


그리고 안개가 자욱한 그 날.







한 꼬마가 옵니다.
뭐라뭐라 이야기를 하며

네 목을 베고
너의 시체를 공중의 새와
땅의 돌짐승에게 주리라.








그리고 골리앗은
다윗에세 목을 내어줍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합니다
 


골리앗이 실제 어떘을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무자비한 편의 인물을
조금은 인간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저는 참 좋았더랍니다.




물론 악한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저 사람은 나쁘다" 하는 마침표 문장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악한 사람으로만
평가하는 것은 왠지 억울해보이곤 합니다.
누구에게든 어떠한 이유 때문에 그리되었을지
결과를 떠나 인간 자체에 대해 이해해보는 눈을
가져보면 좋겠구나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저, 비즈니스에 답하다
고영성 지음 / 스마트북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명저, 비지니스에 답하다 - 살아있는 경영학 교양!


경영학은 원래 실용적인 학문이죠.
대학에서 배우는 경영학은 그래서
역사적인 원론에서  현재 진행형인 지금의 
명저들을 섭렵 해주어야 합니다.

현재 진행형의 명저들을 소개해주며
또한 작가의 해석이 돋보이는 경영학 교양책
명저, 비지니스에 답하다


의사결정, 마케팅, 리더십, 경영전략,
창의성, 소비, 세일즈, 대인관계, 자기계발, 메가트렌드


이렇게 분야들을 나누어 관련 명저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꼭 경영학 서적이다 하며 볼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 
그 이상의 사회에 속한 사람으로서
상식으로 소화시킬 명저들을 이야기해줍니다.
비지니스 환경은 그 사이클이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환경 속에서 우리는 소비자의 형태로든
혹은 부모의 입장으로 보기에 
산업 사이클을 돌리는 미래 일꾼으로의 
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도 감각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하지요.





'의사결정' 분야에서는 두 권을 소개합니다.
칩 히스, 댄 히스 : 자신 있게 결정하라
대니얼 카너먼 : 생각에 관한 생각


학부생이 배우는 경영학 원론에서는
각잡힌 공식들을 알려주게 되는데
사실 이 분석의 결과들은 아주 최소한의 시스템이겠고
실제 비지니스에서는 이성적인 분석으로 인해서
예측 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이성적으로만 행동하지 않기에
탁월한 분석 따위는 하는 회의감이 드는
'복잡계' 이론이 주목을 받게 되지요.
실제 우리의 행동들을 보면
이성적으로 분석해서 그에 맞춰서 행동한다고 볼수만은 없이
울컥해서, 마음이 혹해서, 이렇게 행동하는 경우가 수두룩하죠.


소비자 개개인이 그런 행동패턴이다 하면
최적의 의사결정을 데이터나 시스템 분석등을 통해
'분석'에만 의지한다는 것은 유용성이 현저히 적을 것입니다.


물론 아무것도 아니다 할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전보다 사람들은 더더욱이 복잡하고
영향을 끼치는 팩터들이 생각보다 손에 잡히지만은 않는다는것.
그리하여, 이제는 데이터에 집착이 아닌
소신있게 결정하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없을 수 없기에
첫 책에서는 불확실함을 줄여줄 프로세스로 
WRAP이라는 프로세스로 의사결정 과정에서 나오는
4대 악당을 물리칠 수 있도록 알려준답니다.

저는 의사결정에 관련된 책의 설명은
그렇게 이해가 쉽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좋은 책 소개가 있었기에, 
그 책을 직접 읽어봐야겠다 싶어요.
이 책은 저자가 친절히 알려는 주지만
그럼에도 부족하면 원저를 보면서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도움을 주기에
그래서 더 의미있게 생각이 되네요.






마케팅 - 티핑포인트가 결코 풀 수 없는 것
조나버거 _ 컨테이저스 : 전략적 입소문

조나버거는 티핑포인트를 책을 만나면서
본인의 전공에서의 과학 원리를 
사회현상과 이어 생각해보기로 하지요.

조나버거는 티핑포인트로 인하여 
사회현상에 더욱 연구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티핑포인트에 대해 완전히 찬성하지는 않지요.
조나버거는 소수의 법칙이 아니라,
대중의 법칙에 대해 이야기하게 됩니다/

조나버거는 여러가지 법칙들을 주장하는데
명저, 비지니스에 답하다 책의 저자가 
정리해주는 부분으로서는
조나버거의 법칙들이 상당히 유효하다 싶었습니다.
예전처럼 한 두 사람의 유명인의 영향이
완전히 효과적이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점점 다양성이 살아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일부는 영향을 받지만, 일부는 꼭 편승하지 않죠.
물론 궁금증은 증폭되겠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럼에도 대중이 모두 원하는 방향이라면
분명 영향력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대중 몰이를 하는데
꼭 인터넷이나 사이버 공간이 완전하지는 않아요.
온라인 공간으로 구매를 한다면 효과가 있지만
오프라인으로 후기를 듣고 경험을 공유하기도 하니,
마케팅이 참 힘들겠다 싶었네요.
온라인, 오프라인 적절히 비중을 두어야 하니 말이죠.






리더십에 대한 챕터에서는
당근과 채찍과 같은 정책이 아니라
폴 마르시아노_존중하라
책을 소개합니다.


비지니스 환경은 
산업혁명의 연장선과는 이제 사뭇 다릅니다.
그리하여 사람을 생산의 한 부품으로 생각해서는 
그 조직은 암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다들 목소리들이 있는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하니 말이죠.
그리하여 이 챕터에서는
리더가 부하직원에 대해 피드백을 줄 때의 주의점부터 시작하여
일에 몰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하고
그 몰입도를 보여주는 사람이 회사를 제대로 이끈다는 주장을 합니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니 말이죠.
존중하고 능력을 발휘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그것이 리더의 역할이겠지요.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와 빝바닥의 기버들
애덤 그랜트_기브앤테이크

대인관계에 대해서는
테이커, 매처, 기버에 대해서 논합니다.
이 책도 또한 읽어봐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비지니스 계에 몸담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대인관계는 사회에 있는 이상 중요한 이론들이죠.

테이커는 득이 될 때만 열심히 하고
매처는 하나 주고 하나 받는다는 평형을 중시하며
기버는 누가 뭐래도 난 주면서 즐겁다 하는 존재들이죠.
기버의 경우는 성공의 하단에 있기도 하고
혹은 상단에 있기도 하는 통계치를 보입니다.
테이커들이 성공을 할 확률이 높기는 한데
그렇지만 테이커들의 성공은
기버의 성공에 비해 들썩이지 않는다 해요.
일종의 얌체인 것이라,
적도 많을 것이고 축하하는 사람도 적겠지요.

생각해보면 
사회 곳곳에는 기버들이 꽤 있어요.
뭔가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도움을 주면서 즐거운 감정에 그래서 기버가 되죠.
기업의 입장에서도 기버가 리더라면
그 조직은 순조롭게 돌아갑니다.
혐업과 팀워크를 중시하는 기버는
서로의 가치를 존중해주고
부족한 부분을 매우는 역할을 하겠으니 말이죠.
함께 잘해보자는 정신의 기버들에게는
성공에 축하해주는 이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우호적인 분위기로 성공을 하게 되고
그리고 또 축하받고 다시 더 도약할 기운을 받게 되고
결국 기버는 조직에서도 기버 자신에게도 선순환만이 함께 하리 싶어요.







정말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현재 지금의 살아있는 비지니스를 담은 명저들을 소개하면서
또한 저자 자신도 읽기 좋은 글발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꽤 두꺼운 책이 군더더기 없이 정리가 되면서
동시에 소개된 명저들을 다시 읽고 싶게 되었네요.

삶의 여러 부분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며,
원칙을 다시 세우도록 돕는 책

 



그렇습니다, 비지니스를 위해서 뿐 아니라

그 계를 떠난 이들에게도 생각할 시간을 마련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의 이런 하루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와무라 씨 댁의 이런 하루 - 훈훈한 가족, 평균연령60세:D


수짱 시리즈로 공감층을 확보한 마스다미리,
소소하지만 또한 미소지으며 공감하게 하는
사와무라 씨 댁 이야기를 함께 해 봅니다.

평균 연령 60세!
아버지 70세, 어머니 69세, 딸 40세
설정이 재밌죠. 평균 연령 60세~!
 
취업하고 몇년 후 결혼하게 된 저로서는
부모님이랑 이런저런 여유를 즐겨보지 못했어서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가 은근 부럽기도 했어요.








 

 스포츠 짐에 다니게 된 계기?

 

운동하러 짐을 찾은 아버지. 
짐을 다니게 된 계기를 쓰려는데..

'건강을 위해서' ??
'나이와 관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다' ??

한 줄에도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요.

간단히 쓰셔도 괜찮아요~

한 줄 한 줄에 심사숙고 하지만
사실은 간단하게 대답해도 되지요.
일상은 꼭 거창하고 진중해야만 하는 건
아니니깐요 :D






어머니는 리노베이션을 고려합니다.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더 늙으면
집의 구석구석이 힘들 수도 있어서 말이죠.
그래서 건강할 때 하자 하면서..

딸이 결혼하는 걸 생각하며
2세대로 고려해서 고칠까?


앗.
우리가 죽은 뒤에.
혼자 2세대도 좀 그렇겠지.


사와무라 씨댁 어머니는
정말 엉뚱하고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






묻고 싶었던 것
아버지는 보험이 어떻게 들어 있는지
궁금한데.. 묻지 못하고 있어요.

쑥경단을 먹으며,
궁금한데.. 묻고 싶은데...

'내가 더 오래 살고 싶어서
물어본다고 생각할까'
하는 마음에 묻지 못하죠.


쑥이 몸에 참 좋다대요
히히히. 신납니다.

아버지, 오래 사셔야지요 :D






어머니는 외출하며,
아버지를 잘 부탁한다고 딸에게 이야기합니다.
전에는 아버지가 참 큰 존재였는데,
이제는 어머니가 외출하면 
딸이 아버지를 챙겨야하죠.


아버지와의 식사를 준비하면서
근데 엄마가 없으니 왠지 불안하다며.


저도 나이가 들면서는
아버지에 대해서는 점점 챙겨야 할 분.
어머니에 대해서는 기대고픈 분이 되는 것 같아요.










사와무라 씨 댁의 긴 하루
사와무라 씨 댁은 성묘를 하러 본가를 찾지요.
사촌과 함께 지냈던 공간을 보며 
추억에 젖기도 하구요.
아침이 되어 본가를 떠나며,
전에는 큰아버지가 운전해서 역까지 데려다주셨는데
이제는 운전을 그만두셨다는 이야기에
왠지 울컥. 그래서 큰 목소리로 작별 인사를 합니다.








서로를 챙기는 훈훈한 사와무라씨 댁.

비록 평균나이는 다르지만,
오손도손 챙기던 싱글때의 시간이 떠오르며
급! 부모님이 보고 싶어집니다 ;D



마스다 공감단 활동으로 서적을 제공받아 리뷰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