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만화 역사상식 7
팝콘스토리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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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도서 세계도시탐험 시리즈!
이번 7권은 2018년 월드컵 개최도시인 모스크바에요.
2018년 월드컵 개최도시를 돌아보니만큼,
'세계 축구 스타카드'도 함께 쏙~ 들어 있어서,
아들램이 특히나 넘나 좋아했구요.






은주누나가 이제는 교수가 되었슴다!
그리하여 학회를 위해 모스크바에 도착했는데,
잘생김을 넘 좋아하는 은주교수님이
수석 발레리노 안드레이와 
러시아최고의 촉구선수 보리스를 만나며....
곤란한 듯, 아닌 듯..사건 전개가 되거든요.
덕분에 독자는 모스크바 곳곳 알아보기!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화장실이 급하다며
은주누나, 먼저 호텔에 가라고 하는데요.
러시아 국립 아카데미 극장에 쏙!??

볼소이 극장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1778년 세워진 후 세 차례 화재를 겪고
1983년 마지막으로 재건된 러시아 대표 극장이랍니다.

학회 발표랑 상관이 없을지인데...





바로, 수석 발레리노 안드레이를 보려고...
팬심 가득한 은주누나, 스토커로 몰리는데요!
토리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은주누나를 따라갔다가
누명을 벗겨주면서.....

안드레이의 스토커 사건을 함께 해결하게 됩니다.






토리의 눈에 들어온 단서의 시작은 '마트료시카'
마트료시카는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러시아어로
어머니를 뜻하는 '마티'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해요.
인형속에 또 인형이 들어 있는 구조라는 특별함이 있죠.




안드레이는 귀찮다 하며 넘어가려 했는데
마트료시카의 뚜껑을 열어보니
쪽지가 들어 있고.
이렇게 스토커와의 간격을 좁혀봅니다!!






완전 피곤한 캐릭터인 안드레이.
안드레이와 토리는 은주누나와 안녕하고는
쪽지에서 알리는 장소로 향하고,
그 시각 은주는 
루즈니키 스타디움으로 향합니다.

2018년 월드컵 개최도시 모스크바,
결승저전이 치뤄질 만큼 크고 유명한 경기장인
루즈니키 스타디움!


여기에서 보리스를 지켜보고자 했던 또 다른 '팬심'






한편, 누군가가 추적하고 있는 것도 같으나..
토리와 안드레이는 쪽지에서 알려주고 있는 스팟으로
이러저러 움직이게 됩니다.
초등도서 <모스크바에서 보물찾기>는 요래..
스토리가 있으면서도 덕분에 역사상식을 쏙 담아요.

모스크바 크렘린은 로시아 옛날 왕족들의 보물이
반짝반짝 화려하게 가득하고 있는 곳.
이곳을 둘러보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또 다른 단서를 찾아
다음장소로 이동하게 됩니다.






희안하게도,
안드레이에게 중요한 곳으로 인도하게 되는 쪽지.
라이카가 탔다는 스푸티니크 2호 앞.
여기는 안드레이의 어린시절과 관련이 있어요.





쪽지가 이끄는 곳으로 찾아가다보니
추억의 장소,특별한 장소...
범인은 형을 잘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커요!!!


그런데 마지막 장소는 '가 본 적도 없는 곳?'





"노보데비치 수도원! 

바로 거기야!"


과연, 안드레이는 스토커를 찾을 수 있을까요?
스토커는 무슨 일 때문에 안드레이에게 쪽지를 보낸거죠?




세계 도시탐험 <모스크바에서 보물찾기>는
초등도서이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꼭 가보고 싶은 이곳에 대한 여행지식을 쏙쏙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모스크바, 소련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지식에
와.. 톨스토이가 러시아사람이었구나...;;;
무식타파를 도와주는 은근한 친절까지!
초등도서임에도 어른이 함께 봐도 지식충전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고마운 책,
<모스크바에서 보물찾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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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5-2 - 전4권 (2018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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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2학기, 이제 슬슬 공부량이 많아요.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여름방학문제집으로 우리아이는 우공비 세트!
2018년 2학기에는 우공비 공부달력이 공책형식으로
좀 더 아이가 사용하기 쉬워졌네요 :D





우공부 공부달력, 넘나 감사하게도.
아이가 스터디 플래너처럼 활용이 더 수월해졌어요.





여름방학이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다보니,
아이의 여름방학이 알찼으면 싶은 엄마 마음.
초등문제집 우공비 세트라면 2학기 준비도
걱정없으리 장담하며 안겨주게 된답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1학년 2학기부터 쭈욱 우공비였기에
게다가 아이가 단원평가 보면서
겹치는 문제도 봤었기 때문에!
-> 그말인 즉슨, 선생님이 짚어주는 중요포인트를
우공비에서도 같이 바라본다는 신뢰가 탄탄 인거!





초등 5학년 여름방학문제집, 우공비 세트.
세트로 마련하면,
만화쏙 용어짱과 홈런 서술형 비법책, 과목별 단원평가
이 셋이 함께이다보니 더더욱이 매력적인데요.





특히 '만화쏙 용어짱'은 제가 휘리릭 넘겨봐도,
아이가 신학기를 준비하기에 넘나 고맙게
그 많은 이론을 정리해서 흥미유발시켜준다 싶어요.
초등5학년 2학기에는 특히, 한국사가 시작이라,
새로운 영역이라는 마음에.. 준비시켜주는 우공비,
여름방학 초등문제집으로 넘나 흡족해지죠.






국어, 수학, 과학, 사회.
5학년 2학기가 되니 두깨가 사뭇 다르게 되는데..
여름방학문제집으로 먼저 시작하고,
학교 진도보다 예습으로 진행만 한다면
2학기도 걱정없겠다 싶어요.





초등고학년 되면서,
아이가 공부노트가 많이 필요해지더라구요.
학교 공부든 스스로 공부든 정리해야하던데
이렇게 우공비의 공부노트 덕에 정리가 더 수월해지겠네요.





중학교도 머지않았다 싶어서
아이가 스스로 계획하여 학교 공부 흡수가 잘 되기를 바라는데
1학년 2학기부터 이제 5학년 2학기를 준비하면서
우공비 덕분에 학교 공부가 더 집중된다 싶어요.
꼼꼼히 그리고 큰 그림으로 잘 짚어주는 초등문제집.
여름방학 문제집 추천으로 당연히 우공비!
5학년 2학기도 말끔하게 함께 공부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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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팬츠의 사건 일지 1 : 보지 마시오! 마티 팬츠의 사건 일지 1
마크 패리시 지음, 한아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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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황당한 이야기가 풀려가기를
윔피키드의 또 다른 느낌,
재미진 초등도서 신간 <마티 팬츠의 사건 일지>!
윔피키드 시리즈 생각을 해보면,
마티팬츠는 조금 더 귀여운 느낌의 엉뚱이랄까요 :D
'보지 마시오' 하니깐 더 보고 싶지 말입니다 ㅋㅋㅋ






마티팬츠는 예술가로 태어났다고 믿습니다.
성장 과정에서 예술가 혼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미 맥피 선생님이 진정한 예술가로 인정했습니다!

「예술가 짓 좀 그만해! 점수는 D- 」







예술가가 되갔다 하는 마티팬츠.
그런데 우연히, 외계인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쪽지로 알아차리게 되는데!!!


이제, 마티는 외계인 찾아야 하는 것!




초등도서 <아티 팬츠의 사건 일지> 1권은
주인공 마티가 외계인을 찾고자, 
주변을 신경써야 하는데..
친구들을 살펴보기를 외계인의 후보로
제격이다 싶은 아이가 딱히 나오진 않아요.

 개성 강한 친구들.
책장을 넘기며 그들의 역할도 기대가 되곤 하더랍니다.








외계인을 찾느라 시간이 마땅치 않았던 마티.
1권 내내, 목표를 달성하자 하니,
학교생활의 방향이 사뭇 다릅니다.

용의자로 꼽히는 선생님이 있으니, 맥피 선생님.
예술가를 못알아보는 성격과 더불어,
마티의 정상적인(?) 
활동을 이해못하고,
마티는 맥피 선생님이 오히려 의심스러워요.
뭔가 석연찮은 행동이 있는 것도 같고요.
지구를 파괴하기 위해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건가!?
경찰은 이에 대비하고 있을까!?
맥피는 지구를 지키고자 백방으로 노력하죠.
그리고,독자는 마티의 활약에 
가슴졸이며 지켜보게 되지요.







외계인이 지구를 파괴할 것 같으니,
마티는 지구의 안위가 걱정이 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고.
그 와중에 고양이 제롬이 사라지니,
혼란에 빠지다가도...

오옷..? 
제롬은 나에게만 친절한데..
아닐리에게 얌전히 안겨있기도 하네..?







단서는 자켜보고 있다 하는 암호쪽지 뿐인 마티.
하지만 지구를 지켜야 하는 임무를 어깨 무겁게 지니고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내고자 하니..
생활이 영~ 쉽지만은 않아요.

게임보다 재미있는 
고독한 영웅의 지구 구하기 대작전!
초등도서 <마티 팬츠의 사건일지>!
역시, 기대처럼 살짝 황당하면서 재미지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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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머니 - 부의 미래를 바꾸는 화폐 권력의 대이동
고란.이용재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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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도서 <넥스트 머니>는
이제는 그리 어색하지 않은 암호화폐에 대해
이론적, 기술적인 설명을 조목조목해주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는 인류 역사상 가장 난해하고 우아한 사기?"

물론, 가장 알려진 수단이 '비트코인'이니만큼
초기 암호화폐이자 플랫폼인 비트코인이
취약점도 존재하고, 여전히 진행형으로 보이니,
'사기'아닌가? 보이기로 반신반의하기도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움직임만으로 
'대상'을 이해조차 하지 않으면 안된다 싶습니다.
새로운 개념으로 '화폐'의 또 다른 수단이 나왔으니만큼,
이번기회에 정리해보니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비트코인 이전에도 암호화폐가 존재했고
하지만 시장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카시 나카모토가 주창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무슨 일이든 상대방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내 메세지가 효력을 발휘하기 마련.
암호화폐도 또한 적당한 여건으로 대표주자가 되지요.






그 모든 것의 시작, 사이퍼펑크!
나카시 사카모토가 처음 들고 나온 개념이 아닙니다.
암호화폐는, '사이퍼펑크'들이 기존 권위적인 화폐에서
그 권력을 부리는 힘을 빼서 화폐 본연의 새로움을 만들고자
생겨난 화폐이자 플랫폼입니다




영화 '트루먼 쇼'에서처럼 중앙에서 감시당하는 것,
사이퍼펑크들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며
기존 중앙집권적인 전통화폐에 반기를 듭니다.

비트코인은 전통화폐 시스템의 모순에서 시작합니다.
블록체인의 보상 토큰으로써 비트코인이 쓰이고 있는데,
암호화폐의 플랫폼은 개인간의 거래를 제3자의 '검증'없이
자발적으로 움직일 수있다는 특징을 가지죠.







블록체인은 각각의 블록의 연결 집합체로
개인들이 서로 연결되니만큼,
알고리즘이 중요하고, 거짓없는 상대방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블록을 연결하는 '채굴'도 중요하고요.

전통 화폐경제를 관리하는 중앙은행은 
통화 제도의 중심이며 은행 제도의 정점에 있는 은행이죠.
그래서, 기능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통화 발행
2) 통화량 조절 (통화금융정책 수행)
3) 금융시장 안정화 

비트코인은 전통화폐의 기능들을 담는 대신,
권력집중적인 '중앙은행'의 개입을 제거합니다.






경제경영도서 <넥스트 머니>를 통해
그간 깨닫지 못했던 전통화폐제도의 '불공정함'을 알게 됩니다.
이에 반대하여 나온 것이 비트코인이니,
투명한 생태계를 만들고자,
세계 각지의 참여자들, 개발자들이
정보를 제공하는 이가 제대로 토큰을 받도록 
시스텝적 발전을 더욱 구축하려함을 알게 됩니다.





'권위자'가 없다면 그렇다면 불안하지 않나?
그러지 않기 위해, 암호화폐 플랫폼에서는
'스마트 계약서'로 불신을 잠재우고자 하는데,
스마트 계약의 장점은 대략 네 가지.
1) 보장되는 자주성
2) 보안
3) 신속성
4) 낮은 비용과 정확성

오히려 '신뢰'라는 이상적인 가치를
증빙으로 제도로 보완하게 되니,
블록체인에서의 움직임이 전통화폐와 또 다르다 싶습니다.








경제경영도서 <넥스트 머니>는
탈중앙집권적인  '암호화폐'를 말합니다.
전통적으로 '돈'하면 생각나는 개념을 넘어 플랫폼으로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을 더 높이 평가하며 알려주는데,
10여년이 지난 제도이니만큼, 
한순간의 바람이다라고 할 수는 없는 대상으로
이제는 대중화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물리적 실체가 없는 디지털 소트프웨어의 측면에서
비트코인을 비교하자면 더더군다나 눈에 쯰게
무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거든요.
이더리움 대지 위에 메트로폴리스처럼 큰 공간이 생기니
스마트 계약과 같은 제도를 통해 안정적으로
미래의 돈이자 플랫폼으로 주목되는 대상입니다.



새로운 투자는 항상 투기라는 오명을 쓴다!
경제경영도서 <넥스트 머니>는 혁신적인 자세로
암호화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책입니다.
새로운 개념인터라 투기로 생각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기존 화폐제도도 또한 그긴 세월에서
문제점을 보여왔으니만큼, 이를 고쳐보자는 해석에
'스스로 플랫폼이 되는 돈'에 대해 
마음을 열고 알아두어야 할 것 같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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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크 탐정단 2 : 인형 납치 사건 맥거크 탐정단 2
에드먼드 W. 힐딕 지음, 배중열 그림, 이정희 옮김 / 별별책방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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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윌리의 이사와 함께 글러브를 찾으면서
결성된 맥거크 탐정단, 
나무타기 선수 '완다 그러그'라는 여자 아이도 
어쩌다보니 참여가 되었지요.
글러브 찾다가 말이에요.

1권에서 결성된 탐정단이 
이제 활약을 할까보다 싶은데...






몰려든 동네 여자아이들이 있으니.
완다가 여자로 비서를 뽑겠다며 공고를 낸 것이었죠.

맥거크는 비밀을 지키려면
수사관이 너무 많으면 안된다 싶었고,
그래서 술수를 쓰는 아이라 할 지라도
통과할 수 없는 합류의 문.









그렇게 소동을 끝내고 보니...
꼬마 친구들이 사건 의뢰를 하러 달려왔지요.
어엇?? 근데..
하나 둘... 계속
같은 사건이에요. 인형 실종사건!!!!


게다가, 종이에서 오려낸 글자로
너희가 구리다는 걸 인정하라는
협박 아닌 협박을 메세지로 보내며
인정한다면 인형을 돌려준다는 '미스터 빅'

두둥!
구리다고 인정하기 싫은데 말이죠!
꼬마친구들이 울고 있으니
기한내에 해결이 안된다면
너희는 꼭 인정해야 한다고!
그러면 아이들이 인형을 돌려받을 수는 있으니깐!
맥거크의 엄마와 탐정단은 약속을 하는데....








맥거크 탐정단,
과연 어떻게 해결할까요?
초등도서, 어린이 탐정동화 <맥거크 탐정단>
은근 사건해결이 흡입력 있고 귀여워서
초등저학년 아이부터도 재밌게 읽어볼 수 있는
시대를 이어도 여전히 매력적인 책,
3권에서는 어떤 미스테리 사건을 해결할까
기대 가득한 탐정단 이었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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