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거크 탐정단 2 : 인형 납치 사건 맥거크 탐정단 2
에드먼드 W. 힐딕 지음, 배중열 그림, 이정희 옮김 / 별별책방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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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의 이사와 함께 글러브를 찾으면서
결성된 맥거크 탐정단, 
나무타기 선수 '완다 그러그'라는 여자 아이도 
어쩌다보니 참여가 되었지요.
글러브 찾다가 말이에요.

1권에서 결성된 탐정단이 
이제 활약을 할까보다 싶은데...






몰려든 동네 여자아이들이 있으니.
완다가 여자로 비서를 뽑겠다며 공고를 낸 것이었죠.

맥거크는 비밀을 지키려면
수사관이 너무 많으면 안된다 싶었고,
그래서 술수를 쓰는 아이라 할 지라도
통과할 수 없는 합류의 문.









그렇게 소동을 끝내고 보니...
꼬마 친구들이 사건 의뢰를 하러 달려왔지요.
어엇?? 근데..
하나 둘... 계속
같은 사건이에요. 인형 실종사건!!!!


게다가, 종이에서 오려낸 글자로
너희가 구리다는 걸 인정하라는
협박 아닌 협박을 메세지로 보내며
인정한다면 인형을 돌려준다는 '미스터 빅'

두둥!
구리다고 인정하기 싫은데 말이죠!
꼬마친구들이 울고 있으니
기한내에 해결이 안된다면
너희는 꼭 인정해야 한다고!
그러면 아이들이 인형을 돌려받을 수는 있으니깐!
맥거크의 엄마와 탐정단은 약속을 하는데....








맥거크 탐정단,
과연 어떻게 해결할까요?
초등도서, 어린이 탐정동화 <맥거크 탐정단>
은근 사건해결이 흡입력 있고 귀여워서
초등저학년 아이부터도 재밌게 읽어볼 수 있는
시대를 이어도 여전히 매력적인 책,
3권에서는 어떤 미스테리 사건을 해결할까
기대 가득한 탐정단 이었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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