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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손님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엘리제 할머니.

 시간이 그닥 다를 것 없어 보이는 할머니의 집은 회색 빛깔이다.

 그런 할머니에게 찾아온 파란 종이 비행기

 다음날 찾아온 어느 남자아이,

 불쑥 할머니네 찾아와서 화장실에게 가고싶다 하고,

 동화책을 읽어달라 하고.


 무채색의 할머니에게 살아있는 색깔을 가져다주는 사건들

 궁금한 책이다.


 걸었어

 바느질 느낌으로 만들어진 일러스트에

 글도 또한 반복적인 느낌이다.

 해가 밝아지고 자연을 느끼는 여름

 자연도 사람도 살아있는 여름을

 걸었어. 귀여운 책이라 큰 아이들도 어른도 예쁘게 읽을 듯 하다.



 이윤신의 그릇 이야기


 이제 우리도 플레이팅을 신경쓰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생활들을 한다.

 가족들과의 식사가 참 소중하다는 걸 알면서,

 손님 대접을 위해서 뿐 아니라 가족들과도 예쁘게 먹고픈 욕망이 불끈 불끈

 예쁜 그릇에 담아 음식을 더 맛나게 먹고 픈 마음,

 우선 그릇을 알고 보자 싶으니

 이 책이 아니 궁금할 수 있겠는지!?






 향기에 취하다

 

 천연비누, 화장품, 향초

 후각을 은은하게 자극하고

 신체건강도 정신건강도 더 지켜주는 물건들

 좋다고는 알고 있는데, 막상 해보자니

 방법들 찾기도 정말 힘들고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나 싶을 때,

 이 책 들고 차분히 만들어보자

 내가 만들어보는 작품들, 나를 더 지켜주겠지!?



 무히카의 꿈

 착한 대통령, 무히카

 농부의 마음으로 소박하고 일하는 대통령이라 알려져있다. 

 대통령 중 위인들로 본받을 인물들이 많지만

 리더로서 어떤 마음갖음이어야 하는지

 아이들 눈높이로 교훈을 줄 책이리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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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교과서 속 우리말 1~2학년군 - 별명 좀 바꿔 주세요 닮은 듯 다른 교과서 속 우리말
정유소영 글, 현태준 그림 / 시공주니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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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초등학교 입학 후, 가장 신경 쓰였던 분야는

바로 '맞춤법' 이었어요!

이왕이면 재밌게 헷갈리는 우리말을 정리해보면 좋겠죠.

이 책은 바로 그런 수요에 딱 맞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초등 1,2학년 아이들에게 재밌게 읽으면서

주의해서 보게 하는 시간을 주는 재미진 책입니다.





별명 좀 바꿔 주세요
별명? 무슨 별명일까요?

맞춤법을 틀릴 때마다, 선생님이 귀신처럼 나타나

창피한 별명을 지어주는데.. 호호호 웃으면서 지어준다네요.

'호호호 귀신 선생님'은 왜 그런 별명을 지어주는 걸까요?






철민이는 일기장에

'엄마는 맨날 맨날 나한테만 심부름을 식힌다. 엄마 미워'

라고 썼어요. 어디가 틀렸을까요?


책에서 이렇게 헷갈리는 맞춤법을 알려주네요.

어른들이야 자주 봐서 알지만 

아이들에게는 발음대로 쓰자니 영 헷갈리죠.

(사실 어른들도 종종 틀리기는 하지만요)


일기장 검사를 마친 선생님은 철민이에게

'시키면 다 하는 철민이'라는 별명을 지어줍니다.

철민이는 이제 식히다와 시키다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되겠죠?


호호호 귀신 선생님의 별명짓기를

바로 이러한 방식이었답니다.






한편, 장군이는

거름이 빠르다 라고 썼다가

거름장군, 그리고 거름이 똥으로 만들어졌다기에

똥장군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죠.



엄마에게 별명 좀 없애달라고 조르다보니

엄마는 선생님께 전화를 하게 되었어요.

선생님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즐거운 공부를 하느라 그렇다고 하시죠.

엄마는 자연스럽게 공부가 된다는 이야기에

더 좋아하시네요.






아이들은 저마다 특이한 별명 때문에 싫다고들 하며

별명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여쭙죠.

알림장에 '어버이날 꽃 들이기'라고 썼다가

'수빈이가 드립니다' 별명을 갖게 된 수빈이는

드릴 건 없냐며 아이들이 계속 달라는 통에

"이러다 진짜 거지가 되겠어요~"


그리하여 아이들은 시험을 보고

별명을 바꾸도록 했답니다.






첫 시험에서는 일등과 꼴찌가 별명을 바꾸도록 했는데

두번째 시험에서는 일등이 고르기로 했죠.

근데 아이들이 다들 자기 별명 하나씩만 맞춘거에요!

선생님은 아이들이 서로 짜고 그랬다 생각을하고

무서운 선생님이 되셨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모두 열여섯 번 시험을 보고

시험 볼 때마다 한 문제씩 맞추기로 했다네요.








'눈부신 아이들' 같으니라구요!

우리말의 맞춤법, 참 헷갈리곤해요.

하지만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헷갈리는 부분들을 비교해가며 알아간다면

국어공부가 더 쉬워지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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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나공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고급(1,2급) - 15일 합격보장, 60개 압축개념 2015 시나공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이건홍 외 지음 / 길벗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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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나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역사소설이든, 아이들과 함꼐 보는 한국사책들이든

읽다보면 점점 더 한국사에 대한 이론공부가 절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사 고급 독학 문제집으로 알려져있는 이 책,

어떻게 독학을 도와줄 지, 살펴보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문제집은 참 많이 나와있기에.

시나공의 특징을 먼저 살펴볼까요?

한국사 전체 흐름을 8개 마당 시대로 구성,

다시 주요 25개 가름으로 나누어,

포인트와 핵심 용어를 바탕으로

60개 압축개념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이야기 식으로 이러저러 한국사 내용들은 익숙해서

성인용(?) 책으로는 이렇게 체계적인 정리가 된 책이 참 좋더라구요.

포인트를 잡고 정리가 되어 있으니

한국사 고급 독학책으로

시험 목적이 아니더라도 저같은 사람에게도 유용한 책이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으로 혹시 준비중이시라면

15일 완성 시간표를 활용하면 효과적일 듯 싶습니다.

시험 목적이 아니더라도, 저처럼 늘어지기 쉬운 사람들에게는

이런 시험표 조금 뒤쳐지며 따르더라도

일단 따르겠다는 마음가짐을 잡아주니!

활용해야겠는 구성품~!!







한국사는 연표, 사진등의 자료가 이해에 도움이 되죠.

한국사 고급 독학을 할때는 특히나 꼼꼼히 챙겨야하죠.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공부하기에 앞서서

큰 요약을 먼저 하고 들어갑니다.




더불어 시나공2015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은

수험용 문제집이기에,

시험비중에 대해서도 당연히 알려주고 있어요.

상식을 위해 공부한다면 상관 없지만

한국사 시험 목적으로 본다면 중요도를 신경써서 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장치들은 모두 제공되고 있는 터.






한국사 고급 독학! 첫 번째 마당으로 들어갑니다~!!

출제 경항이나, 시험 준비시 

꼭 알아야 할 키워드 베스트10도 알아보고요.





구체적으로 공부를 할때도

메인 학습 목표라던가, 

알아두어야 하는 유물들, 연표에 대해서 정리되어 있고






이 내용의 난이도는 어느정도인지

각 페이지에 곁으로 알려준다는 사실~!





하이라이트 해서 봐야하는 부분은 노란 밑줄도 그어져있어서

시험 준비를 위해서든 이해를 위해서든

핵심적으로 알아둬야 할 내용을 짚어줍니다.







또한 익숙치 않은 내용들에 대해서는

그 페이지에서 부가적 설명이 있으니,

자습서로 도움이 크겠죠





또한 독학이니만큼

전문가의 조언 한 도막씩이

은근 안심이 되더라구요.






앞으로 이론이 탄탄히 충분하게 설명이 되어 있는데

확인하고 가자!에서 빈칸 문제를 보고는

앞에 제대로 안했구나 싶어서 

다시 앞으로 돌아가 공부를 하게 되었다죠.

더불어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도 당연히 함께 하니

한국사 고급 독학 문제집으로

촘촘히 짚어주지 싶어요.





초보 수험생의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한국사 고급 문제집!

길벗 홈페이지에서도 또한 도움을 준다고 하니

다각적으로 갖춰볼 수 있을 학습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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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글 한글 - 한글로 보는 역사, 한국사로 보는 한글 상상의집 지식마당 11
남상욱 지음, 서른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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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글 한글  

★ 한글로 보는 역사, 한국사로 보는 한글


아이책을 함께 읽으면서 참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글, 지금은 너무나 당연히 누리고 있지만

이 책을 보면서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져보게 됩니다.

아이책이라 아이가 먼저 읽고 저도 읽어보고는

서로 감동받았던 부분도 이야기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글에 관한 책이지만,

일단 인간 언어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며 시작합니다.


타 동물과 인간의 다른점은

도구를 발견하고 철학적인 생각을 하며

지혜를 가졌다는 데 있을 것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전달하자 하는데

처음에는 말도 없고 문자도 없었지요.

결정적인 뭔가가 부족했던 인간.

언어는 그렇게 필요에 의해 생겨납니다.






물소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하니 그 매개체가 없었습니다.

말이 아직 없어서 몸짓 언어로 우연히 시작하죠.

사회적인 협력을 하는 언어, 

인간의 언어는 그렇게 생겨납니다.

그리고 체계적인 집단의 행동을 위해서

여러가지 형태로 언어가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리고 문자가 생기기 시작하게 되지요.





우리 역사로 바라볼까요?

우리 글은 언제부터 났을까요?

세종대왕에 의해 생겨나긴 했지만

우리언어에 대한 필요성은 

고대시대부터 계속되어 왔답니다.

중국의 언어인 한자를 빌려오기는 했지만,

우리말은 중국어와는 달랐던 것인터라.

삼국시대를 보자 하면, 

우리말 노래 가사를 한자로 적는 방법인 '향찰'로 말이 전해졌고

그리고 향찰로 지은 노래가 '향가'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향가는 '서동요'입니다.

책 속에서 서동요의 배경 설명을 재미있게 보여줘서

아이는 처음 듣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저는 또 대략 알았지만 잊고있던 이야기를 더 상세히 알게 되었네요.

그런데 서동요가 최초의 향가는 아니라는 정보도 여기서 다뤄주고있었어요.


아무튼, 향가는 한자의 뜻과 음을 함께 이용하다보니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글을 알기 어려웠다고 하네요.

우리말이 제대로 없으니 이렇게 불편이 심했었군요.




그리하여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한 대왕님이

바로 세종대왕이십니다! 필요성은 계속 되었을 텐데

연구하는 왕이며 동시에 정당성과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한 임금은

세종대왕이 최초였던 것이죠.


물론 기존 체제에 익숙하던 신하들은 반대를 계속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고려, 조선.. 이어오며 볼 때,

중국에 상당히 눈치를 보던 역사였지요.

작은 나라이면서 동시에 붙어 있던 나라였기에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해는 가지만

그리하여 관습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기에

그런 의미에서 세종대왕의 

혁신적인 사고는 더더군다나 대단하다 싶습니다.



역사 대대로 훌륭한 임금 1위인 세종대왕은

우리 나라의 정체성을 담고

또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과학적인 언어인

우리의 글, 훈민정음을 반포하게 됩니다.





'깊이 읽기'를 통해 한글에 대한 

구체적인 이론도 물론 알려주고 있답니다.

유아들에게는 훈민정음의 의의 정도를 알려주면 되겠지만

초등 아이즈음 되서는 아이들에게 한자 자체에 대한

사실적인 이론을 조금 더 알려주면 좋겠다 싶습니다.

훌륭하다고 하는데 대체 무엇이 훌륭하던가?

깊이 읽기를 통해 지식을 담아봅니다.




세종대왕 이후, 우리말에 대해 우여곡절도 알려주는데

여태 생각치 못한 중요점이 뒤로 이어 나와서 강조해보고 싶습니다.


한글의 탄생으로

우리 조상들은 조선의 비밀을 담을 수 있는

중국으로부터 독립된 암호가 생겨났다는 것이죠.

중국의 한자는 중국이건 일본이건 또한 우리나라건

통용되던 일종의 공통어였던 셈입니다만

한글이 발생하면서

완전 다른 언어가 생기고

그리하여 우리만의 언어가 되어

비밀을 조선만 간직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심지어 중종때 주양우라는 사람이 중국말을 배우러 중국유학을 갔다가

한글을 중국인에게 알려주려 했다는 이유로 강한 처벌을 받기도 했다고 해요.





우리 한글은 일제강점기에 또한 암흑기를 갖지요.

일본은 우리의 언어를 우선 끊고자 합니다.

언어는 민족혼을 담고 있지만 또한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은

이 책에서 다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즉, 선조들의 지혜를 담은 지식들이 언문, 즉 한글로 쓰여있었기에

후세들이 한글을 모르면 그 지식을 이어갈 수 없다는 것이죠.

그리하여 왜 한글이 우리나라의 민족혼의 결정체라는 말을 하는지

더불어 더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주시경 선생님이 더 대단해보이네요.

돈이 되지도 않고, 핍박을 받음에도

이어가야하는 매개체로서의 한글을 정리하여

과거와 지금을 이어주고 서로의 의사소통을 통일된 언어로 하도록

큰사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셨기 때문에 말이죠.




영국에서 여행을 즐겨하던 이사벨라는

우리나라에 여행을 오게 됩니다

우리는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지만

아이들이 헐벗을 상태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그런데 이북 지방을 여행하다보니 한국은 정말 다른 면이 있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서당이라는 학교가 있고

한글이라는 문자를 쉽게 이해하다보니,

사회 하층민 조차도 책을 즐기고 있었다는 것이죠.

이 당시 묘사 뿐 아니라, 이 책 전반에서

우리 민족이 글을 참 좋아하던 사람들이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공부를 좋아하고 소설을 즐기던 그런 민족이었는데

요즘은 왜이리 책을 멀리하는 나라가 되었을까,

조금 안타까운 마음도 생기던 부분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

어느 과목보다도 기본이지만

그럼에도 너무 익숙해서 

각잡고 공부하지 않는 과목이 국어입니다.

그래서 멈춰서야 귀함을 알아차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책은 그런 의미에서 주변 지식들을 채워주고 

의의를 알아차리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얼마전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우는 것 재밌다고

그럼요! 재밌죠! 하고 이야기하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우리의 한글, 소중히 이어졌고

또한 자랑스러운 언어이지요.

초등 동생 아래도 유치원 동생이 있다보니

언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며

그 어떤 언어보다 모국어인 한글이 우선이지, 

그 생각을 다시 굳건히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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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교토에 가는 사람들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잊을 수 없는 내 생애 첫 교토 여행 First Go 첫 여행 길잡이
정해경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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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은 아직 가본 적이 없는 저는

일본의 느낌이 가득인 교토가 참 탐난답니다.

이 책은 걱정을 덜어주는 교토여행일정을 담아

또한 교토 여행지도를 친절히 알려주니,

처음 여행자들에게 참 고마운 책이다 싶어요.





교토여행일정을 짜기 전에, 일단 여행준비부터!

필요한 내용들을 차근히 꼼꼼히 챙겨주고 있어요.

책 내에서 물론 교토 여행지도를 포함하여 

여러가지 추천사항들도 알려주고 있지만

그 외에도 참고할 출처들도 알려주고요.






또한 지하철보다 버스가 더욱 촘촘하니

교토 여행지도에서 교통수단은 버스를 이용하면 좋다해요.

그리하여 전체적으로도 알려주고, 또한 주의할 점도 알려줍니다.






4일에 걸친 교토여행일정을 가정하는데,

4일간, 일정을 크게 우선 알려주고 설명이 시작된답니다.

교토 여행 1번지, 히가시야마에서

낭만열차 타고 가는 교토 서쪽,

나긋나긋 그 길따라 교토 산책,

천 년 흔적을 따라 교토 시간여행.





각 여행일마다 교토 여행지도를 크게 알려주니

따로 지도를 찾을 필요가 없어 

첫 여행자들이 허둥지둥 하지 않도록

편리한 구성 책이다 싶었습니다.

책 한 권이면 되니 말이죠.






교토여행일정을 잡으면서

각 스팟의 이용시간을 잘 살펴보아야 한답니다.

교토는 문을 일찍 닫기도 한다니 말이죠.

또한 장소에 따라서는 인기 장소라 북적일 수 있으니

알맞은 시간에 여유로이 구경할 수 있도록 팁도 빠지지 않아요.






설명만으로 어려울 수 있으니

이렇게 다다르는 길을 알려준 점도 감사했던 책.

어떻게 가야 할까? 교토 여행지도만 보고 어려울 수 있다면

이렇게 사진을 참조하면 좋겠어요. 스트리트뷰 보는 느낌이었네요.





'한 걸음 더' 코너에서는 풍성한 정보들이 있으니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여행잡지 보듯 즐겁게 보게 된 여행책이었어요.

일본의 음식들 소개도 풍성,

여기는 꼭 가보고 시다 싶어지는데




이용안내가 정말 자세히 알려주니

시간 절약이 확실하겠네 싶은 여행책이었더랍니다.

해외여행에서는 특히 구글지도가 참 도움이 많이 되는데

대부분은 구글지도 검색 키워드도 알려주니

지금, 교토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도움될 책이겠다 싶습니다 :D

책 보니 더더욱 교토가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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