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수업 -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윤홍균 지음 / 심플라이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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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 자존감 수업 》

정신과 의사 '윤답장' 선생의 자존감 셀프 코칭.
전에 TV에서 윤홍균 의사가 자기 소개를 하기를,
원래 글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고 했다면서,
그래서 이렇게 자기 전문분야를 책으로 냈다 했어요.
그래서인지, 유익한 내용을 담은 정신과의사의 책이
참 수월하게, 편안하게 읽히는 책이었다 싶네요.








자존감은 자신을 어떤 높이로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자존감에는 세 축이 있으니, 자기 효능감, 자기 조절감, 자기 안전감으로 구성된다고 본답니다.
흔히들 자존감은 양육방식에 따라 형성된다며 순전히 부모의 권한인 것처럼 생각이 되는 오해가 있기도 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으니, 이는 곧 '회복'이 가능하다는 유동적인 의미임을 파악해봅니다.

첫 시작은, '자존감'에 관한 오해들을 풀어주며 수업참여(?)에 워밍업을 해보게 된다죠.
양육방식에 따라 확정적인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점 외에도, 칭찬이 부족하면 자존감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혹은 자존감이 회복되면 나르시스트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 등을 간략히 고민해결해주고 있어요.







'자존감 수업'은 '사랑 패턴'으로 먼저 시작해보게 된답니다. 
사랑 받을 자격이 있는가? 하는 의구심에서의 자존감은  인간관계에서 성향이 표현되기도 하는데요.
스스로 자격이 있다고 인정해주어야, 타인도 나를 사랑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된답니다.
결국, '당당한 사람이 사랑스럽다'는 메세지는 꼭 명심해두어야 할 포인트였어요.
물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당당한 사람이라고 하여, 어려움이 전혀 없는 인생이다 라고는 생각하면 안되겠죠?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나는 당연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지만,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고, 
그래도 나는 헤쳐나갈 수 있다 
라 생각하는 당당함이겠다 싶어요.





책은, 저자의 전문적인 지식으로 자존감 회복 훈련을 조곤조곤 도와주고 있는데요.
삶에 대한 지혜를 여러모로 유익하게 알려주고 있기에, 
비록, 본인이 자존감 충만하다! 하고 생각하고 있을지라도, 추천도서로 읽어보시면 좋겠다 싶었어요.
책의 앞부분에서, 자존감은 본인의 강인함(?)이 준비되어 있더라도,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치열함과 엮인 구조가 온,오프라인에서 워낙 활발들 하다보니,
사람간 거리가 밀착된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지 않으리 싶어요.
자존감 충만하여 회복이라는 것이 관련없는 단어라고 지금 생각할 지 몰라도,
우리나라의 환경에서 보건데, 교양도서로써 읽어두면 듬직할 책일 것입니다.

「직장 만족도, 직업 만족도, 자기 만족도를 구분하라」와 같이,
생활하면서의 뭉둥그려진 개념들을 구분해서, 
스트레스가 있다면 어느 상황에 해당하는지를 스스로 진단하기 수월하게 해주거든요.








자존감은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끼치지요. 타인을 대하는 나는 자존감이라는 성질을 담고 움직이기 때문에 말이지요.
그리고 우리는 태생의 성질로만 자존감을 형성해온 것이 아니라, 경험이나 기억들을 통해 자존감을 쌓아오고 있답니다.
그래서 나쁜 기억들에 대해서는 떠나보내지 못하고 이것이 재경험이 되어 곤란해질 수도 있으니,
이럴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윤답장 선생이 답해줍니다.
가정하고 행동하라.

책은, 이렇게 우리들이 살면서 겪는 당황스러운 상황들도 고려하면서
실질적인 유용한 방법들을 조언해주고 있더랍니다.
뇌 속, 기억이 우리를 힘들게 한다면,
뇌 속, 생각을 더 해서 이 기억을 주물러 보자구요.







결정장애 있는 분들, 적지 않으리 싶어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사소한 것도 잘 결정하지 못한다네요.
자신을 믿지 못해서래요. 나 자신을 믿어라!만 외치지 말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책에서 알게됩니다.

타이밍,
자신이 결정하는 범위,
무조건 옳은 결정이란 없음을 알기.


시간, 범위, 한계를 파악한다면
그 이해에 근거한 결정'행위'가 분명 수월하겠지요.








챕터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자존감 향상을 위해 오늘 할 일>을 제안합니다.
수업하듯 저자의 글을 수월하게 읽다가,
자존감 있는 삶을 실천해보는 시간! 활용의 묘미가 더해지는 구성이기도 했지요.









또한 명심해둬야겠다 하는 삶의 태도는 바로, 『좌절 금지』
습관적으로 절망한다면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을 떨어뜨리니 만큼,
이젠 다 끝났어, 하는 파국화 반응으로 걱정거리에 대한 걱정으로
나를 놓아버리지 맙시다. 

그리하여, 저자는 걱정거리가 무엇인지를 근본적으로 생각해보자고 한답니다.
어떻게든 흘러가게 되어 있으니, 그때 그때 걸맞게 '일'을 해결하는 태도로 걱정을 마주해야겠다 싶어요.





오늘부터 자존감 있는 삶 !
자존감을 방해하는 감정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 습관,
자존감 회복을 위해 극복할 것들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다섯 가지 실천 등.
구조적이고 구체적인 수업을 통해 따뜻하면서도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책이네요.

그간 전문의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전문가의 입장에서, 하지만,
어렵지 않고 훈훈하게 자존감 수업을 책에 담아 주었네요.
덕분에, 자존감 있는 삶, 현명하게 살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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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의 달인 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2
윤해연 지음, 안병현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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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고학년문고 2권, 뽑기의 달인!
제목이 확... 땡기지 말이죠!
이번 책은 아이들의 마음이 특히 보이는
창작동화 6가지가 모여있더랍니다.

저학년문고가 그러했듯이
고학년문고도 또한 아이들에게 공감과 감동,
그리고 은근한 생각의 여운을 주고 있지요.








취미생활로들 하는 발레이지만,
발표회가 되면 아이들은 주인공이 되고 싶곤하죠.
<엉뚱한 발레리나>에서는 발레리나라 하면,
날씬하고 갸녀리다 하는 편견과 달리,
엉덩이가 뚱뚱한 엉뚱한 발레리나 수지가
공주역을 맡고, 주인공인 윤아가 왕자를 맡아요.
윤아도 발레를 꽤 잘하는 아이라서,
윤아의 친구 난이는 윤아에게 수지 험담을 하죠.
"뚱뚱한 발레리나도 있나?"


뚱뚱하면 발레도 못하는 걸까요?
발레는 외모로 하는 것이 아니죠.
초등고학년문고의 두번째 책, 첫 주제를 보며
아이들이 외모에 특히 관심이 많아지는 나이,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대처해나가는
수지의 모습과 응원해주는 주변의 모습 등,
슬며시 알려주는 지혜가 감동이었던 창작동화!








<화해하기 일 분 전>은 우정이라는 소재와
아이들의 각각 입장에서의 심리도 생각해봅니다.
고학년문고임에도, 1학년 둘째아이도 재밌게 읽는건
이러한 주제가 고학년에는 도드라지지만,
친구를 중시하는 아이들에게 공감대 형성이 커서지요.


연두는 절친이었어요. 지난주까지요.
하지만 말도 하지 않게 된 사이가 되었지요.
그래서 밥도 다른 친구랑 먹게 되지만,
그렇다고 상황이 편하지는 않아요.







중간에서 왔다갔다 하는 듯 보이는 친구,
민주가 있거든요. 연주랑 친해졌다는 자랑을 하는
그런 친구여서 조금 얄밉기도 하고요.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 것이 아니에요.





학교에서 그러하니, 동생 은지에게도
왠지... 좀 더 날카로워지는 것도 같아요.
하지만, 용감한 은지는 언니에게 냉큼 사과하죠!

"사과도 너무 늦게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유치원 다니는 동생도 알아요. 엄마가 알려주셨 듯,
타이밍이 중요한 '사과'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될까요?
연주와의 사이는 어떻게 되련지요?

좋은책어린이, 초등 창작동화의 내용을 보면서
담백하게도 아이들은 알아차리죠.
사실, 이렇게 마음이 쓰인다면,
용기있게 다시 관계를 이어야함을요.
어른들에게 주는 메세지도 또한 강력하지요.
너무 늦지 않게, 회복해야한다는 것을요.
초등도서에서 아이들은 이미 지혜를 얻게 되겠죠.










만이의 형은 티비를 보고 보통 무표정인데,
개그맨들의 질문과 답에 씨익 웃고 있어요.
만이는 그래서, 우스개 유머를 준비하게 되었답니다.
이 부분 은근 기특하죠.

아이들은 형제의 특성을 살피며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보자 하는 예쁜 마음을 닮아요.








동네에는 놀이터가 있어요.
형이 잠이 들자, 만이는 놀이터에 잠깐 나갔다가
다 자기가 한다고 아이들을 밀어내 버렸던 찬수를 만나죠.
그리고 형에게 하려던 질문들을 찬수에게 한답니다.
찬수는 처음에는 탐탁찮아 하다가,
만이의 질문들에 점점 즐거워지지요.


그리고, 다음에 또 놀이터에 오라며
슬쩍 제안도 하고 말이죠.
찬이때문에 사실, 놀이터는 참....
한산했거든요.







그리고, 아이들은 놀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죠.
놀이터는 함께 노는 공간이라는 사실,
'함께'가 성립하는 곳이 된답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훈훈하게 읽혔어요.
학교에 가면 여러 다른 아이들이 있지요.
거칠게 굴거나 억지를 부리기도 해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이런 아이들에 깜짝 놀라지만
그렇다고 마음을 닫는 건, 가장 나중의 방법이어야함을,
차가움만이 해결책이 아님을 다시 생각해보네요.







일기장이나 수첩에 살짝 담아 두고 싶은
개성 넘치는 여섯 개의 이야기!



초등 고학년 도서로써 분류되지만,
저학년 아이에게도 훅... 다가오는
개성있지만, 공감 가득한 창작동화 여섯.
부모님도 함께 읽어보며
아이와 생각을 나눠보는 기회를 가지면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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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슬픔을 마주할 때 내 슬픔도 끝난다 - 이미령의 위로하는 문학
이미령 지음 / 샘터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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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게요. 저는 문학이랑 그리 친하지 못해요.
그래서, 이렇게 문학을 차분히 설명해주는 저자들께
항상 감사를 드리게 되는 독자 중 하나랍니다.







그간, 읽은 책들이 문학쪽과는 좀 거리가 있다보니,
 <타인의 슬픔을 마주할 때 내 슬픔도 끝난다>에서
이미령 작가의 설명에도 감동을 받지만,
주제를 두고 위로하는 문학들을 소개해주니,
찾아서 전문을 읽어보고 싶어지기도 해요.


목차만 봐서도,
'위로한다' 느낌을 품었죠.
꺼이꺼이 우는 슬픔을 가진이들만이 아닌,
우울하거나, 허무하거나, 힘이 빠지거나
등등 인생사를 겪고 있다면,
문학에서 풀어낸 장면들을 보며,
그 존재하지 않는 타인에게,
위로를 받게 된답니다.





레이먼드 카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책 전체의 제목으로 잡힌 챕터, 저자의 소개를 따라
등장하는 인물의 각각 입장을 보자하면,

상대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상황에 닥쳐있는지의 이해가 없으니,
서로를 잘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나의 슬픔은 정말 큰 짐이 되는 것이죠.






스코티는 생일을 앞둔 8살 아들.
그런데, 생일을 앞둔 어느날...
아이는 뺑소니를 당해 혼수상태가 됩니다.
입원해 있는 스코티 걱정이 가득한 하워드.
옷을 갈아입으러 집에 왔는데, 
느닷없이 전화벨이 울리고
"케이크 말이오. 십육 달러짜리 케이크."

이 낯선남자는 다음 날에도 전화를 겁니다.
이 장난전화는 대체 무얼까, 하워드는 화가 날뿐.

스코티는 영영 깨어나지 못하고, 죽게 되는데,
전화는 계속 오게 되고, 알고보니...
빵집 주인의 전화였더랍니다.
화가 나서 빵집주인에게 득달같이 달려가고
화를 내며 비난을 퍼부었더니...
빵집 주인은 주인대로 하워드 상황을 모르고
작은 빵집이라 힘든 상황이어서 전화를 했던 거죠.


상황파악을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건네고,
그리고 책의 마지막은 의자 셋을 두고
따끈한 빵을 먹으며 마무리된다 합니다.

엮여진 상황에서, 풀리지 않는 슬픔의 응어리에서,
그러게요. 타인의 슬픔을 마주할 때.
타인의 슬픔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상황.
이렇게 마무리하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죠.







문학을 소개하면서 '위로'받는 포인트를
살며시 풀어주는 이 책은,
심지어 저자의 개인적 경험도 풀어져있어서
문학 + 저자의 에피소드 가 함께 매력적으로 읽히게되죠.

윤홍길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는
1970년대 배경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반짝이는 구두에 즐거운 '안동 권씨'와
그 전세집 주인 오 선생님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 나 안동 권씨 후손이다! "라는 허세.
정작 필요한 것을 제대로 마련 못함에도
품어내는 허세들은 피식 웃음이 나게 되네요.
물론, 저자는 오씨 또한 도긴개긴이라고 보지만
그럴 수도 있지만, 오씨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듯 하여
개긴을 붙여주기 싫기도 했더랍니다.





은근한 소망을 들어주게 되는 문학,
존버거, 장모르의 <행운아>에는 시골의사 존 사샬이
대도시의 '돈'과 '명예'를 택하기보다
시골의사로서 각각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진정한 의사의 역할을 하는 모습이 보인답니다.

이런 의사는 정말 문학에만 나오는 걸까요?
종종 뉴스로 다큐멘터리로 나오는 의사들,
희귀하겠지만 존 사샬 같은 인물들도 있겠죠?







작고 여린 것들을 위한 책 읽기


큰 인물들이 아니라, 큰 사건들이 아니라..
< 작고 여린 것들을 위한 책 읽기 >
좀 더 세밀하게 세상을 투영해보는 문학,
저자가 보지 못햇던 한 면을 보게 되며
책이 열어준 세상을 봤다고 합니다.
저자의 풀이들과 함께, 독자도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열어보는 기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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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아 - 눈치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연습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예유진 옮김 / 샘터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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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에세이, <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아>는 표지에서
참지 마요! 하고 이야기를 해주니 우선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보게 된답니다. 책 내용 또한,
괜한 무게를 덜기를 주요 느낌으로 담아내고요.





지금 
당신의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웃으며 받아들여보세요.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안하고 자유로워집니다.


솔직히,
책의 전부를 공감하며 보지는 못했어요.
(....중반까지는요!!!)

무게를 줄여내라며
굳이 열심히 안해도 된다하고
노력한다 하여 다 얻어지지 않는다
좀...김빼는 소리로 가득한다 싶었죠.
물론, 저도 무한긍정 스타일은 아니지만,
철저히 김을 빼고 시작하게 한다 싶었죠.


하지만, 주로 하고싶은 메세지,
이 에세이에서는 자유로워짐을 이야기해요.
그리고, 현상보다 결국은 나의 마음이
같은 사안을 또 다르게 받아들이게 한다고.
'나답다' 하는 걸 찾기를 끊임없이
외치고 있기에, 그 메세지를 받아봅니다.






성공하려고, 돈을 벌려고, 사랑받으려고...
이렇게 목적을 위해 나아갈 것이 아니라,
나답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닥치는 일들을 두고
내가 노력이 부족했다거나, 부족했다거나 등의
나를 움추리게 하지 말자 하지요.

그냥,  일이 벌어지고, 매듭지어 진것이리요.
어떨 때는 노력하고 고생해서 얻어지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그럼에도 안되기도 해요.
생각치 않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음을 안다면,
오히려 나답게 소신을 세울 수 있지요.

또한, 저자의 메세지 중 인상적이었던 건,
모든 일을 내가 다 하려들지 말자는 거에요.
노력을 엄청 하는 사람은, 일도 혼자 마무리지으려하면
타인 누구도 품어서 함께 할 수 없고
자신이 잘나서 성공했다고 기고만장해질 수도 있죠.
과하게 노력하지 말자는 것은 바로 이런 포인트였어요.
세상은 생각보다 친절하여,
도움을 청할라하면 도와주기도 하거든요.









고민에 대해서도 한 마디 합니다.
책 앞쪽에서는 편하게 릴렉스~를 외치기에
처음에는 이 에세이에 대해 오해도 했다죠.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거야? 그냥 내버려두라고?"

하지만, 등떠밀리듯 노력하지 말고
나를 세우며 나아가되,
고민에 대해서도 현명함을 이야기해줍니다.
이거도 싫고 저거도 싫고... 혹은
이거도 없고 저거도 없고....등등
이래서 해결이 되려나요? 고민을 감정적으로만 풀지 않고
실질적으로 고쳐나갈 수 있는 '나의 생각법'을 풀어보네요.
싫다는 좋다로,
없다는 있다고 바꿔서
진취성을 획득하도록 넌지시 조언해주고 있다죠.






나답게 살기로 결심하다

나는 훌륭하다. 사랑받고 있다. 풍족하다....
'그런 걸로 하자.'

진실과 다른 상황일지 몰라도
스스로는 그렇다고 믿어봅시다.
'그런 걸로 하자'는 정신.
내가 생각하는대로 느끼는대로,
가식없이 진심으로 세상에 자리잡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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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우주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
봄봄 스토리 글, 이정태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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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만화백과로 더더욱이 형제애 가득!
「우리, 같이 초등영재 되어 볼까~?」  컨셉!!??
이번 추석연휴기간 동안, 뒤쪽 기간동안은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기간동안 
'우주'와 '인간의 문화'를 가져갔더랍니다.

'우주'는 별빛누리공원을 갈 요량으로 가져갔는데
어흑.. 일정상 못가고 말았네요.
하지만, 우리에겐 학습만화책이 있었으니,

다음을 기약하며 이론을 더더욱 탄탄히 해볼래요.

 


 

 

 

 

 

외사촌 작은누나는 초등5학년이거든요.
그 누님도 책을 참 많이 좋아하는 1인!
어릴떄 한국사를 WHY 초등전집으로 들였다고 했는데
그때는 브리태니커만화백과가 없었거든요.

이번 추석연휴를 기회삼아,
울 아이들이 반응좋던 그 학습만화!
누님도 초등영재 되어 보라고 빌려줬지요♡
잘 보더라구요^^* 언니가 잘 볼거라더니

역시나! 아이들 보는 눈은 다 같아요.

 


 

 

 

책의 전체구성은, 이론의 비중이 크지만
주인공들이 생생한 목소리로 집중하게 해주죠.
물론, 목소리가...글의 목소리에요.
이론의 배치가 말풍선으로 끊어 생각할 여유를!
아이들이 잘 보는 이유는,
이야기 흐름을 함께 하는 주인공들이
이론전달을 말풍선으로 끊어 생각하게하니,

읽을 때마다 유식해지는 느낌을 스스로도 알리오.

 

 

 

 

 

여행가서도 매일매일 읽더니만,
집에 와서도 자기 전에 또 읽어보게 되는 책.
생생한 자료들을 함께 해주고 있어서,
이야기+이론+시각자료의 흡족한 구성이라죠.

 


 

 

첫째아이는 '우주'를 좀 더 많이 읽었고,
그간 쌓여진 정보도 아무래도 초등고학년이라 많고.
하지만 초등저학년 아이는 집중해서 거듭읽게 되면서
이번 기회에 낮과 밤이 바뀌는 이유를 정리해봅니다.



 

 


 

 

 

첫째아이도 왠간히 책을 많이 읽고,
나름 논픽션의 과학책들도 봤다 싶지만
'오로라'의 원리에 대해서는 정리가 안되어 있었던.
이번기회에 알게 됩니다.
"극지방의 대기에 있는 입자와 태양풍의
전기 입자가 충돌하여 오로라가 생긴다"


 

 


 

 

 

 

 

 

 

책에서 우주에 관해 태양계, 별 등의 다양한 주제를
차근히 원리, 현상 설명 + 자료로 정리해주니,

 

과학관에 가면 더더욱이 기억을 떠올리게 되겠죠?

 

 


 

 


둘째아이는 특히, '인간의 문화'를 좋아하더라구요.
생명체(?)에 관심이 지극한 그녀는, 문화에 대해

이번 기회에 좀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되리 싶어요.

 

 


 

 

 

 

초등전집으로 훑어보면 교과적인 주제도 있지만,
그 이상의 '교양'을 장착해주게 하는 장점에
특히, 브리태니커 학습백과가 고맙더라구요.

'문화란?'하고 주제를 정의하면서
차근히 상황제시를 통해 이해를 시키는데
이렇게 초등도서로 아이들이 다져지면

교양있는 어른이 될수있으리~ 기대가 커요.

 


 

 

 

 

 

이제 제법 가족의 대화에 함께 하고픈 둘째.
초등저학년이라서 대화의 밑천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읽다보면 내용의 거리가 갖춰진다 싶어요.

이번 여행을 가서도,
숙소에서 쉬는동안, 그렇게 읽더니만...
차 안에서 모두 조용하니, 이야기를 꺼냅니다.
"어떤 나라는 치즈 안의 구더기를 먹었는데도,
문제가 전혀 없었데!"

'문명과 미개'라는 문화사대주의 기준 등
대화의 수준을 높이는 교양의 책이지 말이죠.

초등저학년 아이도 수월하게 교양을 쌓아요.

 


 

 

 

 


 문화란 상대적이라는 것을 특별히 알게 되는,
아이들에게 유연하고 합리적인 생각의 틀!
책을 통해, 지식을 넘어 센스있는 초등영재로 이끌어줘요.



 

아이들이 여러번 읽으며
전에 집중하지 못했던 구멍을 다시 챙기지만,
독후노트 활용을 해보면,
아이들의 구멍을 또다시 체크해보게 되네요.
꽤 꼼꼼히 보는 첫째아이지만,
많은 지식의 글밥 속에서 놓치기도 했고
혹은 머리 속에  단어로만 저장된 내용도 있어서
이번기회에 확실히 초등영재로서 업그레이드됩니다.
보고 또보는 아이들을 보면,
엄마도 흐뭇해지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자주자주 꼼꼼히 읽어주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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