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글쓰기, 시작해보자

글은 삶이다. 누구나 자기 삶을 살아간다. 그 삶이 곧 글이다. 누구나 자기 삶을 살아가듯이, 누구나 자기 글을 쓸 수 있다. 가수 이은미가 말했다. "세상에는 나보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많지만나처럼 부르는 사람은 없다."

[마이리뷰] 그래도 네가 선생님을 했으면 좋겠어

그래도 네가 선생님을 했으면 좋겠어
김차명 지음 / 일요일오후 / 2025년 2월

공교육은 개인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공동체와 사회를 위한 교육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공교육의 핵심은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게끔돕는 것이다. 공교육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자산관리를 위한 자기계발도서: 돈의 뇌과학

[전자책] [대여 페이백] 돈의 뇌과학 ㅣ 부자의 나침반 6
우에하라 치카코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2월

투자 리스크는 ‘위험’을 뜻하지 않는다. 예측할 수 없는 ‘가격의 불균형과 변동 폭’을 의미한다.
진자를 떠올려 보라. 진자는 진동 폭이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다. 큰 이익을 원하면 큰 리스크를 감수하고, 작은 이익으로도 괜찮다면 작은 리스크를 감수하면 된다.

사기 피해자들은 충동 조절과 관련 있는 전전두엽 피질의 활동이 감소했다. 즉, 금융 투자 사기 피해자들이 의사결정을 할 때 충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충동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면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알라딘 eBook <[대여 페이백] 돈의 뇌과학> (우에하라 치카코) 중에서

윤씨 비상계엄을 보면서

[전자책] 진령군 - 조선을 홀린 무당
배상열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17년 3월

갑자기 eBook 리스트를 보다가, 옛날에 산 책 발견.

최근 정권이 무속과의 연관 뉴스들 보며
역사속에도 이러히 있곤 했으니…
계속 학생태도로 배우고 깨어있어야겠다 싶어진다.

《진령군: 조선을 홀린 무당》에서는 같은 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그때 그 역사를 통해 오늘을 비추고자 한 시도다. 자격이 없는 이에게 홀려 망국으로 갔던 어제의 과오를 제대로 반성하지 못한다면, 역사는 결코 두 번만 반복되지 않을 것이다.

[100자평] 내 이름은 욤비

내 이름은 욤비 -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기
욤비 토나.박진숙 지음 / 이후 / 2013년 1월

난민가족의 힘든 탈출에 대해 알고, 시각을 넓히게 하는 책입니다. 중학생 시절 둘의 학교에서 추천도서였어요.
청소년 즈음 아이들이라면 꼭 읽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