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공간 디자인 - 인간과 동선, 삶이 녹아드는 공간 그리고 디자인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17
김석훈 지음 / 길벗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비전공자들도 유익한 지식을 탐해볼 수 있게 하는
교양도서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공간 디자인>
인간과 동선, 삶이 녹아드는 공간과 디자인에 대해,
어렵지 않게 풀어주는 전문적인 지식,
다양한 사진 덕분에 더더욱이 부드럽게 읽을 수 있어요.





우선 공간디자인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
본격적으로 책으로 들어가기 전에 알게 된답니다.
읽다보면 '프로그램'이라고 지칭하는 대상들,
공간 디자인 요소에서 설명이 미리 나왔네요.
전반적인 상식으로서도 눈에 넣어두지만,
책을 본격적으로 읽으면서도 필요한 용어들이라,
틈틈히 이 페이지부터 훑어야겠다 싶었어요.






좋아 보이는 공간을 만드려면!??
나름의 룰을 만들어 두어,
기본 각을 세워두고 좋아보이는 공간을 구성합니다,
교양도서로 추천함직하다 싶은 건,
우리는 어딜가든 공간에 속하게 되니,
그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을 갖춰보고자 할 때,
읽기 편하게 구성되면서 동시에 전문적인 내용도 담고
사진도 풍부해서 어렵지 않게 상식을 쌓아볼 수 있답니다.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찬찬히 둘러보게 하고,
그리하여 각 내용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게 하는,
그리하여 공간을 구성하는 각각 요소들에 대해
책은 일반독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교양도서다 싶었더랍니다.






'공간'은 건축물에서만의 공간 뿐 아니라
사람 사이에도 '공간'이 필요하니
에드워드 홀의 근접학을 통해 '거리'의 의미를
세밀하게 생각해볼 수 있어요.

친밀한 거리는 어느 정도?
개인적인 거리, 사회적인 거리, 공적인 거리는?
상황따라 거리의 의미가 달라지지요.





공간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찬찬히 둘러보게 하고,
그리하여 각 내용들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알게 하는,
그리하여 공간을 구성하는 각각 요소들에 대해
책은 일반독자들에게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교양도서다 싶었더랍니다.





공간 디자인을 할 때,
비율에 따라 안정적으로 구성하려 하기도 하지만
기존 공간의 재해석, 재구성을 통해 또 다르게도!
디자인 하는 이의 철학이 담긴다 싶었더랍니다.








주거공간, 사무공간, 공적공간 등등
갖추어야 할 요소들과 함께
사진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입체적으로 교양을 쌓는 것 같다는 생각도 했네요.

위의 사진은 소통을 위한 사무공간이라고-
색감이며 디자인 요소들,
목적에 맞게 구성되는 공간디자인이었어요.




Rule 소개에 이어 뒤로는 Special 코너로
앞서서 배워보았던 내용들을 사진 예시와 함께
복습하게(?) 도와주는 책이다 싶기도 했네요.
공간,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교양도서로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공간디자인>으로
여러 사진자료를 즐기며 상식을 충족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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