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 교과연계 겨울방학추천도서로 제대로♡

[미래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130권세트 초등영재교육 백과사전 - 초등 영재를 위한 세상의 모든 지식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기타 / 2021년 5월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
그러면서 며칠전에 새학년의 교과서를 받아오니,
그 중 초등과학 5-1 책을 펴보기로 했어요.
이제 예전처럼 문제집으로 예습이 아니라,
배경지식을 탄탄히~ 넓고 깊게 채워주는 것이
진정한 예습이다 생각이 드니,
이런 시점에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넘나 든든!

교과서를 펴보니, 대략 이렇게 세 권이
교과연계도서로 관련이 있겠다 싶었다죠.

인포그래픽만 봐서도
교과연계임을 딱 알아차리게 되는데요.

이번 5학년 1학기 초등과학에서는
우주에 관한 내용이 많아서,
브리태니커의 도움이 크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여기에서 겨울방학추천도서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추천할 수 밖에 싶은 건,
교과서에서의 내용을 넓혀서 알게 되니깐요.
'태양계'를 배움에 있어서
'태양'부터 깊이 알고 가는 센스!
이것이 공부하는 학생의 즐거움이지 싶네요.

이거 보고 깜놀.
'우주 탐사 계획을 세워 볼까요?'
교과서에 나오는데,
브리태니커에 딱! 어머나...
'우주로 나아가자! 우주 탐험의 역사'
교과연계도서임 인증 완료!

식물에 대해서도 초등과학 5학년 1학기에 나와요.
아이가 식물쪽은 관심을 갖고 보질 않았어서,
이번 기회에 미리 예습해봅니다.
교과연계 도서로 흥미롭게 정리해보아요.

그리하여, 첫째아이에게는 특별히
이번 독서기회에 '여러가지 식물'편을 안겼고
둘째는 '세계의 종교 1'을 안겨주었지요.

세계의 종교 1 편에서는 
세계3대 종교인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 중에서
기독교와 이슬람교와 그리고, 유대교 설명이 나와요.
이 세 종교의 뿌리가 같다는 사실!
같은 듯 하지만 다른 그 차이를 알게 된답니다.

유대교는 구약성서 부분만 인정하는데
이집트에서 이스라엘민족들이 독립하는 사실이
상당히 중요한 이론의 부분이라고 하네요.


초등저학년 그녀는, 유대교는 잘 몰랐던 터라
이번에 읽어보면서 유월절에 대해 처음 알았다며

아빠한테도 이거 혹시 알아~~? 하며 보여주니
아빠도 몰랐던 사실.
저...도.... 몰랐어요.
이집트로부터의 독립이 중요하니만큼,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유월절은 중요한 날이라고해요.

그런 궁금증, 남편도 저도 항상 있었어요.
로마에서 박해받던 기독교가 어찌하여
이탈리아 로마에서 그렇게 중요한 종교가 되었을까.

처음에는 국가에서 박해를 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종교는 퍼졌고,
313년 로마 제국의 두 황제인
콘스탄티누스 1세와 리키니우스는 지금의 밀라노에서
밀라노 칙령을 통해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는 내용을 발표,
그 후로 점차 기독교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로마 제국의 국교가 되고 세계적인 종교로 성장했다고 해요.

이번 '세계의 종교1'편에서는
물론 종교에 대한 이해가 깊어짐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세계사의 한 자락을 알 수 있어서
아이에게 장차 배울 세계사의 내용을 먼저 접하게 했어요.

초등5학년으로 올라갈 첫째아이에게는
우선 교과연계도서부터 딱~

또한 깊은 이해를 위해
아이에게 책을 읽고서 독후활동으로
꼭 기억할 내용을 적어보자 했다죠.
긴 글로 화려하게 장식하지는 못하더라도
책을 읽고 그 기억을 자기의 언어로 담아보는 독후활동,
공책으로 꼭꼭 간직해야겠어요.

'여러가지 식물' 편에서는 아이들이 올해 키워봤던
강낭콩의 꽃과 꼬투리 부분도 설명이 있네요.
미리 이 책을 봤더라면, 좋았었을 텐데!!!!
학교 생활에 넘나 도움되는 책이지 말이죠.

첫째아이는 식물도 움직여!?? 하며
처음 알게 된 지식에 깜짝 놀라네요.
나름 과학도서들 읽어왔다 하지만
여전히 구멍은 존재하네 싶어서
이번 기회에 그 구멍을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로 매꿔요.

초등과학 5학년 1학기 교과서 보다가 펼쳐봤는데
알게 되는 식물에 관한 지식이 어찌나 많던지,
깊이 깊이 설명된 내용이 풍부한 실사 사진들과 더불어
가득히 지식충전을 해주니,

이번 겨울방학에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로
새학년을 미리미리 예습해봐야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