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아시아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36
봄봄 스토리 글, 팀키즈 그림, 차윤경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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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과 4학년... 곧 겨울방학을 맞고서
신학기를 맞을 아이들은 요즘 점점
세상에 눈을 뜬다고나 할까요~



둘째아이는 '아시아'편을 읽었는데요.
요 얼마전에 홍콩여행을 다녀오기도 하고
중국이나 일본여행도 조금씩 다녀왔더니,
아이들에게 더더욱이 친근해지는 지역인터라,
더 관심을 갖고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엄마입장에선 초등사회과목에 교과연계도서로도
아이들에게 상식의 배경으로 넓게 펼쳐지리 기대도 되요.






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중국.
조금조금 알고 있다 하는 나라이더라도
큰 그림으로는 잘 몰랐던 터라..
이번 기회에 지형과 기후에 대해서도 살펴봤고요.








대만에 대해서도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를 통해
(언젠가는 여행가보리 하는 나라인터라 관심갖고)
더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중국과 대만의 관계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현재 국제사회에서의 국가 자격을 잃었다하는
안타까운 소식도 책을 통해 알게 됩니다.






일본은 장인 정신이 특히 배울 점이라고 보던차에
마침 어린이백과사전에서 알려주는 장인정신!
한 가지 기술에 모든 것을 쏟아 수준이 오르기!
거기에 아이토코토리라는 좋은 것은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또 다른 멋진 가치관에 대해서도 배우네요.






동남아시아에 대해서는 이해가 워낙 짧아서
동북아시아 쪽보다 더하게 말이죠.
이번기회에 특히 배우게 되는 점이 많아요.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전쟁이라던가,
캄보디아 내부에서의 상황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는 히잡이 아닌
질밥이라는 용어로 불러야 한다는 것 등등.





게다가 워크북 보다보면
아앗 그래? 아이들이 살짝 힌트에서도 또 배워요.
둘째아이는 이 시간 전에는... 짱구는 못말려가 한국 것인줄.
아앗...상황이 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기는 하지만.





난이도가 상.중,하로 나뉘어 있다보니
아이의 수준에 따라서 첫째아이는 상 문제를
둘째아이는 하 문제를 풀었더래요. 그러다가
풀고프다고 '중' 수준도 풀어보더니만,
주관식 문제 맞혔다고 요래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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