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공부와 뇌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53
봄봄 스토리 지음, 유영승 그림, 인포그래픽 한국인포그래픽협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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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노라~ 하더라도,
이왕 뇌를 짊어지고 사는 우리는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순간순간
학습자의 자세, 필요하리 생각하다보니
그냥 열심히 하면 된다~ 하기 보다는
공부잘하는방법의 대략의 윤곽을 
뇌의 구조를 이해하면서 알게 되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공부와 뇌>♡







열심히 읽어봅니다! ㅎㅎㅎㅎ
단순히 공부잘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뇌의 구조 등등 흥미로운 내용을 알 수 있으니!







메타인지에 대해서는 티비에서 여러번 나왔죠.
벗뜨! 아이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개념!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공부와 뇌>에서
명확히 정리해봅니다.

메타인지는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구분이 가능하게 되니, 스스로 학습이 가능해지고
그렇다 하면 공부잘하는 방법의 기본 능력이겠어요.
메타인지의 구성요소는 기획, 점검, 조절의 세가지.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종종 둘째아이가 익숙해서 허세를 부리는데
다행히다!? 이 능력은 청소년까지 성장한다고.
학교 공부만이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내가 뭘 모르는지 알게 되는 건 중요하다 싶어요.






다음날 시험이라고 밤을 센다!?
아니아니 되어요!
받아들인 정보는 뇌의 응고화를 통해
장착이 되어야 우리가 쓸 수 있으니깐요.

그러하다더라~ 알기보다,
어린이 백과사전을 통해
명확한 정보로 설명을 보다보니...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어서도
급하다고 밤 새어 공부하지 않기를
이번 독서로 뇌에 응고화 되길 바래봅니다.






또한, 스트레스! 아니좋죠.
적당한 스트레스는 집중력을 높일 수도 있지만
지속되면 코티졸 분비가 많아져서
신체건강에 악영향을 미쳐요.
근본 원인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상황을 좌지우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결방법을 찾느냐!?





짠! 바로 규칙적 운동이 답!
운동은 백혈구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강화,
세로토닌과 베타 엔돌핀을 증가시켜
우울증 치료에도 큰 효과를 준답니다:D

올해 초부터 다니기 시작한 태권도,
거의 매일매일 다니고 있거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생각이 다시한번 들어요.







공부하는 환경에 대해서도 알게된답니다.
낯선 장소에서는 생각보다 공부가 잘 안되는데
그건 뇌가 불편해 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런데, 어디서든 잘 안된다!?
혹시, 음악 들으며 핸드폰 보며 공부를..?
바로 우리 뇌는 멀티태스킹에 약하거든요.
너무 많은 정보가 뇌에 입력이 되면
일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실례로 여러 디지털 기기로 멀티태스킹을
자주하는 사람의 뇌를 MRI로 보니,
전측 대상 피질이라 불리는 영역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사실.
그러니,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동시에 자주 접하게 되면 뇌의 구조적 변화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하니,
뇌를 너무 피곤하게 하지 맙시다 :D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공부와 뇌>를 읽으며
이러한 뇌의 구조를 이해하는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으로도 연결된 뇌과학의 활약이 있음을,
공부잘하는 방법도 뇌를 이해하면서 효율적으로
정보에 대한 반응과 환경을 조성을 해야한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윤곽을 잡아볼 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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