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4 - 유산상속대작전 ㅣ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4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7년 5월
평점 :
오마이갓! 어쩌다 사춘기4
사춘기 아이들, 특히나 재밌게 공감가득할 책,
《오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4권은 유산상속대작전' 이랍니다.
점점 팍팍해지는 사회... 아이들이 보기에도
신문에서도 다들 나오기도 하니, 사회를 알아요.
사춘기 즈음이되면, 아이들은 시야가 넓어진다 싶어요.
그리하여... 이 책은 넘나 공감을 가지며 읽게 되리요.
흙수저? 금수저?
이러한 용어들도 숱하게 들었을게고..
또한, 유행이라는 흐름을 넘나 많이 알아차렸겠으니.
강하로의 친구, 노유식은 인기가 많아요.한
잘생긴(??) 얼굴과 더불어, 한 춤 하거든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팬레터도 받을 위치.
한편, 강하로의 또 다른 친구인 김구는,
유행의 최첨단의 물건들을 갖고 있죠.
아빠가 사다주신다고해요.
김구는 엄마와 아빠가 같은 집에 살지 않아요.
아빠는 김구에게 바퀴달린 신발 등등...
고가의 물건들을 사주는데,
아이들은 김구가 '금수저'라고 알고 있지요.
금수저니 흙수저니...
이러한 용어도 사회흐름에 따른 일종의 '유행'이죠.
그런데, 하로로 말할것 같으면
유행에도 사뭇 눈이 어둡기도 하고...
류대장에게 센스도 살짝 부족하기도 한데..
그래서 마음에 스크레치, 해주기도 해요.
하로네 집이 이사를 가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직접이 아닌,
건너 건너 류대장에게 들어가니..
여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좀 아닌데!? 싶어 한 풀~
그리고, 만날때마다 류대장의 변신에서도 눈치를 못채서
초등학생이 왠 립글로즈냐.. 하고 생각하다
또 한 풀... 꺾어버리고 마니..
유행을 잘 모르기도 하고
더불어 유행이랍시고 무작적 따르려다가
이게 뭐지.... 하로는 생각이 많아지기도 했지요.
한편, 피디를 꿈꾸는 외삼촌은
결국 하로 아빠의 소개로 회사에 들어가지요.
그런데, 사람들이 외삼촌더러 금수저라고 했다나요?
보통 집에 태어난 사람은 흙수저를 물고 태어나고
부잣집에서 태어난 사람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다고!?
그런데, 외삼촌더러 사람들이 금수저라 한다니...
하로는 이해가 완전 되지는 않지만,
반짝반짝하는 외삼촌은 금수저 맞다! 하고 결론내려요.
이사를 하자하니, 학교까지의 동선이 걸리는 하로네.
학교에 가려면 어쩌려나.. 아빠랑 차를 타고 돌다가,
길을 헤매가 되었는데요.
임대 아파트 주변을 돌게 되었지요.
그러다, 노유식을 발견!
친구를 부르는데.. 노유식은 무작정 도망쳐버리네요.
임대아파트로 이사를 갔었구나.. 우연히 알게 되는데.
비싼 유행품을 소유한 김구,
그리고 임대아파트에 사는 것을 뭇 아이들이 알게 되면서
곤혹을 치루게 되는 노유식.
이것이 바로 금수저이고 흙수저이려나요?
그런데, 하로는 '유산'에 대해 또 다르게 알게 되요.
알고보니, 양평할아버지는 부자셨더라구요!
하로의 아빠도 그 유산을 받아 수월히 출발할 수 있었지만..
아빠는 독립적인 어른이었어요!
엄마도 아빠의 그런 멋진 모습에 반하셨다나 뭐라나~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 유산상속대작전.
하로네 집이 이사를 가면서, 짐정리 중에 발견한 고서.
외할아버지는 이 고서로 인해, 경비일을 그만해도 될지
기대를 은근하셨는데 말이죠.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오 마이갓! 어쩌다 사춘기>는 초등고학년 사춘기 아이들의
귀여운 심리, 하지만 막 사춘기를 시작하여 성장한 이야기들이죠.
그리고 더불어, 어쩌다 가족 일기가 함께 하다보니,
이러저러 질문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대화하는 코너가 있어요.
유행, 금수저 등에 관한 주제 이야기들과 함께,
아이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공감해보며 풀어봅니다.

아이에게 해주지 않았던 저의 어린시절 이야기.
함께 공유해보는 기회에 또 다른 특별함이 있던,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4권도 역시나, 공감대 형성에 일조하는 책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