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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크로스 섹션 - 지구의 신기한 사물과 장소를 본다 ㅣ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스티븐 비스티 그림, 리처드 플라트 글, 권루시안(권국성) 옮김 / 진선아이 / 2017년 4월
평점 :
진선아이 《신기한 크로스 섹션》
▷ 지구의 신기한 사물과 장소를 본다
▷ 세밀화의 자세한 그림 + 정보도 가득
진선아이, 신기한 크로스 섹션!
초등도서로 아이가 읽어보는데, 곁에서 보기에
어른도 알게 되는 내용이 가~득한 '백과사전' 느낌!
지구 곳곳의 경이로운 사물과 장소를 만난다!
아이 뿐 아니라, 어른도 함께 알아보아요♥
책의 두깨는 그닥 두껍지 않으나,
면(?)의 넓이는 꽤 된답니다.
한 주제를 두고 할 이야기가 많아주는 책인것이죠.
초1아이도 신기하게 넘겨봤는데,
초4아이는 백과사전같다고 너무나 좋아했어요.
지식 호기심이 좀 더 세밀해지는 중~고학년아이들에게
더더욱 매력적일 초등도서다 싶었습니다.
'지구의 신기한 사물과 장소'에 관해,
지구인 여러분에게 소개해주는 우리의 이야기들!
+ 증기 견인차, 풍차 방앗간, 우주 정거장, 공항,
베네치아, 타워 브리지, 인체, 그랜드 캐니언 등+
빈번히 보게 되는 대상들, 자세히 아는 재미를 줄 주제!
두 페이지에 가득한 '증기 견인차'
'지구'에 존재했던 증기 견인차는 기계 세계의 공룡!
이제는 거의 멸종했지만, 1860년 무렵에는 최첨단이었다고해요.
세밀화를 통해 증기 견인차의 구조를 알게 되고,
구성에서 중요한 내용은 쏙쏙 짚어 설명이 되어 있으니
두 페이지를 펴고서, 머무는 시간이 사뭇 길죠.
마치 투시도를 보듯이 세밀화로 감상.
대상을 두고, 아이들 블럭 조립 설명서마냥 상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요.
세밀화덕에 실물을 직접보지 않더라도, 직접보는 효과,
더불어 전문가를 곁에 모신 듯 자세히 이해해요.
지구인들의 지구여행을 위한 A to Z 가이드 느낌?
'도시' 주제로 지구를 자세히 설명해주기도해요.
여기는 네 페이지를 할당하여 구성했네요.
< 공간 x 역사 >구성이랄까요?
지구의 형성이라는 시간에서 시작하여
중요한 사건들을 시간대를 두고 세밀하게 알아본답니다.
《신기한 크로스 섹션》의 각각 지식제공도 매력적이지만,
이야기를 엮는 구성도 신기하다 싶었네요.
주제에 깊은 이해가 가능하면 수월해지려나요?
백과사전 같지만, 백과사전이랄 수는 없고
풍부한 지식을 전해주지만, 시각적으로 감탄하며
여러번 넘기면서 볼 때마다 찾는 재미가 있겠어요.
전체를 보면서, 또한 그 속을 세밀하게 그려서,
각각에 대해 설명이 자세하게 배치되어 있으니,
각 주제마다 여러 생각으로 확장하게 해주네요.
베네치아, 타워 브릿지, 그랜드캐니언 등,
지구의 신기한 장소도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데
분명 한 그림작품으로 보고 있으나,
장소에 따른 역사 사건, 미시적 눈으로 바라본 설명에
< 장소 x 시간 >의 관점으로 풀어진 세밀화가
2차원의 공간에서 입체적으로 읽혀졌네요.
《신기한 크로스 섹션, 지구의 신기한 사물과 장소》
보고, 발견하고, 배우는 풍부한 지식습득의 기회!
지적호기심 자극하는 초등도서, 자주 펴보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