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랑

봄나들이... ♥



평일 오전에 찾으니, 여유로운 덕수궁이에요.

수문장 교대식도 또한 여유롭게 봤어요.

주말에 오면 사람이 참.. 아쥬 많아서

가까이 보기 넘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원껏 가까이 봤어요.








입장료 천원, 천원의 큰 행복

봄이 되어서 덕수궁에도 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점심 즈음이라,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보였고요.

꽃을 배경으로들 봄을 즐기시더라구요.





아직 그렇게 많은 꽃이 피진 않아서

아마도 곧.. 꽃으로 밝아지리 싶은데요.


이제 막 시작한 봄, 덕수궁에서

봄볕 맞으며 여유로운 산책, 넘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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