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연개소문 Who 한국사 삼국 시대
오기수 글, 최인수 정보글, 신정훈 그림,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방민호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한국사 WHO? 연개소문

● 삼국시대, 고구려를 읽어보아요♪



WHO 한국사를 통해, 인물에서 역사로 빠져드는중요♥

연개소문이라는 인물은, 삼국시대에서 스치듯 들은 이름,

아이들에게는 인물의 역사를 보며 엮여진 시대 역사를 배우네요.











한국사에서 삼국시대에 대해 아는 바가 참 적다보니,

이번 기회에 이렇게 고구려의 중요한 인물로,

고대사를 또한 알게 된답니다.

초등한국사 학습만화(이지만 흐름이 가득!)로

Who를 통해 초등1학년 둘째아이도 흥미진진하게 읽었다죠.









책의 가장 처음, 캐릭터 소개부터 읽고가면 좋겠지요.

Who? 라는 인물이 중심이 되는 구성이지만,

더불어 엮여지는 그 시대에 대한 지식과

또한 연개소문의 경우 왕이 아닌 '막리지'라는 최고 지위의

신하였던 터라..

고구려의 왕에들에 대해서도 알게 된답니다.


또한, 삼국시대 중 신라를 번영시킨 왕, 무열왕.

원래는 왕의 직속이기 전에 김춘추라는 신하로 활약을 먼저 했지요.

세 나라의 중 가장 약소국이던 신라를 삼국통일 반열로 끌어올린,

김춘추의 활약도 알게 된답니다.







고구려는 막리지라는 관직조차도

왕처럼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세습제도였더랍니다.

만약 자식이 그 자격이 안된다면 문제가 아주 크겠지만,

다행히 연개소문은 자라면서 아버지의 중한 임무를 보며,

심신을 단련하며 성장했다 볼 수 있지요.

판단이 엄격하고, 무력도 뛰어났으며,

아버지도 실질적으로 지위자에게 필요한 가르쳤지요.








연개소문의 유년시절, 삼국은 서로 잦은 전쟁이 있었던 시기.

그런데 바다 건너 당나라는 점점 세력을 키워가고 있었죠.

그 시기의 문제는 당나라에 대해

왕과 신하들이 필요 이상으로 기대고 있었던 점.


타국이 보호해줘봤자 얼마나 보호해주겠어요?

연개소문의 아버지는 그런 정세를 보며,

이럴수록, 실력을 기르고 있어야 함을..

당나라의 전쟁에 대비해야 함을 아들에게 알려주지죠.

그리고, 이러한 아버지의 예측은 앞으로 맞아떨어지고,

아버지의 혜안처럼 연개소문도 당과의 전쟁을 

미리 대비하려 한답니다.







초등한국사 삼국시대, Who? 연개소문에서는

인물을 통해 역사를 알 수 있다 하였지요.

그리하여 중간 중간, 시대돋보기를 통해서

알아야 할 내용을 자료와 함께 자세히 소개해주기도 하고,

'교과서 핵심 키워드.com'을 통해서도 또한 깔끔히 정리해준답니다.







연개소문은 막리지에 오르고자 하지만,

친당파이던 신하들은 연개소문을 반대하려 했어요.

어린시절의 일화를 보더라도, 굉장히 강인한 성격이라..

이를 빌미로 당에 대비하려는 의견을 무시하고자,

연개소문을 막으려 들었지요.


그렇지만, 연개소문은 이에 대해 바로 대적하지 않고

허리를 굽혀, 그들을 일단 안심시키고자 합니다.

자존심을 버리고 자리에 우선 올라 힘을 기르려 하지요.








태자께서 당나라로 가신 답례로

진대적이란 사신이 왔습니다.

그는 평양성으로 오는 내내

고구려 국경 지역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다 합니다.



당에 의지하던 고구려 왕과 친당파.

점점 당은 계획적으로 고구려를 파악하려 합니다.

살수대첩에서 지형지리에 약한 바람에 당했음을 알고

당은 미리 고구려를 염탐해두려는 수작이었지요.








당에게 기대는 고구려,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하며..

연개소문은 왕을 처치하고 다른 왕을 올리면서

본인의 구상을 계속 펼치고자 합니다.



연개소문의 업적은 물론 대단하다 평가되어야 하고,

또한 준비하는 자세도 또한 아이들이 배워야할 점입니다만,

왕을 처치하고 새로이 왕을 앉혀

자신의 뜻을 이으려했다 하는 점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걸리기도 한다 합니다.



아이들이 사는 지금의 세상은 법치주의인터라,

이런 방법 (구테타)은 물론.. 지금은 적절치 않겠죠.

다른 방법이 있었다면 연개소문이 좀 더 멋지게 기억되겠죠.

하지만 저 시기에서 생각하면 딱 하나의 결론을 내리기는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역사는 역시 깊이 생각해봐야하는구나 싶습니다.








영류왕의 조카, 보장왕을 왕위에 앉힌 연개소문.

본인은 왕이 되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었지만,

최고 관직인 대대로와 막리지의 권한을 한데 묶어

막강한 관직인 '대막리지'에 오르며

당의 침략에 대비하고, 그리고 지켜내고자 합니다.

1차 고당전쟁에서 막아냈던 고구려,

그리고 2차 고당 전쟁에서도 또한 막아내지만..

계속된 전쟁으로 지친 세 나라의 상황...

삼국의 행방이 또 다르게 되어간답니다.







<초등한국사 Who 삼국시대, 연개소문>

고구려에 대한 역사 뿐 아니라, 연개소문을 자세히 알게 되는데요.

권력을 잡기 위해 왕을 시해한 역적이라는 평가도 있다는 점,

하지만 고구려를 당으로부터 두 번이나 막아냈다는 점 등

되도록 자세하고 여러 관점을 알려주기도 한다는 장점의 책이죠.


예쁜 모습만 보이려는 위인전이 아닌,

되도록 제대로된 역사를 알려주는 위인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성숙된 눈을 키워준다 싶었더랍니다.

연개소문의 활약시기 고구려의 역사를 자세히 알 수 있었던

흥미롭고 유익한 독서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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