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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란 이런 거예요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ㅣ 내일을 위한 책 1
플란텔 팀 지음, 미켈 카살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풀빛 / 2017년 1월
평점 :
초등사회교과와 연계되는 초등추천도서,
<내일을 위한 책 4권> 4학년 올라가는 아이와 함께
한 주 한 권씩, 이야기나눠볼까해요.
<내일을 위한책 4권>은 교과연계로... 사회 4학년 1학기 3.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 사회 6학년 2학기 1. 우리나라의 민주 정치 도덕 3학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도덕 5학년 인권을 존중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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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와 연계되는 내용을,
책으로 읽어보면서 차근히 생각해보기,
1권 독재란 이런 거에요 부터 시작해요.
독재란 무엇일까?
개념부터 생각해보았더랍니다.
독재자는 명령하는 사람이에요.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의 주인이라고 정했어요.
독재자를 지지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지지하지 않지요.
<내일을 위한 책>은 직관적인 그림이 함께해서
분명 어려운 개념이지만, 그림 덕분에
어떠한 느낌인지를 적은 글밥에도 알게되죠.
대부분의 사람은 모두 생각을 자유로이 하죠.
하지만 독재자는 자신만이 명령권자로 움직여요.
독재란 무엇일까?
개념부터 생각해보았더랍니다.
독재자는 명령하는 사람이에요.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의 주인이라고 정했어요.
독재자를 지지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아요.
대부분의 사람은 지지하지 않지요.
<내일을 위한 책>은 직관적인 그림이 함께해서
분명 어려운 개념이지만, 그림 덕분에
어떠한 느낌인지를 적은 글밥에도 알게되죠.
대부분의 사람은 모두 생각을 자유로이 하죠.
하지만 독재자는 자신만이 명령권자로 움직여요.
이 페이지에서는 좀 더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독재'란 어떤 성격인지 말이죠.
다음 페이지에서도 다뤄주고 있어요.
독재자와 다른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요.
우리의 체계인 민주주의를 제대로 지키고자,
그 반대인 독재의 문제점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인 제도죠.
우리는 제도를 지키겠다라기보다
국민이 주인이 되고자 민주주의를 지킵니다.
초등추천도서를 통해 독재가 왜 나쁜지 이야기해봤어요.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지만, 이 체제에서는?
독재자와 다른 생각을 하면 부당한 처우,
나라에서 쫓겨나기도 합니다.
자기애에 빠져 귀를 닫으니
독재자는 듣고싶은 말만 들으려 하죠.
이렇게 독재자는 강한 사람이 되고
자신이 가장 똑똑하고 훌륭하고
가장 높은 사람이 됩니다.
자기만을 사랑하기에, 친구가 거의 없지만
이익을 위해서 독재자 편을 드는 이들이 있어요.
독재자는 자기 편에게는 관대해요.
그래서 그들에게 선물을 주고 상을 주죠.
그런데 그 출처는?
국민 모두의 것을 빼앗아 주는거에요.
초등추천도서로 읽어보지만,
이러한 옳지않은 부정,
책에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죠.
독재자는 명령하는 자라고 처음에 이야기합니다.
그래야 나라 전체가 조용해야 한다 생각하죠.
다양성은 필요없다 생각할 겁니다.
그래서 애초에 다른 의견을 말하면
쫓아내거나 벌을 주죠.
법도 경제도 모두 독재자 것이니
생각을 차단하고, 자유를 빼앗으면
수월하게 마음대로 굴 수 있겠죠.
그러는 동안, 자기 나라라 생각하는 독재자는
축재를 벌이고, 자축을 하며 본인만 높이 생각해요.
국민이 함께 만드는 사회의 권리를 빼앗아
자기만을 위해 살아가죠.
법을 사회를 개인과 그 이해집단을 위해
장악했다고 하여.. 사람들이 기죽었다 하여..
사람들이 생각이 없는 건 아니에요.
사람들은 생각을 하고, 그리고
독재자가 그렇게 옳은 권력자가 아님을 알죠.
그래서 그렇게 우리 정신을,
심지어 아이들의 교육도 장악하려나봐요.
이 나라가 몇몇에게만 만족스러운 나라?
우리 모두의 나라인데.. 그러면 안되겠죠.
사람들은 힘과 무력 아래에서 시간이 지나며
생각을 하면서 잔인한 체제임을 깨닫죠.
하지만 독재자에 맞서 싸울 수가 없어요.
돈과 무기와 땅이 모두 독재자의 것이라 말이죠.
그래서 역사 속에서의 독재자를
죽임을 당하거나 강제로 쫓아내면서,
불합리하고 잔인한 체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풀빛도서 <독재란 이런 거에요>를 읽고,
'독재에 대해 생각해보기' 코너도 챙겨요♥
독재자란 무엇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초등사회 교과서로 배우는 민주주의,
풀빛도서를 통해 차분히 진지하게
이해한 바를 생각을 표현해 볼 수 있지요.
초등추천도서로 민주주의에 반하는 '독재'를 알아보며
책 속지 앞 뒤로 세계 역사 속 독재자가 나와요.
이들이 각각 어떻게 행동했고 해악을 끼쳤던지..
아이들이 의식있는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더 알아봐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