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발명왕 18 - 스포츠 발명 게임 내일은 발명왕 18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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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18권, 스포츠 발명게임!

발명키트는 고무동력 자동차 만들기랍니다.

발명키트에 두 대를 만들 수 있어서,

아이 둘인 저희집은 참으로 감사했다는~!







발명B반은 장영실 선생님으로부터
특훈 스럽게도, 숙제가 은근 받고 있었지요.
글에 파뭍혀 숙제를 하자니,
" 글씨를 너무 읽어서
속이 다 울렁거려... "


머리 식힐 겸 운동하러 나오게 되는데,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운동,
배드민턴에 돌입!

시속 330km로 불꽃 스매시!!! 
,,, 하고 이야기하지만,
초보자에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 운동.

분명 단순해 보이는데 말이죠!?






그리하여! 발명반답게,
배드민턴에 숨은 과학 원리를생각해봅니다.
셔틀콕에도 과학이 숨어 있음을,
그리고 배드민턴채의 스위트스팟을 이용해야
제대로 불꽃스매시가 가능한 선수가 됨을!






발명반의 자세를 보십쇼.
셔틀콕 하나만으로도 이러저러 아주 푹 빠집니다.
재주는 역시나 장기를 살려,
불편을 해결할 물건들을 만들어내고,

셔틀콕이 저항을 더 받게 하면
초보자에게 더 편해지게 되니
그를 위한 변경도 척척!







발명A반이 야구 타격연습 기계를 쓴다 하니,
기계를 개조해서 써볼까나 하며.
배드민턴 셔틀콕에 맞는 개조로
연구모드로 전환~!







한편, 장영실선생님이 어떻게 아시고
발명B반을 실내 체육관으로 소집.
강의실 밖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비법을 알려주는 수업으로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시는데,

더불어 강부자 선생님의
BS팀과 합동수업을!!!


두 - 둥- !





스포츠 산업의 규모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고,
지식 재산권, 특허경쟁 또한 치열한 분야.
스포츠 산업도 과학기술이 영역을 넓히니,
스포츠를 이해하고 과학과 접목하는 것은
발명반에게 은근 흥미롭게 보이겠어요.










각 발명팀 아이들은 합동수업을 통해, 
스포츠 발명 대결을 펼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어떤 발명품을 만들것인지
아이디어를 자유로이 내는 과정에서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데,
내일은 발명왕에서 배울 점이지요.

그리하여 발명B반은 새로운 라켓을 만들기로!
현실화 과정에서 진행하는 과정을 보며,
독자 아이들은 과학지식을 쏙쏙 담아가지요.







발명이라는 것은 발견과는 또 다르죠.
다른 제품을 보고 아이디어를 자극하고
더 발전시키면 또 다른 발명품이 되니깐요.

BS팀은 발명B반의 셔틀콕 공급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발전시켰거든요.






BS팀의 발전된 발명품 시연을 보고,
그리고 문제아 팀(!?)의 결과물은 어떤 것일까요?
..... 책에서 확인해 보세요^^








내일은 발명왕의 특장점! 바로 발명키트.
고무 동력 자동차를 만들어봅니다.







발명키트 가이드를 따라 만들면서
챙겨야 하는 <발명키트 속 간단 상식>
움직이는 원리는 물론이고
생활 속 탄성력과 마찰력도 알게 되니,







발명키트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아이들에게
그 김에 교과서속 과학이론을 쏙 담아줍니다.


이번 18권은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포츠 속 과학, 관련한 발명품들을 알아보아요.
스포츠 정신을 잃지 않으면서
각 기본을 더 강화해주는 발명품들,
경기 승부만 생각해보았던 눈을 
탐구하는 눈으로 넓혀준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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