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영어도서관 형식 학원에 다닌지는
벌써 2년째가 되가고 있어요.
매직트리하우스는 그 학원에서 알았어요.
많이들 읽는 리딩책이라면서, 아시죠..? 하는데
모..모르겠는데요 하다가,
비룡소 연못지기를 하다가 번역본으로 알았어요.
역사적인 사건과 모험이 결부된 이야기지요.
1~28권 박스구매로 할인이 되기에..
아이에게 물어보니 좋단다며.
사실 집에는 네 권이 겹쳐서 이미 있는데
그 김에 아이의 요청을 들어줬어요.
Magic Tree House 책 모두가 아니라
1-28권인데, 한글 번역본보다 얇아요.
아무래도 페이퍼북이다보니-
박스 자체도 그닥 두껍게 되어 있진 않아서
부피를 그리 차지하지 않는 편이고요.
매직트리하우스 내용자체가 시간을 넘나드는 모험이라
시간을 두고 어떠한 사건에 관한 이야기인지
박스 안에는 포스터도 들어 있었어요.
그간 인터넷서점들에서 단행본을
비싸진 않게 구매할 수 있곤 하니,
전체를 사기 전에 1-28권을 빼고
다른 권을 사보시고 아이 취향을 보시면 좋을 듯요.
아이들의 대부분은 재밌게들 읽는 내용이다 싶긴해요.
+ 더불어 , 저희 집에서는..
사실, 이 책 전에 전 논픽션을 더 중점해두고
Fact Tracker를 먼저 사줬어요.
이 책은 조금 더 두꺼운 편입니다.
Magic Tree House 본 책과 더불어
지식을 강화시켜주는 영어리딩책이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