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베이징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잊을 수 없는 내 생애 첫 베이징 여행 First Go 첫 여행 길잡이
하경아 지음 / 원앤원스타일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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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베이징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 하경아의 베이징 자유여행 길잡이



대한민국 대표 여행 입문서, 첫 여행길잡이
이번에는 하경아씨의 베이징 자유여행 안내서에요.
요즘 중국어를 배우겠다고 마음먹은 건,
중국 여행을 가고 싶었기 때문이라죠!





처음 베이징 자유여행을 계획이라면,
더더욱이 세밀한 정보가 필요하지요.
아무래도 외국인터라, 무언가 말이 잘 안통한다면!?
관광통역 서비스 전화도 있네요.
또한 영사관 전화번호도 안내해주고 있어요.






또한 중국 전역에서 현지 통신망으로는 SNS사용이 허용되지 않는다 하네요.
우리나라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는 팁!





세관 검사나 입국절차 등.
베이징 자유여행 중 가장 첫 관문부터 상세히 알려줍니다.
허둥대지 않도록, 잘 보고 가면 좋겠어요.






이제 본격적인 여행지 소개!
베이징여행,  중심부부터 다녀오기로!
동선 속에서 어떠어떠한 곳이 있다는 것을 살짝 알려주니
대략의 윤곽이 보이고요.

또한 저자가 다녀오면서의 느낌과 함께 시작하기에,
여행 길잡이 책이지만 딱딱하지 않다 싶었습니다.





<느낌 한 마디>를 보며,
객관적인 정보제공만을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감각있는 가이드분의 안내를 받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고요.
여행을 계획하는 독자를 위해서 뿐 아니라,
이 곳이 어떤 곳일까 궁금해 하는 독자를 위해서도 흥미로운 책이겠어요.






여행지에 어떻게 도착할 지,
<처음 베이징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이 시리즈 책이 그러하듯, 친절히 보여주고 있답니다.
설명과 사진, 그림도 함께이니 도움되는 가이드북이죠.






여행지 근처에서 어떤 맛집을?
각 여행지 근처에 각각 보여지는 곳 중에서
특히 왕푸징부싱제 근처 <다완주>라는 곳은
저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중국식 집 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중국전통 간식 소개도 있어요.
달콤하게 먹지만 건강한 간식이겠다 싶고.
송나라때 만들어져 청나라때 전국적으로 유행했다 하는 간식,
탕후루! 여행 가거든 꼭 먹어봐야겠다 싶습니다.





전통적인 장소 뿐 아니라,
동부의 새로운 베이징 모습을 소개해주고도 있습니다.
왠지 옛스럽기만 하다고 생각하던 기대를 넘어서니,
전통적인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모습들이 기대되네요.
베이징 자유여행! 조만간 책 들고 떠나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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