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양서류와 파충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9
봄봄 스토리 글, 최우빈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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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와 파충류, 참 헷갈리는 주제에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로 알게 되는 두 차이,

그 자세한 내용! 역시 백과사전이에요!







게다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장의 요약된 정리,

아이들이 본문으로 백과사전을 즐기기 전에

먼저 감잡고 들어갑니다.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아이세움 X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합작품이죠.

먼저 <지구>편을 만나봤는데,

이번엔 또 다른 인물들의 에피소드로 이뤄지고 있어요.

두 책을 보아컨데, 공통점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가 나온다는 것.


양서류는 어찌하여 양서류이냐!?

양서류는 물속에서도 살고 땅 위에서도 사는 동물을 말한다는 것.

어류에서 진화된 생물이 양서류라 해요.







그러면 양서류와 파충류의 차이는?

알에 대해서도 다르고,

또한 피부도 다르다 하네요.

양서류는 피부가 얇고,

파충류는 비늘로 덮여있다 해요.








또한 양서류 중에서, 개구리 등

신기한 종류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올챙이보다 개구리 크기가 오히려 작기도 하고,

또 피파 개구리는 암컷이 알을 낳으면 올챙이 시기를 겪지 않고, 새끼 개구리로 바로 태어나기도 한다 하고요.

신기한 내용이 어찌나 많던지!

백과사전이니깐 가능하군요.






이 책의 주제가 양서류와 파충류.

앞에서 양서류에 대해 깊이 알게 되고서, 뒷 부분은 파충류의 지식을 꽉꽉 담아줍니다.

파충류는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비늘이 덮인 피부.

그리하여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 살 수 있다고 해요.






파충류의 한 종류인 악어.

우리가 영어로도 크로커다일과 엘리커이터, 가비일을 만나게 되는데,

그 차이를 잘 몰랐던 터라,

브리태니커 만화백과에서 알게 되는 사실이 신기할 따릅입니다.

크로커다일은 아랫니가 튀어나와 있고

엘리게이터는 둥근U 자 모양 턱. 아랫니가 잘 보이지 않는다 하고요.









또한 파충류 중 하나인 뱀.

뱀도 어찌나 종류가 많던지!!

주인공들이 깜짞 놀라게 되는 뱀들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됩니다.

뱀은 잘 듣지 못하지만, 진동으로 감각을 이용한다 하는 것.





만화 부분으로 꽉꽉 채워지는 백과사전.

하지만 뒷부분에서 또한 격식있게 지식을 챙겨봅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의 항목을 참고자료로 싣고 있으니,

앞서서 배운 내용을 줄글로 정리해보는 기회도 함께 해요.

10권 단위로 쏙쏙 나오고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세트로 혹은 단행본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주제를 잘 보시며 아이들 지식을 채워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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