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정당당 해치의 그렇지! 정치 - 어린이를 위한 민주주의 이야기 ㅣ 상상의집 지식마당 4
황지운 지음, 성낙진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정정당당 해치의 그렇지! 정치
어린이를 위한 민주주의 이야기,
정정당당 해치의 그렇지! 정치
해치가 바르지 못한 사람을 보면 바로 똥침을 놓는다고!
아이들이 이 한 페이지만 봐도 바른 민주주의를 얼른 배워야겠다 싶겠죠?
<정치란 무엇인가> 우선 생각해봅니다.
민주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정치>의 한 수단이기도 하다보니 말이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정치.
다스린다는것은 한 나라 안에 살고 있는 수낳은 사람들의 제마다 다른 취향을 모르고
갈득과 다툼을 해결하는 그녀
그리하여 한 사회가 있으면, 정치가 있어야 하기 마련이고,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갈등 속에서 해결의 방안을 찾아야 해요.
우선 가람이네 마을을 볼까요.
다른 지역에서는 받아들이지 않는 정책을,
가람이네 마을에 받아들이고자 할 때..
구청에서는
주민 공청회를 이루었더랬죠.
대체 무슨 일이던가.?
각 개인이 서로의 의견을 표현할 때,
우리가 각각 정치로 벌어질 때.....
토머스 홉스는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이라며
각 개인은 스스로 옳을믕 찾고자 했다는 것.
이루며..
어떠한 세우를 이룰 것인가,
그래서 바름은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지요.
민주주의를 갖추고
이를 행정하는데 있어서
자유와 평등!
의의를 갖춰가는데, 행정에서도 참 중요해지죠.
1954년 마틴 루터 킹이 25세의 나이로 목사로 부임하며,
흑인들에게 자유와 평등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던 사회..
마틴루터 킹은 이로한 현실을 제대로 바로잡고자 했더랍니다.
평등이 무조건 똑같이 대우하고 권리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각각에게 차별되지 않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는 것.
책 속에서는 초등 아이들이
민주주의라는 백성에 의한 정치, 백성을 위한 청치가 갖추어지는데 있어서
어떻게 변화해오던가.. 알아보게 되는 기회가 생기지요.
해치라는 인물이 등장하는 이유가 있듯,
<우리나라>는 어떠한 민주제도를 갖고 있는지,
차근히 민주주의의 역사를 살펴보며,
우리의 정치를 알아보게 되었더랍니다.
정치란 무엇일까? 나라를 잘 다스리는 것이 정치야-
나라를 잘 다스리는 힘, 우리 모드에게서 나오게 되는데
백성들의 목소리로 어떻게 모아지게 되었는지,
초등의 이야기책을 통해 알게 되었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