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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홈 디자이너 ㅣ 스티커 인형 코디북 시리즈
스텔라 배곳 그림, 에밀리 본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평점 :
450개 스티커 + 100개 색칠놀이 함께 하는
어스본 스티커 인형 코디북
Play & Learn ♥
그녀의 (여러가지) 꿈 (중 하나)은 패션 디자이너에요.
아직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이인터라 ㅋㅋㅋ
어떨 때는 화가였다가 어떨 때는 디자이너였다가
혹은 리듬체조 선수가 꿈이 되기도 하고요.
색감 좋은 어스본 스티커 인형 코디북
어스본 책들이 읽는 책들도 다들 디자인감각 있었어요.
그러니, 그 감각 어디가겠나요 :D
스티커 참 곱쥬~?
뜯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스티커북의 기본 당연히 지켜주니 좋아요 :D
아이들이 스티커북을 좋아하다보니 뜯어줘야 할때
잘못 뜯어서 주욱.. 할 염려가 생기곤 하는데,
어스본 스티커북에 그럴 염려 제로~!
패션디자이너이지만
옷을 꾸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집도 꾸며보는
즐거운 유아 스티커북 :D
함 꾸며볼까나 :D
딸래미라서 더더욱이 스티커북을 좋아하는구나 싶어요.
학습용으로 명확히 다가오는 종류도 좋지만
아무래도 실용성 있게 꾸며보는 재미가 더 있는 요런 류~
게다가 스티커가 딱 여기에 붙여야 한다는 강제성이 없다보니
전 요런 자율성 존중의 스타일이 참 좋다 싶어요.
특히.. 5~6세 즈음 되면 엄마들 마음이 급해져서
아이들에게 정해주는 시간표가 생기고는 하는데
아이가 자기 판단 하에 역량껏 해보는 활동,
만족스러워요 ♪
그러다보니 이렇게 뜬금없이 아무곳에나 붙여보기도 하지만
그럼 어떄요~ 아이만의 스케치북인 셈이죠!
맘대로 해보도록 릴렉수~
그리고 이 책은 스티커북 뿐 아니라 색칠도 겸해보며
자기만의 작품세계에 흠뻑 빠져보아요.
더불어 이렇게 뜬금없이 색칠해보기도 하고요 ㅎㅎㅎ
근데 저는 이런 시간이 참 의미있다 싶어요.
미술은 특히나 자기 판단에 의해 표현하는 걸 중요시 한다 생각하거든요.
페이지수가 꽤 되다보니
아이는 맘껏 활동할 공간이 더 늘어났지요
꺄르르~~~~
아이는 마냥 신날 뿐 ♡
저는 그 모습 보면,
뿌듯할 뿐 ♡
패션디자이너 되겠다 하는 그녀 :D
어쩌다 이런 꿈이 생겼을라나 싶기도 하지만 ㅋㅋㅋㅋㅋ
이렇게 꾸미기가 재밌어 버리니
니 꿈을 펼쳐라~~~ ♪ 싶답니다.
스티커 책과 함께 하니, 더더욱이 예쁘게 꾸며져서
아이에게는 룰루랄라 신나는 시간!!
어스본 코리아,
<< 스티커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 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