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여성 리더들의 명연설문 베스트 30 - 영어발음, 청취력 강화 + TOEIC 리스닝 & 스피킹 완벽대비
박예든 지음 / 탑메이드북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격식있는 영어를 배워볼 수 있는,

세계유명 여성리더들의 명연설문 베스트 30


유명 여성리더들의 육성이 직접 MP3 CD에 담겨서,

스크립트와 함께 30개의 명연설들을 읽어볼 수 있으니,

<영어발음, 청취력 강화 , 토익 리스닝&스피킹 완벽대비>가 되는 영어책 추천할 만 하지요.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여성리더들의 명연설문 30개를 선정,

더불어 mp3 파일로 들으면서 영문을 함께 읽어가니 격식있는 영어공부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







어느 곳에서 어떤 날 행해진 연설인지, 각 speech마다 기본 정보가 제공됩니다.

사실, 바바라 킹솔버가 누구인지.. 저는 잘 몰랐거든요.

혹시 이렇게 저처럼 누군지 잘 모르겠다 하는 독자를 위해,






이렇게 연설가에 대해 기본적인 설명을 함께 싣고 있답니다.

이런 인물이 있구나, 교양상식으로다가 쌓아봅니다.







물론 좋은 문장과 좋은 표현 등이 영어공부법 도움이 크겠지만요.

옆 페이지로 바로 번역이 함께 하고 있는데, 대중에 호소력을 주는 내용, 글의 짜임이

우리말로도 도움을 주는 글이 아닌가 싶어요.







학교 다닐때 공부하면 끝나는 줄 알았던 단어!

미국 현지의 실용적 영어, 편히 쓰는 말이 아닌 연설문에서 격식있는 영어로 쓰이는 단어들은

또 새롭게 보이네요. 알고 있는 단어도 또 다르게 쓰이니, 영어공부는 기회되면 항상 해야하는 듯요.






게다가 명연설문 속에는 비유적인 문장들이 참 많이 나옵니다.

직독직해 식으로 배우던 학생 시절과는 또 다르게,

사회에 나아가는 성인에게는 문맥상, 분위기상 어떻게 비유가 되며 주장을 하는지

이제는 일하자면 영어를 많이 써야하니, 이렇게 표현을 하는구나하며 영어공부를 하기에 좋다 싶어요.





전에 미셀 오바마의 연설을 우연히 본 적이 있어요.

한 부분만 보았는데도 깊이 있는 연설이 참 와닿더라구요.

그런 미셀 오바마이기에, 그는 버락 오바마가 전당대회에 나올 때, 기조연설로도 나설 수 있었겠구나

이 책을 보면서 알겠더랍니다.






민주당 기조연설이니,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그 중요한 상황에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명연설!


영어공부법 활용으로만이 아니라,

어떠한 구조의 명연설로 대중의 마음을 잡을 수 있었을지,

글의 짜임새, 주장과 주장의 근거등을 알아보며 교양을 쌓기에도 좋은 영어공부책이다 싶어요.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여성리더들의 명연설문 베스트 30가지를 통해

좋은 문장들, 잘 짜여진 구조의 영문들을 배워볼 수 있습니다.

연설문이 되려면 호소력이 갖추어져야 하기에, 글의 분위기는 물론이고

연설자가 그 연설문을 대중에 전달하며 어조가 참 중요하기도 하죠.


명문장들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 톤을 함께 접할 수 있으니

격식있는 영어공부법으로 활용도가 높겠다 싶어요.


이 책 외에도 탑메이드북 명연설문 시리즈로 

<미국 명연설문 베스트 50> <영국 명연설문 베스트30> <리더들의 명연설문 베스트 30>이 출간이 되어 있으니,

또 다른 명연설문을 이용하여 영어공부법으로 활용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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