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한글 쓰기 4 : 받침이 있는 글씨 2 - 색연필용 기적의 한글 쓰기 4
최영환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6세 아이, 읽기가 어느정도 되고서부터

한글떼기에 목표를 하기를... 쓰기가 되어야겠네 하고 있지요.

편지도 쓰고 싶어하고 그림에 설명도 쓰고픈데,

받침 있는 글씨가 어렵다 하고 있어요.

그리하여 함께 하는 한글공부책!

기적의 한글 쓰기 4권 : 받침이 있는 글씨2






한글은 워낙 체계적인 글자인터라!

(새삼스레 생각해봅니다 +_+)

기적의 한글쓰기와 함께

훈민정음 창제 원리에 입각하여 한글떼기에 도전!

오른쪽 왼쪽 위쪽 아래쪽

이렇게 구분이 되는 한글!


 



한글자, 두글자 이렇게 점점 늘어나는데요.

처음에 아이가 구조를 파악하기 용이하게

스티커로 자음, 모음, 받침이 분간되어 붙여본답니다.

이렇게 글자의 구조를 살펴보며 시작하지요.





글자 뿐 아니라 그림 스티커를 붙이게 되니,

유아한글 학습으로 분위기가 부드럽죠.




한글떼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 둘째아이.

오빠 따라 외출해서 자기만의 시간일 때.




초집중하며 스티커 붙이기 모드 :D

시작이 그러하니, 

아이가 이것이 공부를 위함인지 모르고 진행됩니다.





스티커에 이어, 

쓰기 연습을 하는데, 기적의 한글쓰기 4권은 색연필용이에요.

1권은 크레파스용이었고..






유치원에서도 5세에는 크레파스

6세에는 색연필, 7세에는 싸인펜..

이렇게 아이의 성장에 따라 필기구가 배치되어 있거든요.


기적의 한글쓰기 보면서

아이 발달속도에 맞춰 교재를 개발했다는 점에

깜짝 놀라며 학습해 봅니다.





한 글자일 때 뿐 아니라 두 글자에서도

스티커로 시작을 하고,

또한 네모 칸 안에서 글자의 비율을 고려하여

선이나 점으로 안내를 해준답니다.







두 글자를 이어 세 글자, 문장쓰기를 해보며

꾸준히 하다보면 우리 유아씨, 한글떼기 가능해지겠죠?




 


셋째 레벨.

공책에 써보며 마무리하는 기적의 한글쓰기.

둘째아이라 그런가..

아이가 이 칸을 써내려가는 모습을 보면

참,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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